•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와타나베 부인의 모험
경제의 도 추천 0 조회 2,693 09.03.31 19: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31 23:13

    첫댓글 300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 자기 예상과 반대로 0.01%라도 움직이면, 그 순간에 곧바로 마진콜이 들어오는 건...어떻게??

  • 09.04.01 01:41

    "40만엔을 담보로 1억 2000만 엔을 빌려서" ===========>> 무슨 건담 씨리즈냐? 40만원을 담보로 1억 2천만원을 빌렸다는 말하고 같은데...

  • 09.04.01 04:17

    이리저리 제 짧은 생각을 굴려봐도 저금리와 엔저는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충분한 동안은 지속가능하긴 하군요. 엔화가 아직 기축통화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국제통용화폐로서 기능을 하니... 으음.. 그래도 300배 레버리지는 분명 심각한 붕괴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비정상적이고 지속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정말 그로테스크한 상황입니다.

  • 09.04.01 08:35

    여기도 찌라시가? 우리나라 FX는 레버리지가 50배 입니다만 흠... 글 중간에 보면 "통장에 입금되는 이자"라는게 있는데 레버리지 50배 2%만 변동 생겨도 원금 날라갑니다. 1%만 뒤로가도 마진콜 반대매매 --;;;..........복권보다 확률이 높다 하나(?) 투기는 투기일뿐

  • 작성자 09.04.01 11:14

    " 40만 엔의 증거금에 300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면서 평생 놀면서 살아가는 와타나베 부인의 예를 들었는데, 현실적으로 웬만큼 운이 좋지 않아서는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맞습니다. 저자의 극단적인 레베리지의 강조일 듯합니다. 다만, 외환fx도 마찬가지지만, 금리차이를 스와프 금리로 정산함으로써(이것에 대한 설명이 길더군요) 게임의 구조에 현저한 왜곡이 생기고 있었고, 그 결과 참가자는 압도적으로 엔 매매(외화매수)를 좋아하게 되어, 이것이 국제금융시장을 뒤흔드는 와타나베 부인의 비밀이었다 합니다. 여러분에게 혼란을 주어 죄송합니다. 추가로 쓸려고 하였는데...설명이 길어 대략적인 개요만 옮기다 보니....

  • 09.04.01 11:47

    잘 읽었습니다. 시스템이 꿰뚫어본 인간의 탐욕과 그 탐욕을 쫓는 사람들의 게임이지요... 또다른 공간에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