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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딘하고 있나~? 모두들 원하는 장비/컬렉/아바타 다 얻어가길 기원함^^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무과금 / 무과금러 들에 대한 나의 전반적인 견해와 논리를 이야기하고 일부 몰지각한 무과금러들에게는 따끔하게 일침을 놓아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도 소소한 의견교환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해서 글을 올려본다
이 글을 읽고 자신이 생각하는 또 다른 방향성의 견해나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것도 얼마든지 환영한다
대신 무지성으로 자기말이 맞다고 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그렇게 생각하는 판단근거라도 같이 이야기해라
그래야 이야기라도 통할만한 가능성이라도 있지않을까 하니까네
아 그리고 내가 앞으로 언급할 일부 한심이들은 읽다가 뼛조각 분쇄돼서 더이상 못보겠다하면 그대로 나가도 괜찮데이^^
그 또한 내가 바라는 바이기도 하니까ㅋㅋㅋㅋ
-본론-
무과금.. 뭔가 존내 가슴이 웅장해지는듯한 단어야~ 그치??
처음 이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은 아주 대~단해^^ 지금은 거의 모든 게이머들에게 통용할 수 있는 공통어마냥 되버렸자너ㅋ
처음에는 좀 쎈척 말했지만 그냥 까면서만 글을 쓸게 아니라 이제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 알고 있는 이 단어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어떨까 한번 고찰도 같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봐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무과금이라는건 게임에 돈을 쓰지않는 행위를 지속해온 유저를 말하는거지.
대부분의 경우 무과금러와 꽤 높은 수준의 과금러의 경우 게임 내에서 서로 부딪힐 일이 거~의 없어
그런데도 일부 과금러의 경우 무과금러들과 마찰이 빚어지는 경우가 있지.
도대체 왜?
그 이유를 내가 짚어볼까?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볼게. 사람들이 모여서 축구경기를 한게임 하기로 했어.
경기 시작전에 약속한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이면서 서로 의기투합을 다지려고 해
그런데 어떤 한 사람이 맨발로 서있는거야
동료들이 그 사람에게 경기할 떄가 됐으니 축구화를 신어라는데 그 사람이 답하기를
"난 신발을 원래 안사~ 신발없이 뛸거야~" 하면서 어기적어기적 경기장에 입장해
말문은 막히지만 일단 경기는 진행되어야 하니 팀 동료들은 같이 입장을 해서 경기를 해
그런데 이게 뭔일이고? 경기가 끝났는데 어쩌다보니 정말 운 좋게 맨발인 놈이 골을 넣었네??
기대도 안했는데 이기게 생겼으니 다들 좋겠지~ 그래서 헹가래를 쳐주려는데 골 넣은 그놈이 이런말을 하네?
"나 맨발인데 쩔지?? 어때? 더 대단하지??ㄲㄲㄲㄲ"
이런 상황이 되면 기뻐하던 사람들도 분위기 탁 식으며 침 틱 뱉으면서
'이 친구 겁나 궁상맞네. 왜이리 없어보이지'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지 않을까??
더러 일부는 자기는 골 못넣었는데 이놈은 준내 궁상맞게라도 넣어서 날뛰고 있으니 셈나는 사람도 있을거야.
그렇지만 일반적인 관점론에서 봤을 때 이 상황은 동물원에서 혼자 재롱부리고 우끼끼거리는 원숭이와 하등 다를 바 없다고 느낌이 든다면 그건 비단 나만의 생각인거냐??ㅋㅋㅋㅋㅋ
기왕 예를 든 김에 하나만 더 해볼까
어떤 유명 브랜드에서 세운 인기많은 놀이공원이 하나 있어.
이 놀이공원이 흥하고는 있는데 책임자가 그래도 어떻게 하면 좀 더 흥할 수 있을까 곰곰히 궁리해보았어. 그럼 입장은 공짜로 하자. 안에 있는 여러 컨텐츠들이 재밌어보이면 그걸 해보면서 즐길거야.
결과는 흥했했지ㅋㅋ 그런데 어떤 일부는 죽어도 끝까지 돈을 안쓰고 그냥 들어와서 이것저것 눈요기만 하고 댕기네?
그러던 어느날 소정의 이벤트가 있었어
놀이공원에 후기응모를 엽서로 보내서 당첨자들만 추려서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을 해주겠단 거야
그걸 보고 죽어도 돈을 안쓰던 존내 궁상이가 수많은 엽서를 보내서 결국 당첨이 됐고, 호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
그리고 나서 자기 SNS에 올린 글
"이야~ 난 여기 놀이공원에 절대 돈 안써왔는데 이번에 엽서 이벤트 덕에 존내 호화로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너네다. 무과금이 일종의 자랑의 영역으로 넘어갈 있다고 착각하는 일부 모지리들ㅋ
이런 궁상맞은 행위가 자랑할만한 건덕지가 된다고 착각하지 말았으면 싶다.
우리나라는 민족 종특이 차를 사거나 집을 살때 조차도 주위의 눈을 의식하고 행동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그런 좀생이 집단이고, SNS를 하는 사람도 대부분 타인의 눈을 신경쓰고 보고 듣기 좋은것들로만 치장 덕지덕지 해댄다. 여기 카페도 *근식이나 몇몇 특정한 ㄱ똥글만 싸지르는 인간들을 제외하면 크게 예외는 아닌거고.
그런데 너네들이 자랑스럽게 무과금~~ 얻었습니다! ~했습니다! 무과금~~ 짱^^ 이러는 거 보면 남의 눈을 의식많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란 기준으로 봤을 때 너네는 무과금이라는 사실이 누군가에 자부심을 가지고 표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어줍잖은 수준이하의 생각을 가진 것이라고 나는 봐
앞서 말한 말들로 인해 내가 무과금 모두를 싸잡아 비난한다고 착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니라는걸 우선 밝혀둘게. 정도를 지킨다거나 일부는 성취감으로 표현 가능한 결과를 얻었기에 기쁨으로 그걸 표현하는 유저들도 더러 있고, 때론 보고 웃으면서 그냥 넘어갈 때도 있고 축하한다고 남겨둘 때도 있어.
그러나 특정 일부는 이놈처럼 무과금이 특별한 위치라도 되는 것 마냥 선민사상에 뒤범벅돼서 똥글을 싸지르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는거..^^
제목부터 무과금이라는 단서를 달고 여봐란듯이 자랑할만한 느낌으로 얘기하는거 보면 솔직히 같잖잖아?
마치 강남 건물주들 사이에서 시외지역 연립주택에 입주한걸 자랑하는 듯한 그런기분?
듣다보면 일부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는건 본인의 자유지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말할 수 있는거냐?
내가 이런 말하는 이유?? 내가 자주가서 기분좋게 마시는 단골 술집에 어느 날 주사가 개후레기 같은 놈이 와서 한번씩 설쳐댄다고 생각하면 기분잡치지 않겠나?? 자기 주사는 혼자있을 떄 스스로 뭘 하든 관계없지만 누군가 있는 곳에서 그렇게 하는 순간 ㄱ진상이 된다는 거.
마찬가지로 니가 스스로 무과금이 무슨 특별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된다는 듯한 되도않는 뭣 같은 부심을 가지건 말건 관계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그런곳에서는 그러지 말자. 겁나 추하다. 사실 이러한 사실은 돈 이빠이 땡겨쓴 과금러들이 젠 체 하면서 으스대는것에도 적용될 수 있는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이기는 하다만 무과금이 더 추할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근데 이게 궁상맞고 없어보이는 일이라는걸 인지하면서까지도 그런 어줍잖은 글을 쓰겠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나도 더이상 할말은 없다. 그들의 수준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지 얼굴에 침을 뱉겠다는 것도 남이 말리고 들 수는 없는거니까.
그래도 남들이 다 볼 수 있는 개방된 장소에서 그 ㅈㄹ을 떨고 있으면 은근히 짜증은 나더라ㅠ
아니면 정말로 자랑할거면 생활의달인에 나왔던 파지수급의 달인 마냥 그 분야에서 누구나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경지의 수준을 이뤄서 보여주고 약간의 팁이라도 투척한다하면 정말 엄지척이지. 현실은 대부분의 수준이 대동소이하게 아랫쪽에서 옹기종기 뛰어놀면서 저마다의 부심을 자랑하고 댕긴다ㅋㅋ
야야~ 차라리 내 공략글 읽으면서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는게 어떻긋노?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과금이라고 무작정 비난하고 잘못됐다고 그러는게 아니다.
무과금러 그자체는 같은 게임러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번 과금을 시작하면 절제하기가 힘들다던지, 또는 순수하게 무과금으로 내가 얼마만큼이나 올라갈 수 있는지 보고싶다는 이유 등으로 무과금의 입장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거라고 본다.
애초에 나조차 과금러들보다 그들의 입장에 훨씬 더 가까운 무소과금러이기도 하고. 그런 입장이나 속내를 몰라줄 정도로 나 스스로가 그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다 과금요소만 빼면 괜찮은 이 오딘이라는 게임에서 내가 카페에 가입하고서 초반에 작성했던 매우 긴 장문의 공략글도 카페내에 그럴듯한 공략글도 없는 상황에 (하여간 거ㅈ쌀먹놈들이 문제다. 지들 이익만 챙기고 지들 할것만 할라고^^ ㅎㅌㅊ놈들)
새로 시작할 무소과금 유저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싶어 같이 즐겁게 즐겨보자고 그간 열심히 알아보았던 정보, 개인적인 노하우들을 아끼지 않고 많은 시간을 들여 적어낸거다. 그런 내가 무과금 무소과금러들 무시하고 경멸한다고 억까해대면 그 이상은 할말이 없다.
그럼 내가 무과금이라는걸 언급하는 자체가 문제가 되느냐 이런 말을 할는지 모르겠다만 게임을 하면서 방향성을 정할 때. 특히 각인, 장비등의 차후 방향성을 정할때엔 현재의 상황 및 앞으로의 투자가능수준에 맞춰 목표를 설정하고 질의 응답조차 그에 맞게 적절히 이뤄져야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기 떄문에 그럴 때는 꼭 말하는 게 오히려 좋다.
앞서말한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도전하고자 한 사람들의 경우 성취감으로 인해 자신이 오랫동안 해서 이뤄온 투력이 이정도까지 올라왔다 정도 이야기하는 정도야 충분히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감칠맛이 난다면 때로는 감동마저 느껴질 때도 간혹 있는거고. 그냥 자부심에 젖어서 무과금 뭐 했습니다~ 됐습니다~ 이러면 답도 없는거고.
여기까지 봤다면 과연 무과금이라는 행위자체를 우월하다는 의미로 포장할 수 있는것일까? 라는 질문과 함께 결국 궁극적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대다수 상대방에게 어떻게 생각될 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얘기다.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피치못할 이유가 없는 이상에야 예의상이라도 과금을 조금씩 해주는게 좋지 않겠냐고 생각한다. 찍먹, 잠깐동안 즐겨보겠다는 의미로 해볼때에야 쓸데없이 헛돈 쓰지 않도록 과금을 하지않고 살펴보는거야 얼마든지 괜찮겠지만
그 이후 앞으로도 계속 할만한 게임이다 생각이 들고나서도 그런 기조를 유지하는 것 자체는 부정적으로 본다.
대부분의 취미활동에는 그에 따른 비용이 들어가고 그 비용을 제공받는 측에서는 그에 맞는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일부 게이머들은 돈쓰는것 자체를 쓸데없는 지출로 보는 경향이 있다.
취미활동에 만족감을 얻기위해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는건 당연한 행위인데 그에 의문을 가지는 것 자체가 게임이라는 취미활동 자체를 격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는거다. 게이머 스스로가 자신의 취미활동을 깎아내리는 행위인거다.
이대로 무과금으로 하는게 남는겨~ 이러고 있으면 운영측에서 잘도 배려를 해주겠다ㅋ
응~ 풀이나 ㅊ뜯어~ 너네들을 먹이로 과금러들한테 던져주면 그만이야~ 그리고 그런 사람들만 즐거워할 게임으로 만들거야~
과도할 만큼의 수준이 아니라 적정선에서의 건전한 과금이 이루어지면 그러한 게이머들의 심리 변화가 ㄹㄴㅈ류 양산형 게임만 주야장천 찍어내고 있는 게임사들의 의식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혹시 또 누가 알겠나?
내 일 아니다 하는 사람들은 평생 게임 하나만 파고 살거 아니지않나? 게이머로써 양질의 신작게임을 제공받기 위해서 권리를 얻으려면 그만한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게임 제작사로서도 자신들이 만들 작품이 성공할것이란 자신을 가질 신뢰요인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라도 나는 무과금러라는 단어 자체의 사용빈도가 줄었으면 좋겠다.
그 뿐만 아니라 현실감이 안드는 어마무시한 단위의 금액을 쓰는 핵과금러라는 단어도 줄어서 무과금러를 먹이로 핵과금러를 만족시키는 단순한 일관적인 게임의 방향이 바뀌어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유저-운영사 간의 신뢰를 담보로 서로간 이익을 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되었으면 한다.
과금을 좀 해보는게 좋지 않겠냐 말은 했다만 모름지기 일순위는 본인의 자기만족도가 아닐까 싶다.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게임을 잘 즐기고 있다면 꾸준히 재미있게 즐긴다는 걸 보여주는 그 자체가 좋은 게임의 시작점이 아닐까 싶다.(ㄱ지 쌀먹은 일단 좀 ㄲ지고)
무과금에 대한 내 생각은 얼추 풀었다.
우선 말하고 싶은건 무과금 뭐했쪄염 같은 무개념글 좀 내 눈앞에서 안보였으면 좋겠다
그거 되게 궁상맞고 똑바로 생각하는 무과금들러같은 경우에는 그거 자랑할 동안에 다른거 스펙업 해야할거 묻고있더라ㅋ
하도 그런 급식들이 앞에서 설쳐대니까 일일이 따지는것도 귀찮고 그런거려니 싶기까지 하다가 그냥 싸그리 잡으려고 이글 쓴거다.
만약 이글 읽고 ㅂㄷㅂㄷ거린다면 빨리 댓글을 달던지 그냥 조용히 나가든지 둘 중 한가지 선택해라
형 요즘 시간 많이없다. 1주년이라고 최근에 좀 기웃거렸는데 요즘 현타온다.
이번에 할말 있으면 꼭 해라 기회 별로 없을 수도 있으니께
못하겠으면 사람들 앞에서는 쓸데없는 무과금 부심좀 그만 부려대고^^
이대로 입 꾹닫 시전하고 있으면 뭔가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안나와서 못하는걸로 이해할거고
내 글에 대한 반박을 하고 싶으면 어느정도의 근거를 가지고 논리성을 가지고 하길 바란다.
더 쓸만한 내용도 있는데 혹시 너네가 언급해줄 수 있을까봐 조금 남겨뒀다ㅋㅋ
ㄱㄷㅈ 마냥 되도않는 똥댓글 싸지르면서 덤비라는건 가볍게 무시할테니 알아서들 해라
천ㅈ도ㄹ 니는 필수로 좀 달아봐라ㅋㅋㅋㅋ 여기서 니 하고싶은말 맘대로 얘기해보셔
첫댓글 3줄요약
무과금이라는 자체를 가지고 부심을 가질만한 일이 아니므로 무과금으로 자랑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궁상맞다
무과금 자체는 같은 게이머로써 존중하고 지지한다
그러나 정착해서 하기로 했다면 조금씩은 쓰는게 모두에게 있어서 좋지 않을까 + 그 이유
<-- 여기까지 3줄
글 쓰느라 수고했다
고맙다ㅋ
세줄요약좀
맞어 인간적으로 겜이 즐거우면.. 쪼메씩 하는게 맞지...
세상에 꽁짜는 없듯이....
먼가 이용하고 즐거우면
개인적으로 최소한의 과금은 예의라 생각함 ㅋㅋ
맞는 말이지ㅋㅋ 그리고 그런 유저들이 대부분이 되면 제작사에서는 그런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또 되는거고
이러면 누가읽누 ......너무길어
좀 줄여서 올려봐?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약글에도 댓글 주셨던데요ㅎㅎ 관심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건 뭐 거의 완전히 정신승리 아니에요??ㅋㅋㅋㅋ
관심종자 아닌 이상에야 제정신으로 그러긴 힘들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