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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수도지맥 3차--마장재에서 의상봉,우두산 지나서 목통골
덩달이 추천 0 조회 496 13.11.07 23: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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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8 08:40

    첫댓글 좋은 산행하셨네여...거창에서 택시타고 수도땜빵하러 멀리 가던 생각이 납니다. 조망이 진짜 좋은 곳이죠~ 미녀만나러도 가야되는데...지도만 준비하고는 차일피일 ㅠ 담에도 좋은산행 있음 불러주세유 ㅎ

  • 작성자 13.11.08 09:06

    네~~전화를 드리겠습니다.먹고 마시고 주변 조망을 구경하면서 가니까 많이 늦게 걸어갑니다.그래도 괜찮으시다면~~~~

  • 13.11.08 09:51

    수도지맥은 경치가 좋아 보입니다.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덕분에 사진으로 즐감 했습니다.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13.11.08 10:31

    소백산의 장엄한 풍경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참 멋진 곳이었습니다.

  • 13.11.08 10:17

    정말 조망 좋은 곳이지요. 특히 일출 바로 전에... 가을빛으로 물들은 가야줄기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3.11.08 10:30

    네~~눈이 아주 호사를 하였습니다.산행 전에 킬문님의 산행기를 여러번 읽고 지도를 보면서~~ 준비하고 갔습니다.

  • 13.11.08 10:21

    백두대간 대덕산구간할 때, 수도산에서 가야산쪽으로 뻗은 능선을 보면서 저게 수도지맥이구나, 생각만했었습니다. 우두산가기 전의 운무에 싸인 풍경도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3.11.08 10:29

    부산의 조은산님이 수도지맥을 가면~~거창의 1000미터가 넘는 산들이 즐비하고요,백두대간과 지리산과 여러기맥과 지맥이 즐비하게 늘어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꼭 산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가라고 하시네요~~~얼마 전에 신백두대간을 가면서 보고요,진양기맥도 전에 해서 조금씩은 익숙한 곳이었습니다.나중에 가시면 꼭 의상봉은 둘러서 진행을 해보셔요~~~

  • 13.11.08 10:48

    와우짱 날씨가 아주 좋지는 않지만 멀리 봉우리들이 다보이는 멋진 조망속의 우두산 의상대를 포함한 수도지맥길을 다녀오셨습니다.
    예전 2005년인가 한국의산하 모임에서 의상봉을 다녀왔었는데 참 멋진 암봉에 거창 가조면의 명산들도 오가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
    수고하신 덕분에 부근의 산까지 잘 배우고갑니다 ^^**

  • 작성자 13.11.08 11:42

    주변에 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산행도 즐겁게 하고요~~산행기도 배워갑니다.몇 곳은 산행하고 나서도,며칠 고민고민 하다가,겨우 보였던 산의 이름을 알아내기도 하네요~~^^*^^;

  • 13.11.08 13:52

    지맥에두 손대시넹 ㅎ 2+9 가꾼 양이 안차시나봐요 지맥다하실려면 한번더 태어나셔야할텐데..맥"잇기 그만하시구 그냥 저랑 그림좋은 산들이나 다니세요^^*

  • 13.11.08 14:03

    덩달이님은 걍 평범한 산은 안다니시고 꼭 족보 있는 산만 다니시자나요. ㅎㅎ

  • 작성자 13.11.08 14:08

    네~~조만간에 그렇게 합시다.그래도 멀고도 긴 지맥까지는 해보려고 합니다.문수,비슬,수도,고흥지맥을 가려고요~~게다가 한북 8지맥도 하고요~~그 다음은 중요한 지맥들과 멋진 산들만 가야죠.

  • 13.11.08 17:38

    @덩달이 산욕심쟁이 ㅎㅎ

  • 13.11.12 16:20

    광주에서 오신 신**님 한테서 몇 일전 대간 같이 타면서 수도 지맥 같이 탔다는 애기 들었네요..
    산을 정말 많이 아시는 분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더군요..산행기를 보며 해박한 산 지식에 놀랐습니다...
    신**님, 산 잘 타시죠?

  • 작성자 13.11.12 17:38

    네~~아주 대단하셨습니다.오르막을 그냥 거침없이 오르시기에~~~제가 쉬어가려고 사진을 찍어드린다고 했었습니다.저희가 진행이 느려서,후반부인 남산깃대봉부터는 앞에서 가시라고 하고서는 쫓아서 오르내렸습니다.그리고 같이 산행하는 분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라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 13.11.12 23:13

    산행에 필요한 모든것 춘비하시느라 애쓰셨고 또한 매우 즐거운 저녁 뒷풀이 시간이었습니다. 조망도 좋았는데 나는 보일듯 말듯한 감질나게하는 지리주능이니 덕유주능보담 그 품이 넓고 넉넉한 단지봉이 제일 멋져보였습니다. 그놈의 지명도가 먼지 몰라도 단지기맥이라 칭하지 못한게 아십더만요, 제 마음속 그 줄기의 주인은 압도적으로 묵직한 단지봉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다음 비계, 오도도 멋진구간이니 형님이 힘좀 쓰셔서 그날 산행 분위기 쭉 이어갈것 으로 믿습니다~~

  • 작성자 13.11.12 23:09

    별일이 없으면 12월 1일에 산행하려고 준비 중입니다.같이 걸어가 봅시다.아마도 오도산의 조망이 의상봉 보다도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지리산과 황매산도 더 가깝고요~~가조 들판에 멋진 지맥의 능선들이 보이고,여러 다른 산줄기들이 더 또렷하게 보일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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