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프레임 위해 수사 짜맞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족 기자회견
https://news.v.daum.net/v/20220617130305171
프레임 위해 수사 짜맞추는게 누구인지?
정권만 바뀌었을 뿐 사실관계 달라진 건 하나 없는데 그냥 발표를 뒤집어 버린다?
경제가 엉망에 굥정의 국가 운영도 엉망인데 국민들의 눈을 돌리기 위한 하나의 프레임
"해경은 이날 브리핑에서 A씨가 총 3억3000만원의 금융기관 채무가 있고,
이 중 2억6800만원은 도박 빚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박빚 진 사람이 월북하다가 사고 당한 거라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냐?
평소에는 쳐다도 안보던 형, 이혼 마누라까지 아주 애틋한 가족애로 뭉치게 만들어주네.
"文정부, 거짓 편지 쥐여주고"..北피격 공무원 아들, 尹에 감사 편지
‘북한군 피격 공무원’ 이모 씨의 아들(19)은 새 정부 판단이 문재인 정부 때와 달라진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에 감사 편지를 전했다. 이 씨의 부인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들 이모 군의 편지를 대신 읽어내려갔다.
이 군은 “긴 시간 전 정부를 상대로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로 수없이 좌절하며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는지 고민했었음을 부끄럽지만 고백한다”며 “명확한 이유도 모른 채 아버지는 월북자로 낙인 찍혔고 저와 어머니, 동생은 월북자 가족이 되어야 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아버지도 잃고 꿈도 잃었고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또래 친구들이 누리지 못했고 스무 살의 봄날을 누리지 못 했다”고 덧붙였다.
이 군은 “한 국민이 적에 의해 살해당하고 시신까지 태워지는 잔인함을 당했지만 그 일련의 과정에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해 비난받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저는 점점 주눅 들어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31일 날 (윤 대통령을) 만나 뵈었을 때 꿈이 있으면 그대로 진행해라라는 말씀이 너무 따뜻했고 진실이 규명될 테니 잘 견뎌주길 바란다는 말씀에 용기가 났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617120803234
최재성 "공무원 월북, 軍특수정보로 판단…국힘도 자료 보고 수긍, 웬 트집"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해경이 '2020년 9월 해수부 공무원 월북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월북 의도가 있었다'라는 판단을 뒤집은 것에 대해 "이는 권력이 일종의 음모론을 기획한 것이다"고 날을 세웠다.
사건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있었던 최 전 수석은 16일 TBS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과 인터뷰에서 "만약 월북 의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작했다, 혹은 월북이 아니라면 증거를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이 해경이 말을 바꿨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수석은 "당시에는 군의 SI 자료(특수 정보) 등을 토대로 해서 월북했다고 판단돼 발표를 한 것"이라며 "당시 야당인 국민의힘이 하도 문제 제기를 해 국방위에서 여야 의원이 (군의 SI자료를) 열람했고 열람 후에 야당 의원 아무도 문제 제기를 안 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야가 다 열람을 하고 월북으로 판단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말장난도 아니고"라며 현 여권도 당시 정부 판단에 동의를 했음에도 이제와서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해경이 '월북이 아니다'라고 한 이유에 대해 최 전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가족들 만나서 '내가 되면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했다. 이는 거꾸로 이야기하면 대통령 관심 사안이니 근거도 없이 지금 발표를 뒤집은 셈이 된다"며 권력 눈치를 본 입장 변화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해경이 번복하는 근거를 못 대더라도 강제로 월북시켰거나, 문재인 정부가 납북인데 월북으로 거짓말을 했거나 속였거나 이런 경우의 수라도 성립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성립이 안 됐다"며 "월북이 아니라는 근거를 대라"고 역공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62947?sid=100
"대통령 바뀌면 수사결과도 뒤집나"..해경에 시민 항의 빗발쳐
“자진 월북이라며…” "왜 그때 제대로 수사 못했나"
정권 바뀌자 결론 뒤집은 해경 ‘뭇매’
https://news.v.daum.net/v/20220616182754557
해경. 그 따위 수준의 책임감으로 살다 보니 세월호 같은 사건에 부역하게 된거다.
아직도 변한 게 없구나. 문통이 해경 조직을 강화하고
제자리에 세우려고 그렇게 애를 썼건만. 죽 쒀서 개줬다.
종부세는 90%가 법인과 다주택자
이미 작년부터 언론이 알려줬지만
종부세 안내는 노인들과 부자연습생 2찍들은
종부세 줄여준다는 윤석열을 뽑았죠.
종부세 법인세 깍아준만큼
월급장이들 세금이 늘어 실소득이 줄면
백수 용돈도 줄것이고 자영업의 손님도 줄겠죠.
맞벌이 6천버는데 주담대 이자가 7%만 되도 4200ㅋㅋㅋㅋ
미국이 3%만 더올려도 10% 6000 ㅋㅋㅋㅋㅋ
연봉 100% 내야하는군요
비싼 집값 받아주고 평생 이자도 못갚는
하우스 푸어가 아닌 하우스 수어사이더 양산이네요
첫댓글 일베짓으로 재미느끼는 20대남이나
죽어라 빨간당만 찍는 2찍 노인네들 덕분에
미래 세대가 죽어나는 대한민국이 되었다.
저래놓고 월북자 북한 통해서 나타나면 어쩔려고 -_-;;
아~~ 죽지않고 살아있따?? ㅋㅋㅋ 에이..설마요.... ㅎ 진짜 그러면 대박 반전인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