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bl03 u"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style.cursor='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294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더스티 베이커</A> 신임 신시내티 레즈 감독이 시카고 컵스 시절 애제자였던 <A class="bl03 u"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style.cursor='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7247')"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케리 우드</A>와 <A class="bl03 u"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style.cursor='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3616')"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마크 프라이어</A>에 관심을 나타냈다. 올 시즌 뒤 두 명 모두 FA로 풀릴 가능성이 큰 만큼 여차하면 영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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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이버에 이미 기사 떳더군요..</P>
<P>우드는 신시내티 오게되면 바로 선발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고..</P>
<P>사람들이 두 선수에 관해서 자신을 비난하는데 그 비난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그 원인을 새로운팀에서 같이 시작하면서 알아보고 싶다고 했군요..</P>
<P>월드시리즈도 끝나기전에 에이로드의 12년 3억 6천만요구에 이어 새로운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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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어 같은 경우는 USC시절부터 워낙 유명해서 혹사가 좀 있었긴 했죠. 그치만 투구폼이 워낙 안정적이다 보니(어깨나 팔꿈치에 크게 의존하는 투구폼이 아니죠, 허벅지 장난아니라는;;) 좀 혹사시키긴 했지만 1년 반짝할 선수는 정말 아니었는데 아쉽죠. 전 진짜 에이롸드 급으로 봤는데 그렇게 망가져버리다니... 그런거 보면 빅유닛 같은 경우는 정말 대단하죠. 98년부터 2004년까지 한시즌 제외하고 250이닝에 육박하게 던진 투수라죠;;;
본인들이 몸 부실해서 골골대는 건데 워낙 팬들이 많다보니 엉뚱하게 베이커가 계속 까이고 있죠.프라이어가 공 많이 던진건 본인이 투구수 관리를 비효율적으로 해서 그런 것이고 정작 이닝은 210이닝 정도로 혹사와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당시 컵스는 플옵 가서 염소의 저주 깨려고 사력을 다하고 있을 때인데 안 그래도 이닝 소화가 썩 좋지 않는 투수 투구수 관리까지 시켜줄 여유 같은 건 없었죠.우드도 마찬가지였고요.게다가 우드는 이미 베이커 오기 전부터 부상자 명단에 자주올랐던 선수고요.
첫댓글 아주 끝내버리겠다는거야 뭐야 ..
사람들이 두 선수에 관해서 자신을 비난하는데 그 비난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그 원인을 새로운팀에서 같이 시작하면서 알아보고 싶다 ..........................................................................
프라이어와 우드 ....갈때까지 가보자 이거냐
베이커 만의 탓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
222222222222222222맞습니다!!!!!!!!! 정말 베이커 감독이 무슨 죄인도 아니고; 우드는 그 전에도 많이 던졌고, 프라이어는 자기의 내구성 문제 같았는데 참...
특급은 혹사여부를 그다지 따지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인데...단지 1,2년 좀 많이 던졌다고 완전 넉다운 되버리면 그건 선수의 문제죠
프라이어부상의 원인이 자신의 경직된 투구폼탓이고...당시 팀에 밑을만한 선발이 그 둘밖에 없었다고 쳐도 선수본인의 문제도 알아서 조절시켜주는게 감독역할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심 명장 베이커가 이일만으로 평가절하를 받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밑에서도 말했지만...베이커 이놈의 영감탱이...대체 얼마나해야 속이 시원하단거냐...
근데 베이커 감독도 쫌 억울하긴 할듯도 싶은데요. 그선수들 부상당한게 솔직히 베이커 감독탓 만은 아니잖아요
머...베이커 감독의 전적인 책임이라 볼 수는 없다쳐도...투수혹사가 맞긴맞다고 보는지라...프라이어...풀타임 1년찬데 210이닝이상 던지게 한거보면...아...진짜 프라이어ㅜㅜ
또 케리우드도 그전에도 약간 유리몸기질이 있어서 봐준다쳐도 02,03 2년연속 200이닝 이상 던진게 지금 골골대는 주 원인이고 하니ㅜㅜ
특급투수가 소화하는 투구수나 이닝수가 많지만 그것도 감독이 선택할 일이죠 만약 우드와 프라이어가 애시당초 특급의 그릇이 안되서 망가졌다면 그 특급수준의 투구수와 이닝수를 기록하게 한 감독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이 잘했다는건 아니죠 하지만 전부 감독 탓은 아니라는 겁니다 200이닝 이상 신나게 던지다가 몸이 망가졌다...전부 감독탓하긴 무리가 있죠 특급투수중에 그정도 안던진 투수는 없으닌깐요
확인사살
프라이어 같은 경우는 USC시절부터 워낙 유명해서 혹사가 좀 있었긴 했죠. 그치만 투구폼이 워낙 안정적이다 보니(어깨나 팔꿈치에 크게 의존하는 투구폼이 아니죠, 허벅지 장난아니라는;;) 좀 혹사시키긴 했지만 1년 반짝할 선수는 정말 아니었는데 아쉽죠. 전 진짜 에이롸드 급으로 봤는데 그렇게 망가져버리다니... 그런거 보면 빅유닛 같은 경우는 정말 대단하죠. 98년부터 2004년까지 한시즌 제외하고 250이닝에 육박하게 던진 투수라죠;;;
기록찾아보니 양키스 소속이었던 작년이랑 제작년도 200이닝 넘게 찍었네요-_-;;
250이닝.. 세상에나..;;; 타고난 강골이란게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본인들이 몸 부실해서 골골대는 건데 워낙 팬들이 많다보니 엉뚱하게 베이커가 계속 까이고 있죠.프라이어가 공 많이 던진건 본인이 투구수 관리를 비효율적으로 해서 그런 것이고 정작 이닝은 210이닝 정도로 혹사와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당시 컵스는 플옵 가서 염소의 저주 깨려고 사력을 다하고 있을 때인데 안 그래도 이닝 소화가 썩 좋지 않는 투수 투구수 관리까지 시켜줄 여유 같은 건 없었죠.우드도 마찬가지였고요.게다가 우드는 이미 베이커 오기 전부터 부상자 명단에 자주올랐던 선수고요.
120개씩 던지게나둔 감독이 까이는건 당연하죠.. 거의 막판에는 120-130개씩던졌는데
워..무섭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