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를 보면 백성들은 기득권들을 위해 등골 쪽쪽 빨리며 고통에 살다 갔죠.
백성들의 최고 복수가 아이를 낳지 않고, 고통의 쇄사슬을 끊어버리는 것인데요.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지는 우리 청년들 지금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만족하며 잘 못사는 데 뭔 종족번식을 합니까?
합리적이고, 자기 개관화가 뛰어난 mz세대들입니다.
mz세대들이 철이없다고, 인내심과 끈기가 없다고 매도하지 마십시요.
기성세대들이 노예사상에 쪄들어 딥스들의 노예로 살아온 것에 대한
쇄사슬을 끊을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첫댓글 유교사상에 부모들이 노후대비로 자식들 많이 낳았습니다. 중국도 그래서 인구가 엄청나요. 이제 헬쓰케어 사면 되어서 돈모아야 노후대비하고, 자식 머리좋아 돈 많이 벌 의사같은거 안할거면 교육 개공부질 사학 돈벌이같아요. 위에서 하라는데로 하는 유교사상이 잘못된거였어요.
유교사상도 사회적 가스라이팅이죠. 기득권들이 지배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예재생산을 하게끔 만든 장치입니다.
MZ세대들을 보면 자신의 삶에 대한 주권의식이 엄청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기성세대 눈에는 고분고분하지 않으니 못 마땅해 보이지요. 그러나 그건 기성세대가 교육을 매개로 한 매트릭스 세계에 깊게 세뇌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MZ세대들 정말 우리 세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자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그에 따른 장단점도 많은거 같습니다.
자신의 주관을 갖고 사는건 좋습니다.
근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지극히 자기 중심적이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던지말던지 자신의 이득대로만 행동한다는겁니다.
그래서 결혼에 관해서도 사회적 불만도 있지만
굳이 나에게 이득되는게 없고 손해나는 짓인 결혼 굳이 안한다라는 마인드에요.그리고 가족보단 돈이 더중요하다는 마인드도 강하구요
비단 결혼뿐아니라 친구관계ㆍ부모와의 관계 다 비슷합니다.
저도 유교사상 좋아하지 않습니다.합리적이고 실용적이고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않는선에서 자유도 추구해야한다는 생각인데 요즘 세대들은 다른이에게 피해를 줘도 나만 이득을 취하면 된다는 생각이 기본인거 같고 그게 염려스럽습니다.
물론 이모든게 사회적인 영향탓이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울나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큰 죄입니다.
돈이 없으면 사람대접 못받고 비참하게 사는 것을 만든 세상이 딥스들입니다.
mz세대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자기 중심적이고, 손해을 안볼려고 계산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요새 남을 배려하고, 착하게 굴면 이용당하고 호구소리를 듣지 않습니까?
그러니 네사라 게사라 선포되고, 기본소득이 제공되며, 각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경제적 불안에서 벗어나게되면
타인과 더불어 사랑, 봉사, 배려를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각인 된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속담도 사라질 것입니다.
공자는 잘 먹고 잘 살고 부귀영화이루고 자식번창을 사상으로 하는 유교사상 ᆢ공자가 죽일놈이라하는군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부귀영화를 누릴려면 누군가는 희생해서 궁핍하게 살아야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