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롯 NBA에서의 족적은 짧았지만 1라운더 출신으로 NBA의 많은 친구들이 있었던 에밋이었습니다.
특히 빅3의 창단 멤버로 결승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케년마틴과는 막역한 사이로 지낸거 같구요.
아이버슨도 추모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드래프트 동기였던 제이알 스미스와 조쉬 스미스도 보이고(하승진 역시 드래프트 동기이자 KCC에서 오랜 팀메이트인데 많이 슬플거 같네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리차드 해밀턴, 네이트 로빈슨, 카를로스 부저 등 빅3에서 부대낀 선수들이 하나같이 애도를 표하네요.
KBL에서 함께 뛴 찰스 로드와 제임스 켈리, 버논 해밀턴 코치도 보이네요.
살아있을때 좋은 사람이었나 봅니다. 에밋.
이제 편히 쉬기를...
첫댓글 Okc의 퍼거슨도..
근데 어쩌다 총을 맞았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 봤을때 너무나 부드럽고 유연하게 플레이해서 신기할정도였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길 에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