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
국내 드라마 中 OTT 방영 소식 등에 상승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 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오후 7시부터 중국 OTT비리비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독점 방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OTT에 한국 드라마가 업로드 된 것은 지난 5월25일 배드 앤 크레이지 이후 약 7개월 만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키이스트는 배우 이영애 주연 드라마 구경이의 중국 방영권 라이선스를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Youku)에 판매했다고 밝힘.
▷DS투자증권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콘텐츠와 제품들이 전세계에서 활발히 소비되고 있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MZ세대를 사로잡으면서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깊어질 것으로 전망. 음악/영상 저작권 무역수지는 2020년 첫 흑자 달성 이후 흑자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국가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한류 주요 이용 연령층은 10~20대로 글로벌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콘텐츠 산업 매출액이 전년대비 7.4% 증가한 146조9,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음.
▷이 같은 소식에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 삼화네트웍스, 키이스트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OTT 셋톱박스 전문업체 알로이스도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이브, 디어유, 넥슨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디앤씨미디어 등 웹툰/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등의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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