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場기업 매출액·순이익률 2분기 연속 하락
3분기 총매출 3.2% 감소… 삼성전자·현대車 부진 영향 두 기업 제외한 상장기업 영업이익은 33%나 늘어조선비즈 | 박유연 기자 | 입력 2014.12.27 03:05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실적이 악화된 데다 경기 침체, 환율 하락(원화 가치 상승)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3분기(7~9월) 우리 기업의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3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중 상장기업들의 총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2분기(-4%) 이후 가장 나쁜 수치로, 2분기(-2.9%)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감소한 것이다.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12270305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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