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유령과도 같습니다.
당신의 육신은,
당신에게 붙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당신의 <외부>에 있습니다.
(W125)
당신이
지각하는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말이지요.
외부에
보이는 것은
모두가 똑같이
환영이기 때문에,
당신의 육신이
다른 사람의 육신보다
더 현실적이거나
더 중요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유령과도 같습니다.
존재하는
외견상의 차원이
서로 다르다는
것만 뺀다면요.
그들은
자신의 몸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볼 뿐입니다.
그래서
제이(Jesus)는
이렇게 말하지요.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라."
사람들이
진실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려면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성령도 또한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즉, 눈에
보이는 형상들을
당신이 용서
하는 것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육신을 경멸하란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이처럼
육신에 대해
초연해져야 합니다.
(262p.)
ㅡ《우주가 사라지다》개리 레너드 ㅡ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