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 m1 이 도착했답니다.
예쁜 상자를 보고 다시한번 놀라게 되더라구요
아기띠가 아니라 케리어로 불리기에 더 궁금했었거든요.
과연 일반 아기띠 하고 라스칼 m1은 뭐가 다를까?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개봉을 해보았답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선물할때도 좋을것 같아요
혹은 아기띠 사용을 안할때 상자안데 보관하신후 옷걸이에 걸어놔도 딱이죠^^
육아용품은 꼭 kps안전 인증 마크를 확인해 주세요!!
그래야 엄마맘은 안심이 된답니다.
역시 라스칼 m1도 kps안전 인증 마크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라스칼 m1이 보였어요.
승호가 남자아이라 블루 색상을 선택 했는데요.
라스칼 m1은 블루 색상 외에도
레드, 오렌지, 그레이 색상이 있답니다.
한눈에 라스칼 m1 로고인 m 자가 확 보이더라구요
어두운 곳에서는 더 빛날것 같은 느낌이였네요.
설명서는 영문과 한글 두가지가 들어 있답니다.
영문 설명서는 좀 두껍구요
한글 설명서는 좀 얇아요 ^^
물론 저는 한글 설명서를 보았네요.
기저귀 가방이나 아기띠를 구입하면
방습제가 들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색상변화나 습기방지를 위한게 아닐까요?
라스칼 m1에도 들어 있었답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장 완벽한 베이비 캐리어
라스칼 m1은 어떤지 개봉해서 살펴 보았어요.
첫느낌은요 >> 어? 이거 어떻게 착용하는 거지?
기존 아기띠와는 다른걸... 아 !!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다른 분의 후기도 살펴 보았구요.
사용설명서도 꼼꼼히 읽어 보았어요.
그랬더니 조금씩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라스칼 m1을 살펴 보았어요.
제일먼저 라스칼 m1 로고가 눈에 띄었답니다
라스칼 m1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본체 (안쪽) 과 스트랩 (바깥쪽)으로요.
본체는 아기를 감싸는 부분이구요
스트랩은 엄마나 아빠가 착용하는 부분이랍니다.
먼저 본체(안쪽)을 살펴 보았어요.
다용도 커버가 있구요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쉽게 분리가 된답니다.
다용도 커버안쪽에는 머리 지지대가 있어요
가운데를 만져보면 딱딱한 무언가가 느껴 진답니다.
다용도 커버를 이용해서 햇볕이나 강한 바람을 막을수 있어요.
(단, 다용도 커버는 자외선 차단전용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6개월 미만의 아기는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해요)
본체와 스트랩은 머리 지지대 버클로 연결되어 있어요.
서로 분리하는것도 어럽지가 않답니다.
버튼만 꾸욱 눌러주시면 되요.
정말 손쉽게 본체와 스트랩이 분리가 되더라구요.
스트랩에는 허리지지대가 있어요.
지퍼로 되어있어서
안에 뭐가 들어있나 궁금해서 열어 보았네요.
아기 개월수와 몸무게에 따라 라스칼 m1 착용법이 나와 있었답니다.
그리고 허리를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지지대가 들어 있더라구요.
본체에는 스트랩과의 연결 버클이 있어요.
이 연결 버클을 이용해서 본체와 스트랩이 하나가 된답니다.
본체의 연결 버클을 연결구 안으로 삽입하여 연결해서 잠기면 " 찰칵" 하는 소리가 난답니다.
그럼 안전하게 연결된 거랍니다.
본체와 스트랩과의 연결 버클이에요.
라스칼 m1 착용시 스트랩을 조끼와 같이 착용하고
본체와 스트랩 연결시 필요한 버클이랍니다.
물론 "찰칵"하는 소리가 나야지만 안전하게 장착된 거구요.
라스칼 m1 캐리어의 기본 명칭을 살펴 보았어요.
명칭을 제대로 알아야 사용 설명서를 보고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라스칼 m1을 혼자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스트랩 쪽을 먼저 어깨에 둘러 주세요 !!
스트랩과 본체가 완전히 분리 된다는걸 알고 계시죠^^?
스트랩과 본체를 연결해주는 버클을
모두 장착하고 난 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승호군을 라스칼 m1에 태워 보았어요.
22개월된 승호군 이랍니다.
얼굴을 맞대고 보았을때 상단 커버 너머로 아기머리의 절반이상이 보여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아기를 내려다 보면 아기머리 정수리 부분에 입맞춤 할 수 있다면
라스칼 m1 캐리어는 적절한 위치에 조립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기의 팔은 구멍으로 나와야 한답니다.
돌이 지난 아가들은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싶어 한답니다.
그래서 다용도 커버를 내려 보았네요.
허리지지대 하단을 밑으로 끌어 당겨 등 하단 부분에
위치하도록 하세요.
라스칼 m1에서 편안해 보이는 승호군이랍니다.
다용도 커버를 내렸을때는
아이가 목을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라스칼 m1 캐리어는 통풍이 잘 되는 부드러운 3D 메쉬 원단으로 제작되어
아기는 물론, 캐리어를 사용하는 아빠와 엄마에게 최상의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따뜻한 봄이나 더운 여름날에는 공기가 잘 통하는 소재의 캐리어가 필요 한것 같아요.
아기가 캐리어에서 잠이 들면 엄마와 배를 맞대고 있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그럴때 통풍이 잘 되는 메쉬원단이 좋을것 같네요 .
라스칼 m1 캐리어.
첫 느낌은 기존 아기띠와 모양이 달라서 낯설기도 하면서
사용 방법을 몰라서 어려웠었는데요.
사용설명서를 읽어 보고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제가 착용을 해보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가장 좋았던 점은 본체와 스트랩이 서로 분리가 되서
엄마가 먼저 스트랩 부분을 착용하고
버클을 이용해서 본체를 연결 한뒤 아이를 캐리어에 태운뒤
다른 버클을 연결하구요.
엄마와 아기의 몸에 맞도록 캐리어를 조절하는 거였답니다.
기존 아기띠는 아이를 아기띠에 태운후 조절하려면
손이 많이 가구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거든요.
라스칼 m1을 알아보고 아쉬웠던 점은
뒤로 업기가 안된다는 점이네요.
아이와 마주보고나 아이를 정면으로 보고 앞 으로 메기는 가능한데요
뒤로 업기가 안되네요.
다음번에는 승호군과 함께 라스칼 m1을 착용하고
외출을 하려구요 . 뒤로 업기가 안되서
앞으로 정면을 보게 하면 승호군의 반응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