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루 하루 동일한 날이 계속되는 것도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기다려주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장학금으로 또 물질을 흘러 보내는 경성가족들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박목사가 드려요.
[마음의 문이 열려야]
[신은 우리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릴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해서
부숴뜨린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당신이 믿었던 모든 것들과 과거에 했던
모든 생각들을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서는
다시 태어날 수 없다.]
(하즈라트 이나야트 칸)
- 미셸 하퍼의《부서져도 살아갈 우리는》중에서 -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1월 열린 예배 인도는 장정근 교육위원장님, 기도와 봉헌은 학생회에서 담당합니다. 오늘 장학금을 받는 모든 학우들을 축복합니다. 기회가 되었을 때, 또 누군가를 돕는 귀한 학우들이 되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2. 다음 주일 찬양은 경성 찬양단, 화요새벽예배 인도는 이인재 즁계목양 목자님, 1-5교구 연합으로 드리는 목요새벽 인도는 나양자 신림새소망 목자권사님, 설교는 장진흥 명예장로님, 수요예배 인도는 나양자 권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과 말씀, 향기가 있는 간증의 시간입니다.
3. 우리 교회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3구역과 희망촌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아름다운 땅으로 변모되고, 예배당 건축 시 아주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기도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교구장 및 장로님, 안수집사님들의 부부 모임이, 이번 화요일(23일) 오전11시30분 이미 공지한 장소에서, 토요일(27일) 오후 5시에는 성서대 밀알관 1층 북카페에서 모세선교회 1월 모임이 있습니다.
5. 목사님의 상반기 필리핀 사역이 2월14일(수)부터 3월14일까지 클락에서 있습니다. 기억날 때마다 그 기간 주일 말씀을 전하시는 네 분과 현지에서의 안전과 결실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 말씀선포 후, 바로 류명수 장학부장님 나오셔서, 1기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이원형 집사님의 클라리넷 독주가 있은 후,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