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2.12.11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최근 지속적으로 ‘’중국의 이익모멘텀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한국 등은 모두 이익이 하향되는 상황에서
리오프닝 기대감이 컨센서스로 반영되면서 단기 이익모멘텀은 중국이 독보적입니다
지난주 중국의 이익 상향이 IT 위주였다면 금융, 제약/바이오, 소재, 소비재 등으로 상향 섹터가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의 기대감이 이제는 내년 실적 컨센서스로 현실화되어가는 과정으로 글로벌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반면 북미와 유럽 등의 에너지 섹터의 이익 전망치는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하향폭이 매우 컸습니다
👍글로벌 실적 상향 업종은 순서대로 항공, 상사, 독립전력&재생에너지, 레저용품, 은행, 전기제품, 보험, 건설기계, 자본재 등
종목은 소피파이, 보잉, 퍼블릭스토리지, 티모바일, AIA, 블랙락, 아스트라제네카, 에스티로더, 오토존, 벤츠, UBS,
H 월드 그룹, 트립.컴(중국소비재), 페트로브라스, 인도은행, 메이추안, 이치치뱅크, KE홀딩스, 알파벳, 버크셔해더웨이,
엔비디아, 프록터앤갬블, 알리바바, ASML, 브로드컴, 노바티스, 맥도날드 등
👎🏻글로벌 실적 하향 업종은 해운, 금속/광물, 부동산관리및개발, 종이제지, 다각화통신, 에너지, 화학, 반도체, 상호미디어 등
우드사이드에너지, 필립스66, 옥시덴탈페트리움, 에어버스, 앵클로아메리칸,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월트디즈니, 썬코어에너지,
엑슨모빌, 도미니온에너지, EOG리소스, 소프트뱅크, 아마존, 토탈에너지스, 차이나오버시, 중국은행, 니오, 애브비,
로체홀딩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스트코, 애보트랩, 넥스테라에너지 등
⚡️국내 기업들의 이익은 하향폭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Q22년 예상 OP 추정치 변화로 볼 때,
게임, 반도체, 철강, 화장품, 해운, 호텔레저, 가전, 건설, 비철금속 위주로 하향폭이 큽니다
반면에 항공, 방산, 전기장비, 정유 등의 상향되었습니다
상향 주요 종목은 파라다이스, 제주항공, 메리츠금융지주, 한국카본, 포스코케미칼, HSD엔진, 애경산업, 넥센타이어,
파크시스템스, 쏠리드, 대한항공, 한화, 두산밥캣, LG에너지솔루션, 데브시스터즈, 한일시멘트, GKL, 에코프로비엠,
진에어, 한국항공우주, HD현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 한국가스공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입니다
⚡️현재 한국 시장은 올해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던 숏 포지션을 커버하는 연말 계절성 직면과
중국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 달러인덱스 하락으로 인한 위험선호 재개 등의 영향력 하에 있습니다
모두 이익모멘텀 팩터에 부정적인 영향력으로 종목별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는 환경입니다
적극적으로 연말 장세에 대한 트레이딩하는 전략도 좋을 수도 있겠지만(배당락 전까지)
이익모멘텀 팩터가 배당락 전에 바닥을 잡고 내년 꾸준히 상승한다는 계절성 또한 인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여러 이벤트로 실적과 주가 괴리가 커질수록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