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아침마다 그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준비하여 항상 드리는 번제물로 삼을지니라” (에스겔 46:15)
아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절기와 함께 월삭을 드리게 하셨고 또한 안식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마다 번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절기와 월삭, 그리고 칠일에 한번씩 드리는 안식일만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침에 매일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일반 백성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사장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대신해서 그들이 매일 아침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제사장이지만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매일 아침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드리되 그것도 아침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라고 하셨을까 싶습니다.
이는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그렇게 제사를 드리라고 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매일 아침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아침 짧게라도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루도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야 한다는 것, 이것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아니 힘을 내서 매일 아침 예배를 짧게라도 드리거나 아니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