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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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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유구 색동 수국정원을 다녀오다
광명화 추천 0 조회 371 23.06.19 19:1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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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19:55

    첫댓글 색동수국 이뿌지요
    약간 푸른 보랏빛 나는
    수국이 우아하고
    화사하더라고요
    여행은 즐겁습니다
    법당에 양산 두고 오셨네요
    양산 보시 하셨네요

  • 작성자 23.06.20 05:50

    예 약각 푸른보라빛 수국이 제일 청초하니 맑고 이뻤어요 아마 담주정도는 많이 필듯했어요 파라솔 새것이라 누구던 잘쓰실것같아요 ㅎ

  • 23.06.19 20:37

    그럼요 이쁘고 말고요
    맘 씀씀이도 모습도 다 이쁘셔유
    파라솔도 아마도 좋은분이 쓰실듯요

  • 작성자 23.06.20 05:52

    다시 가지려 가려니 날씨도 덥기도하고 봉사하시는분들 누구시라도 쓰시면 되겠다는 생각이 퍼뜩들어 뒤돌아서지 않았어요 ㅎ
    이제 잊어먹길 참 잘해요

  • 23.06.19 20:44

    2년전이 갔을 때는 빨간 수국이 없었는데 빨간 색이 있으니 더 아름답고 이쁘네요
    멋지십니다
    근데 이더운 날 어찌 양산을 잃어버리셨는지요
    아깝네요

  • 작성자 23.06.20 05:55

    빨간수국이 단색이 아닌듯하게 곱고 이뻐데요
    햇살에 빤짝빤짝요
    중국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좋은여행하시고 고운추억도 많을것같아요

  • 23.06.19 22:11

    광명화님.
    너무도 멋지시고
    고운모습 어떤 비결일까요..
    팁좀 주시면 하고 부탁 드려요..
    매일 좋은곳으로
    힐링 다니시는 모습 배웁니다..
    수국보다 광명화님이 더 빛이납니다요..
    서울사는분들이 무지 부럽답니다..
    갈친구도 갈곳도
    많아서 항상 동경합니다..
    고운밤 되시길....

  • 작성자 23.06.20 06:04

    반가워요 도보맘!
    울 친구왈!
    조선천지가 너 놀이터냐 그럽니다 그래서 둘이 또 웃습니다
    수도권은 사실 자연 탐방 할곳이 많아요 서울은 고궁도 박물관도 좋지만요

    오시고싶을때 후딱 올라오세요


    여름은 대구는 넘 덥고 가을엔 꼭 대구 가고싶어요
    언제 뵈올날 기다릴께요


  • 23.06.20 08:33

    @광명화 서울구경 하고플때
    가면 가이드 부탁해도 될런지요?
    서울은 한달살이 해도 다 탐방 못할것같아요..
    가을여행은 대구행으로 한곳 잡길 바랍니다..
    아주 많이 뵙고도
    싶구요..

  • 작성자 23.06.20 08:36

    @도보맘 예 힘닿는데로 도와야조
    아니 함께 즐기는거죠
    ㅎㅎ
    안양유원지내 문호텔이라고 산속에 작은 숙소인데 지방친구들 셋 모여 계곡놀다 숙소가고 그러려 청주ㅈ밀양 안양 셋 그러다 시상에 한친구가 코로나걸려 운명했어요
    계획이 무산되기도요

  • 23.06.20 08:38

    @광명화 어머나..
    같이 즐기다 그런일이 있어서 마음이 많이 다치셨겠어요..
    우짜든둥 조심하면서 즐기자구요..

  • 23.06.19 23:39

    여행으로 힐링 제대로
    하셨군요
    정식이 진수성찬 입니다
    먹고 싶어요

    탐스런 수국도 넘 아름답고요
    즐감하고 갑니다
    굿밤되세요

  • 작성자 23.06.20 06:08

    아~~제가 실수했었어요 조기가 두사람이 한마리로 나눠먹어야는데 각각 나온줄알고 제앞에 놓인걸 보고 먹다보니 아니네요 ㅠ
    이야기하고 추가 한마리 더 시켰더니 요금 추가하지 않고 서비스로 주네요
    도톰하니 그날따라 참 맛있었어요
    오늘도 출근준비에 바쁘실테죠~~~

  • 23.06.20 06:35

    제 절친동생이 공주 유구면에 살아서
    수국꽃 보러 오라고 하는데도 못갔어요..
    친구집도 꽃들이 지천으로 많은데 올해에도 못 가고 말았어요...

    광명화 언니처럼 활동파였으면 벌써 여러번 가셨을텐데요..
    날씨 더워지기 전에 잘 다녀오셨네요..^^

    양산을 놓고 오셔서 어째요..ㅎ
    항상 자리에서 일어나실때는
    머문 자리 꼭 돌아보시기 바래요..저도 그래요.ㅎㅎ

  • 작성자 23.06.20 07:27

    유구를 우리방장님 친구이야기에 동네이름인가?? 하고 어럼프시 알았어요

    친구도 동생도 계시는데 아직 못가셨네요
    축제일은 23~25일이데요

    감자넣고 까레끓여요
    맛있겠어요

    출근준비해야죠?
    근무지가 집보담 더 시원하실거요

    예 머문자리는 꼭 살펴보기 알쓰요 ㅎㅎ

  • 23.06.20 07:36

    @광명화 맞아요.. ㅎㅎ
    어제도 시원한 도서관에 있다가 세시에 퇴근하려니
    완전 찜통이더군요..헉..
    넘 덥더라구요..

    전기요금 올랐으니 에어컨 안켜고 최대한 버텨봐야지요...ㅎ

    언니..
    오늘도 평안한 날 보내셔요...♥️♥️♥️

  • 작성자 23.06.20 07:39

    @샤론2 아직도 안켜고?
    아 아마 그쪽은 시원할꺼야요
    어제는 넘 더웠나봐요
    오이도가서 인천으로
    오가며 전철속에서 피서 했어요 ㅎㅎ
    차이나타운에서 점심하고

  • 23.06.20 07:41

    @광명화 ㅎㅎ어제 왜그렇게 조용히
    흔적조차 없으신가 궁금했는데
    차이나타운 다녀오셨군요.
    대단대단!!!!!!ㅎㅎ

    집에는 에어컨 안켰어요..
    도서관도 어제 처음으로 키고..건물이 시원해요.ㅎㅎ

  • 작성자 23.06.20 07:45

    @샤론2 글케 집도 사무실도 다
    시원하겠어요
    어제 ㅎㅎ
    좀 쉬야는데
    오늘은 또 빨강차 집으로 대령한다니~~

    제가 몬나간다하니
    어디로 갈지는?? ㅎㅎ

  • 23.06.20 08:50

    @광명화 헉..오늘 또 출타 하신다고요?ㅎㅎ
    두분 언니들 마음껏 다니시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그런 친구가 있다는게
    언니 큰 축복인거 같아요..

  • 작성자 23.06.20 09:47

    @샤론2 예 디기 감사합니다
    고향 선후배 7명 단톡있어 좋어네요
    제가 남자분들 편하게 다가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고향사람들은 또 괞찮어네요
    그 참

  • 23.06.20 06:50

    흐드러진 수국속에
    아름다운 님의 자태 넘 보기좋습니다
    수덕사의 쇠북이 우는소리가 들리는듯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3.06.20 07:17

    시인으로 유명한 김일엽
    속세의 인연두고 스님이 되신 수덕사의 일엽스님
    언젠가 일화를 읽은적이 있는데 이젠 돌아서면 까먹어요 ㅎㅎ
    옥이야님 언제 시간되실때 함 뵈야죠
    정모나 번개에도 꼭 참석하셔요

    늙어막이 벗으로 인연됨에 감사해요

  • 23.06.20 07:54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6.20 08:09

    젊을때는 돈번다고 바쁘고 50대 후반부턴
    자연귀경 다니기 바쁘네요
    항상 감사하지요
    오늘도 조은 시간되세요

  • 23.06.20 11:58

    윈피스입었던
    그때로 소환되셨나요?
    수국과 함께
    멋진 모습이십니다
    미소도
    아름다우시네요

  • 작성자 23.06.20 17:59

    수국이 예뻣어요
    오래된 원피스인데 여름철 한두번씩은 입어요
    바닷가 갈때도요
    저옷이 굉장히

    무엇보담 편합니다 ㅎ
    블루향기님 반가워요^^

  • 23.06.20 15:46

    어머나 수덕사에
    이쁜 수국이
    마니 피었군요
    코끼리 마늘꽃도
    이쁘네요ㅎ

  • 작성자 23.06.20 17:56

    코끼리 마늘꽃도 이쁘데예 ㅎ
    의지니님 반가워요
    자주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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