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의 영적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께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진실한 죄의 고백과 하나님을 향하여 정결한 맘을 주시도록 간구하는 진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영적으로 어두울 때 하나님앞에 나아가 나의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 세상사람들처럼 세상을 원망하며 탓하고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는 지금 사순절 기간 진실한 마음으로 나의 죄를 고백하며 간구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내가 더 진실하기를 힘쓰겠습니다. 하나님께 나의 헛된 맘과 행위를 고백하고 어려운 시간에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영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올지라도 하나님께 나아가서 긍휼함을 구하겠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더 집중하겠습니다. 병원 진료도 좋은 소식으로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환우들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