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 - 음평에서 세력을 유지한다.유비의 사신을 처형하고 대립한다.정사에 등장.
아귀 - 흥국저의 왕.황화강 상류에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마초의 반란에
호응하지만 하후연의 토벌을 받고 멸망한다.정사에 등장.
천만 - 저족의 왕.섬서,감숙,사천 일대에 세력을 보유하고 있다.마초의
반란에 호응하지만 하후연의 토벌을 받고 달아났다.정사에 등장.
부건 - 무도인 저족의 왕. 유선의 명령에 따라 광도로 이주했다. 그 후 촉을 배신하였으
나 촉한의 연희14년에 다시 귀순했다. 정사에만 등장한다.
강족
철리길 - 서강의 왕.조조때 부터 위의 신하로 복종했었다.월길과 아단의
철전차부대를 지원군으로 파견하나 공명에게 참패를 당한다.
월길 - 서강의 원사.철로 만든 전차를 조종하는 정예.공명이 기산을
공격하러 나섰을때 조진의 요청을 받고 출진한다.설원에서
공명의 술책에 걸려 관흥의 화살에 목숨을 잃는다.
아단 - 서강의 승상.월길과 함께 조진을 도우러 나서지만 공명의 군대와
싸워 패한다.공명의 설득으로 서강으로 돌아간다.
아차새 - 강족의 수령.위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나 곽회에게 토벌을 당한다.
정사에 등장.
가오 - 강족의 수령.위의 강호교위.서막에게 토벌을 당한다.정사에 등장.
미당 - 강족의 왕.(철리길의 후계자인듯)강유를 도와 위로 진격하지만
위장 진태의 계략으로 촉 진영까지 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된다.
강유가 속아 마중나왔을때 할일이 끝났다 하여 그자리에서 죽음을 당한다.
흉노족
어부라 - 흉노의 단우(수령).좌현왕 유표의 부친.원술을 도와 조조와 싸우지만
참패를 당한다.
호주천 - 흉노의 단우 어부라의 동생.형의 뒤를 이어 단우가 된다.
건안 21(216)년 조조를 알현했다가 그대로 조정에 남는다.정사에 등장.
유표 - 흉노의 단우 어부라의 아들.단우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채옹의 딸 채염을 첩으로 맞는다.서진 왕조를 멸망시킨 유연의 부친.
연의에서는 좌현왕으로 등장한다.
거비 - 정사에서의 좌현왕.호주천이 조조를 알현하러 갔을때
흉노를 통치한다.
오환족
왕동 - 오환수령.귀의후라는 칭호가 있다.선비의 두령과 싸우다 전사.정사에 등장.
구역거 - 오환수령.중산태수 장순을 끌여들여 후한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다.
유주,기주,청주,서주를 혼란에 빠뜨렸다.정사에 등장.
오연 - 우북평의 오환수령.조조군에게 쫓겨 요동으로 도망하나 체포되어
사형을 당했다.정사에 등장.
염유 - 위의 장수.소년시절에 오환에 붙잡혔다.오환인 선비의 힘을 빌어
오혼교위의 자리를 빼앗았다.후에 조조에게 귀순하여 오환토벌에
힘쓴다.정사에 등장.
골진 - 오환수령, 조비시대에 변경 지역에서 세력을 확장시켰다.
그러나, 오환교위 전예의 토벌을 받고 죽음을 당한다. 정사에 등장한다.
답둔 - 오환의 족장.조조에게 패한 원희,원상형제에게 협력한다.그러나
조조의 장수 장료에게 패하고 참형을 당한다.
가비능 - 선비의 왕.조비가 5로에서 촉을 공격할때 강병을 따라 출진했으나
신위장군이라 불리는 마초의 출전으로 싸우지도 않고 도망갔다.
산월족
번임-산월수령.회계 주변을 근거지로 삼으나 육손에게 토벌을 당하고
오에 귀순한다.정사에 등장.
비잔-산월수령.단양을 근거지로 삼는다.위와 내통했다 하여 육손에게
죽음을 당한다.정사에 등장.
우돌-산월수령.파양을 근거지로 삼는다.조조로부터 관직을 받고
반란을 일으키나 육손에 의해 진압되었다.정사에 등장.
황난-산월수령.군사를 이끌고 손권에게 대항하나 손권의 장수
종이목에게 진압되었다.정사에 등장.
남만족
맹획-남만의 왕으로 소열제 사후에 촉에 반란을 일으킨다.
공명에게 칠종칠금(일곱번 잡고 놓아줌)을 당하고 최후에는
진심으로 귀순한다.
축융-맹획의 부인.전설의 화신 축융의 후손이라고 한다.비도에 능하여
장억과 마충을 사로잡지만 위연과 마대에게 붙잡힌다.
맹우-맹획의 동생.형에게 타사대왕을 추천하고 싸울것을 권한다.
후에 진심으로 형과 함께 귀순한다.
타사-남만 독룡동의 원수.맹획의 동생이자 맹우의 친구.맹획을 도와
네개의 독샘에서 공명에게 대항한다.남만의 제일가는 지혜자라고 알려진다.
올돌골-오과국의 왕.288cm.등갑군으로 공명에게 대항하지만
반사곡에서 타죽었다.
목록-남만 팔납동의 동주.요술로 촉군을 혼란시키나 공명에게
발각되어 전사한다.
양봉-남만 은야동의 동주.맹획에게 5만 병력으로 합세하나
연회장에서 맹획을 잡아 공명에게 넘긴다.
망아장-맹획의 부장.왕평과 싸워 대패하고,연이어 마대와 싸우나
죽음을 당한다.
아회남-제 3동의 동주.촉군과 싸워 붙잡히고 풀려난다.다시 출진하여
창피하지도 않느냐는 호령에 후퇴한다.
동다나-맹획의 부장.제 2동의 동주.아회남과 함께 출진하나 붙잡히고 석방된다.
금환삼결-제 1동의 동주.아회남,동다나와 함께 출진하지만
야습을 받아 조운에게 죽음을 당한다.
대래-축융의 동생.맹획에게 목록대왕,올돌골을 소개해 싸움을 권한다.
첫댓글 왜 삼국지에 고구려나 부여 등 한반도 국가들은 안나올까 궁금했던 한사람... (위나라의 공손 머시기가 고구려까지 쳐들어왔다 중장보병으로 고구려의 기병을 격파한 걸로 아는데..)
관구검 아닙니까?
소설과 달리 정사 삼국지의 이민족 기록 중 한반도 국가들이 가장 많이 언급됩니다. 관구검의 고구려 원정으로 풍부하게 획득한 동이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서술되었다죠...
질사법을 쓰던 동탁..화살집이 양쪽에 있었다는~
일개 태수던 관구검에게.. 환빠들이 들으면 기가찰노릇이군요 로마랑 붙어도 부족할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수보다는 높았죠. 당시 중국 북방에 위치하였던 유주자사였으니.. 북방 야전 사령관 겸 행정 책임자? (...)
그 관구검이 나중에 오나라 담당으로 회남에 갔다가 사마씨에게 불만품고 반란일으켰다가 죽죠.
여포도 이민족이죠 -_-;
동탁을 이민족으로 본다면 뭐.. 여포도 충분히 이민족일 가능성이..
가후 이민족설도 있었습니까;;
여포가 이민족이면 서한은 이민족 출신도 삼공 중 하나로 임명하는 로마제국급의 코스모폴리탄 제국입니다. 사도 왕윤이 여포와 '동향' 이여서 가까이 지냈으니까요.
여포가 흉노족이라는 말을 들어본듣한...
뭐 고조선 시대에는 전국칠웅중 하나인 연나라한테 발리고 바르고 하고 하지 않았습니까;;;그당시 연나라는 다른 은하계에 있었겠지요
정말 정서대장군 하후연의 포스란....... -_-;; 서쪽을 모조리 쓸어버리니.. 다만 나관중 이 구라쟁이한테 완전 바보로 묘사당하며 죽었다는게 안습.. 완소 하후연 ~
관구검이 꽤 영향력 있던 인물 같은데.. 왜 KOEI는 관구검을 미워하나요???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감녕도 이민족입니다.
전풍 예기좀해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