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만든 여자의 우정 어느 여자가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무뚝뚝 하고 유머도 없고 부인에게 말도 잘 안하고 항상 우중충 하니 결혼생활이 영 무의미하고 재미가 없어 놀러 온 친구에게 남편 흉을 보아가며 하소연을 한다~~~?
어느 날인가 남편이 병원에서 부인과 진료를 하는데 글쎄 환자 한명이 진찰대에 옷을 벗고 누웠는데 거기를 보니 그것을 양갈래로 이쁘게 땋아 있는게 아닌가... !
(의사생활 몇 년 동안 별꼴을 다 보겠네 ㅋㅋㅋ)
의사 집에 와서도 그 생각만 하면 키득 키득 실실 웃어가며 그 후로 남편 성격이 바뀌어 분위기가 좋아져 부인도 행복하다,
어느날 또 그 친구가 찾아와 의사 부인에게 "얘...!! 너 남편 요즘 성격이 좀 밝아지지 않았니...?"
"어! 그래 근데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호호호 그런게 있어.... 얘~~!! 내 덕인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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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걸 어떻게 꼬아요?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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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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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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