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위크 이벤트 주목..차 수출액 역대최고

[불스탁®]

1. 주가지수

1) 코스피
· 2,373.02 (-0.67%)
· 개인 -4억, 외국인 +178억, 기관 -443억

2) 코스닥
· 715.22 (-0.59%)
· 개인 +69억, 외국인 -123억, 기관 +240억

· 코멘트: 외인 순매수 전환, 개인 순매도 전환..지수는 하락 마감 / 외국인 시총 상위 전기전자, 화학 업종 매수 / 기계, 보험 업종 소폭 상승 / 시총 상위 10개 중 LG화학, 삼성SDI, 현대차만 상승 / 코스닥은 오전과 수급 상황 같아 / CJ ENM 상승에 방송 업종 상승, 게임주 상승에 디지털컨텐츠 업종 부각 / 원달러 환율은 0.45% 오른 1308.20원 마감

2. 주요 이슈

1) FOMC, 중국 경제회의 등 이번주 슈퍼위크
·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경제 3대블록 경제 이벤트 주목
· 미국, 유럽, 영국 등 기준금리 결정..중국 내년 경제 논의
· 미국 FOMC에서 0.5%p 올리는 빅스텝 전망
·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주목..내년 경제성장률 발표


2) FOMC 매파 메시지 주목..전망은?
· 연준 매파(긴축적)메시지 전망..피벗 기대감 일축할까
· 미국 선물시장은 금리인하 25년 여름께 종료 전망
· 시장은 인플레 얼마나 내려올지에 대해 너무 낙관적
· 인플레 더 지속될 것..변동성 높아 주의해야 의견도


3) 미국 옐런 재무장관 "내년 말 인플레 크게 완화"
· 물류비용, 기름값 하락 등 인플레 근본 요인들 해결 중
· 미국 경제 충격에 취약하지만 은행 시스템 매우 건전해
· 고용율 높아..경제·기업 성장 느려야지만 인플레 잡힐 것


4) 11월 차 수출액 54억 달러로 역대 최고
· 국내 완성차업체 수출액 5개월 연속 증가세..사상 최고치
· 올해 1~11월 누적 수출 실적 208만대, 수출 487억 달러
· 작년 수출 뛰어넘어..친환경차도 작년 대비 최고실적
· 11월 친환경차 수출 금액 14억 9천만 달러..최고치 경신


5) 외국인 엔터주 담는다..왜?
· 지난 달 1일부터 9일까지 2233억원 규모로 매집
· 에스엠 946억 순매수..JYP엔터 786억으로 순매수 2위
· 두 종목 내년 큰 폭 실적 성장 예상..신규 그룹 데뷔 주목


6) 백화점주는 선방 중..? VIP 소비↑
· 연말 소비 심리 줄고있지만 VIP 소비 늘면서 긍정적
· 상대적으로 높은 명품비중과 대형점포 중심 성장세
· 내년에도 호실적 지속..단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추가 필요


3. 내일 주요 일정

· 22년 22차 금통위 의사록
· 바이오노트 공모청약(~14일)
· 10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 10월 통화 및 유동성
· 산자부, EU CBAM 대응 점검회의
· 미국 동아태차관보, 한국 방한 예정
· 중국 11월 광의통화
·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독일, 경상 수지

4. 강세업종

1) K-콘텐츠
· 중국 리오프닝 본격화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연일 부각
· 드라마 '슬의생1' 방영, '구경이'는 판권 판매 이뤄져
·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1% 돌파 웹툰주도 부각
· 상승 종목: 버킷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 핑거스토리, CJ ENM 등


2) 제약주
· 중국 방역 완화에 중국인, 해열제·감기약 등 사재기 나서
· 중국 주요도시 해열제·감기약 부족..의약품 확보 나서
· 국내 감기, 해열제 생산 관련주 부각
· 상승 종목: 국제약품, 영진약품, 신일제약, 일동제약 등


3) 통신
· 삼성전자, 인도 1위 통신사 릴라이언스지오에 장비 공급
· 5G 장비 공급으로 계약 규모는 수조원대 예상
· 인도 세계 2위 통신시장..네트워크 장비주 수혜 부각
· 상승 종목: 피피아이, 오이솔루션, 엔텔스, 이루온, RF머트리얼즈 등


5. 특징주

· 조일알미늄: 최근 매출액 대비 211% 증가한 2차전지소재 공급 계약 체결에 급등
· 모비스: 연세세브란스 병원 중입자치료 시작 소식에 관련 부품 공급 부각
· 청담글로벌: 중국 코로나19 완화시 화장품 사업 수혜 부각에 상승
· FSN: 자회사 핑거랩스, 싱가폴 이노커스 그룹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 LS:자회사 LS전선 영국에서 4천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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