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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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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크랩 경제파탄,이명박정부 규탄 "못살겠다 성토대회" 11/15
라오니 추천 0 조회 43 08.11.28 11: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경제파탄,이명박정부 규탄 "못살겠다 성토대회"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명 "못살겠다 성토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민생파탄 경제파탄의주범 이명박정권에 대한 규탄과, 더불어 1% 특권층만을 위한 서민 죽이기 정책폐지를 촉구하는 만평 전시 및 서명을

받았습니다.

경제파탄, 남북관계 경색, 민주주의 후퇴, 국민건강권 침해등등!

일년도 안된 정권의 헤아릴 수 없는 반민주적 정책에 대해 '국민들 못살겠다!' 라고 성토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평은 주로 종부세 위헌 판정에 대한 것이나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정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촛불 집회 이후에 벌어지는 공안탄압에 대한 선전물과 13일 고용 통계에 따른 심각한 청년실업률에 대한 통계 및 내용도 

 함께 전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시던 걸음을 멈추고 만평 및 선전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3시부터 4시까지 한 모둠을 이뤄 대전역에서 으능정이 거리 그리고 중앙시장까지 피켓과 이명박 꼭두각시 인형을 들고

거리 선전을 하였습니다.

"억울하면 출세해라~" 라고 쓰인 피켓을 든 꼭두각시 인형을 보고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앙시장으로 들어서니 많은 상인분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분들의 관심 집중되어 지나가는 가게에서마다 피켓의 내용을 궁금해 하시며 이것저것 물어봐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공약은 뻥이야~' 라는 내용으로 뻥튀기를 담아 시민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뻥튀기도 먹으며 만평 감상과 더불어 많은 시민분들이 서명에 동참에 주셨습니다.

 

 4시부터는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종부세 무력화 반대 서명을 받았습니다.

내용에 관심 가져주시며 "이런 거에는 꼭 서명해야지~" 하며 적극적으로 서명에 참여해 주시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한쪽에서는 노래공연이 열렸습니다. ""놀부대통령" 이라는 노래를 통해 <명박공화국>의 실체를 알려주는 재미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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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28 11:27

    첫댓글 선전활동하는 형식이 재미있는 것 같아서 퍼왔어요. ^ㅡ^* 특히 '이명박 공약은 뻥이야~' 좋지않나요?

  • 08.11.28 12:11

    애썼다.

  • 08.11.28 15:50

    역시, 선전활동에도 인원과 돈이많이 필요하겠군요. ㅠ,.ㅠ 부럽다. 지하철도 있꾸.

  • 08.11.29 02:56

    캐릭터 웃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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