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소를 아기 고양이에 비유한다면,
활성산소는 사자와 같은 격렬한 반응성을 가지고 있어서 낮은 온도에서도 갖가지 물질과 결합하여
산화시켜 버린다. 우리의 몸은 어떤 의미에서 영양 덩어리와 같아
조금만 방심해도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먹이가 되어 버린다.
이를 방지하고 있는 것이 면역계의 세포군으로,
활성산소를 무기로 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체내에서 불필요해진 세포나 물질을 활성산소를 이용하여 분해해 준다.
또한, 일산화질소나 과산화수소 등은 혈관 확장이나 세포 증식 등에 있어서
신호등 역할을 하는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활성산소가 체내에 과잉 발생하게 되면 유전자나 세포막, 단백질 등을 손상시켜 장애를 일으키고,
나아가서는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
즉, 없으면 곤란하지만, 너무 많아도 곤란한 존재가 바로 활성산소인 것이다.
1) 루르드의 샘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의 피레네 산맥 기슭에 있는 루르드 마을은 연간 500만 명이나 되는 순례자가 방문하는
"기적의 물이 샘솟는" 성지로 유명하다.
이 샘물이 발견된 것은 1858년 2월의 어느 날이었다.
한 가난한 밀가루 가게의 딸인 베르나데트가 여동생인 드와넷을 데리고 마른 나무를 주우러 나섰을 때의 일이다.
베르나데트는 그 근처에 있는 마사비엘 동굴에서 황금색으로 빛나는 찬란한 구름이 감돌고 있음을 보았다.
호기심에 마음이 움직인 베르나데트는 빨려들 듯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흰 옷에 푸른 띠를 두르고 오른팔에 염주를 걸친 아름다운 귀부인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발밑을 파 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베르나테트가 그 말대로 땅을 파보자 그 곳에서 물이 솟아 나왔다.
바로 이 물이, 마신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한다는 신비한 물이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이 이 물을 지속적으로 마시자 그 때까지 낫지 않았던 질병이나 상처가 나았던 것이다.
그 소문은 금세 퍼져나가 마침내 1862년에는 성당이 세워지고 1872년부터는 순례자가 찾아들기 시작했다.
그 후로 130여 년이 지난 현재에도 루르드의 성수는 마르는 일이 없이 샘솟기를 계속하여,
지금은 가톨릭 최대의 성지가 되어 있다.
2) 트라코테 마을의 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300킬로미터의 지점에 있는 작은 마을
트라코테에세 농장을 경영하는 헤이스찬씨는 지병인 요통으로 오랫동안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1991년 1월의 어느 날 헤이스씨의 요통은 거짓말처럼 나아서 아픔도 동시에 사라져버린 것이었다.
함께 일했던 농장의 고용인들도 마찬가지로 몸이 가뿐해졌다며 좋아했다고 한다.
그들의 몸에 변화가 나타난 것은 그들이 판 우물물을 마시기 시작하고 나서의 일이었다.
물을 마신 후 병이 나았다는 소문은 세계로 퍼져 나가 지금까지 800만명 이상이 이 물을 구하기 위해
트라코테를 찾아오고 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우루과이에 있는 몬테비데오 종합병원에서는
이 물을 가지고 환자의 질병에 대한 효과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가 놀라웠다.
14세~84세까지의 환자 3,600명에게 하루 2~3ℓ의 물을 마시게 했더니,
그 중 29명은 별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지만, 나머지의 80%이상이 확실한 호전을 보였다고 한다.
미국에 있는 내셔널 스팅 연구소에서의 수질조사에 의하면,
이 물에는 매우 높은 농도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즉 칼슘은 수돗물의 148배, 마그네슘은 237배, 철분은 12배였다고 한다.
3) 노르데나우의 물 (독일)
독일 중부의 프랑크푸르트로부터 동쪽으로 약 1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속의 작은 마을 노르데나우는 여름엔 피서지로, 그리고 겨울은 스키장으로 인기가 있는 마을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1991년 1월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곳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테오 토메스씨는 어느 날 네덜란드인 손님으로부터
아주 까다로운 조건이 많이 붙은 와인을 주문받았다.
너무나도 요구 사항이 까다로웠기 때문에 토메스씨는 “그러시다면 손님께서 직접 와인을 골라주십시오”라고
대답하고는 저장고로 사용하고 있던 암석 채굴장의 폐갱(廢坑)으로 안내했다.
그런데 폐갱에 들어서자마자 그 네덜란드인 손님은 “이 안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낀다.
여기서 명상하며 이곳에서 솟는 물을 마시면 병이 나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 물을 마신 후 실제로 여러 질병이 치유되었으며,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후 토메스씨가 백혈병을 앓고 있던 어린이들을 초대해서
물을 마시게 한 결과 한 아이의 백혈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한다.
기적의 물이 샘솟는 동굴로서 이름을 날린 노르데나우에는
지금도 하루에 수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물을 구하러 방문하고 있다.
4) 나다나의 우물 (인도)
인도의 수도 델리로부터 북쪽으로 약 150킬로미터 떨어진 나다나 마을에 있는 이 우물은 오랫동안 말라있었는데 1992년 9월의 어느 날 우물에서 다시 물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당시 우물을 파던 한 인부의 눈에 잡균이 들어가 눈병이 걸렸는데 이 우물물로 눈을 씻었더니 회복되었고 지병인 야맹증까지 나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마을사람 몇 명이 이 물로 씻고 난 후 깨끗이 치료되었다는 이야기가 사방으로 퍼져 지금까지 매년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밀려들고 있으며 또한 많은 치유 예가 보고 되고 있다.
기적의 물의 정체가 활성수소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이제 대강 밝혀졌다.
그래서 그다음에 생각해야 할 것은 그 물을 어떻게 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물에 수소가스를 주입하는 것으로 기적의 물을 만들어보려는 첫 시도를 했다.
말하자면 수소가스 첨가수인 것이다.
우선 무엇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가를 조사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이 물은 확실히 환원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마이너스의 ORP(산화환원 전위)를 나타냈으며
낮은 산소농도와 높은 용존 수소농도를 나타냈다.
즉 우리들이 나중에 완성시킨 전해환원수와 표면상의 수치로는 비슷한 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물로 활성산소 제거를 시도해 보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효과를 볼 수가 없었다.
수소 그 자체는 매우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소분자의 상태로는 활성수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할 수 없는 까닭이다.
결국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소분자가 아닌 원자상의 활성수소가 아니면
효과를 얻을 수 없음이 확인된 것이다.
역시 전기분해를 통하여 활성수소를 발생시킨 환원수가 가장 적합하게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세계에 산재하는 기적의 물은
지금도 많은 질병환자나 생활습관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효과를 가진 물을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약간의 노력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수소는 원자 2개가 결합하여 수소분자(
)의 모양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 두개의 수소분자를 분리해 놓은 수소원자(H)가 활성수소이다.
반응이 강하고 활발한 산소를 활성산소라고 하는 것처럼,
수소원자도 반응이 활발하기 때문에 활성수소라고 부르고 있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물분자는 OH와 H로 나뉘거나, 또는
와 O로 나뉘게 된다.
OH의 결합은
의 결합보다 강함으로 보통은 OH와 H로 나뉘어 진다.
이때 나뉘어 진 H가 바로 활성수소이다. 그리고
와 O로 나뉘어 진 수소분자도
물 속의 고온에서 미네랄과 만나게 되면 수소원자로 분리된다.
자연계를 바라보면, 대부분의 금속에는 수소가 흡수저장 되어 있다.
이것은 수소가 금속표면에 닿아 수소원자로 분리되면서 금속의 틈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수소분자(수소가스)인 상태에서는 금속 속으로 들어가진 않지만,
원자상태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수소원자가 원소 중에서는 가장 가볍고 작은 물질이기 때문이다.
전해 환원수란, 물을 전기분해 했을 때, 음극 측에 생기는 물을 말하며,
이와는 반대로 양극 측에 생기는 물이 산화수이고, 그것을 만들어 내는 장치가 전해 환원수기이다.
전해 환원수란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음으로써 환원작용의 힘을 가진 물을 말한다.
본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치유력이나 생명력을 끌어내고
때로는 높여주면서 건강 만들기에 공헌해 주는 물이다.
말하자면 매우 합리적이며 이론적인 “과학으로 만든 자연의 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물을 어떻게 전기분해할까?
우선 물이 들어 있는 용기에 이온이 잘 통과할 수 있는 특수격막을 설치한 후
격막의 양쪽에 양(陽)극과 음(陰)극이 배치되도록 한 다음 전기를 흐르게 한다.
순도가 아주 놓은 물은 전기가 잘 흐르지 않으나 보통 수돗물 정도면 상관없다.
전기분해에 의해서 음(陰)극에서는 환원수, 양(陽)극에서는 산화수,
이렇게 두 가지의 다른 물이 만들어진다.
물(
)은 항상 일정 분량이
와
로 나뉘어져 있으며
는 물과 결합하여
로 있지만
로 표현한다. 물에서
와
는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가 많아지면
가 적어진다.
와
의 상대적인 양은 pH로 표현한다.
pH는 1~14의 값을 가지며,
와
가 같은 양으로 존재할 때 pH는 7이고 중성이다.
이때 pH가 1감소하는 것은
농도가 10배 증가하며,
농도는 10배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pH가 1증가하는 것은
농도가 10배 감소하며,
농도는 10배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 상대적으로 많으면 산성이고, pH는 7보다 낮은 값을 가지며
수치가 낮을수록 산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가 상대적으로 많으면 알칼리성이라고 하며
pH는 7보다 높은 값을 가지며 이 수치의 최고 값은 14이며 높을수록 강알칼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물에 전기가 흐르면 양극에서는 물이 전기분해 되어 산소분자(
)와 함께
전자와
가 형성되기 때문에 산성이 된다.
음극에서는
가 전자를 받아 수소분자(
)가 되며 음극은
가 없어지는 만큼
상대적으로
의 농도가 늘어나기때문에 알칼리성이 된다.
그와 동시에 양극(陽極)에서는 염소이온ㆍ황산이온ㆍ질산이온 등 음이온이 모여들고,
음극(陰極)에는 칼슘ㆍ마그네슘ㆍ칼륨ㆍ나트륨 등 양이온을 띤 미네랄들이 모여든다.
결국 전기분해의 음극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환원수가 만들어지고,
양극에서는 염소이온과 같은 음이온이 많은 산화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전기분해의 음극에서 나오는 환원수는 물의 구조가 치밀하게 강화되어(6각수)생체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안정되게 유지시키는 한편 산성화된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되돌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원수는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없애는 힘을 갖고 있다.
반면에 전기분해의 양극에서 생성되는 산화수는 살균능력이 뛰어나며
약산성인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에 세안 및 피부 관리용으로 적합하다.
예를 들어 산화수를 사용하면 기미, 여드름, 주근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샴푸 후 산화수로 린스를 하면 비누의 알칼리성을 중화할 수 있어서 모발을 윤기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산화수에는 소독력과 수렴작용, 지혈작용이 있기 때문에 면도후에
스킨로션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원자의 구조를 보면, 중심부에 (+)전기를 띈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를 띈 전자가 돌고 있다. 이 전자가 짝수로 짝지어 있으면 안정되어 있지만, 한 쌍이 아니고 홀수가 되면 다른 전자에서 전자를 빼앗아 짝을 이루려고 하여 뺏고 뺏기면서 안정하려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전자의 주고받는 현상이 산화환원반응으로 인해 전자를 빼앗기는 것을 산화작용이라 하고, 전자와 전자가 한 쌍으로 결합하는 것을 환원이라 하는 것이다.
산화와 환원의 정도는 산화환원 전위 (ORP=Oxidation Redution Potential)라고 하는 잣대로 측정한다. 이때 쓰는 단위는 밀리볼트(mV)로 표시하며, 산화되어 있을수록 환원전위가 높고, 환원되어 있을수록 환원전위는 낮다. 그러니까 환원전위가 낮을수록 산화된 상태를 본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환원시키는 힘이 강하다는 뜻이다. 대체로 +200mV미만은 환원수라고 부르며 +200mV이상은 산화수라고 부르는데 +200mV가 경계선이 된다.
활성산소 |
+820 mV 이상 |
100% 산화된 상태의 일반 공기 |
+820 mV |
보통 수돗물 |
+700 mV ~ +320 mV |
시판되는 먹는 샘물 |
+280 mV ~ +180 mV |
알칼리이온 정수기물 |
+200 mV ~ -100 mV |
유명약수, 깊은 우물물 |
+100 mV ~ -100 mV |
활성수소가 풍부한 환원수 |
-100 mV ~ -400 mV |
전해환원수는 일반적으로 알칼리이온수라고 불리고 있지만
우리 연구진들은 알칼리이온수와 전해환원수가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특히 전해환원수는 “환원력을 갖는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물로서,
그 결과 각종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을 가진 물” 이란 의미에서
의도적으로 알칼리이온수와 구별해서 사용하고 있다.
결국 알칼리이온수는 단순히 “이온을 함유한 알칼리성 물”인 것이다.
그러나 전해환원수의 경우는 그것이 알칼리성이라는 점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우리들은 알칼리성의 전해환원수를 중화한 후에 여러 가지 실험을 해 보았지만,
중화되더라도 환원력은 그대로였다. 중요한 것은 몸속의 과잉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환원력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충분한 환원력을 갖고 있는 전해환원수를 생성하는 일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환원력은 전혀 없으면서도 단순히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는 것만으로,
혹은 칼슘이온 농도가 높다는 것만으로 알칼리이온수로 분류되는 물도 있다.
따라서 우리 연구진은 지금까지 형성된 알칼리이온수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어떻게 하면 환원력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새로운 발상으로 전해환원수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양질의 전해 환원수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기 분해 과정에서 미네랄 등이 전극에 흡착되어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서 항상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전기분해란 산화ㆍ환원 반응을 의미하며,
산화ㆍ환원 반응의 의미는 산화ㆍ환원에 있는 것이지 pH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전기분해에 의하여 얻어진 물은 엄밀한 의미에서 알칼리성의 물도 산성의 물도 아니다.
전해환원수에 대하여 흔히 알칼리 이온수 또는 산성 이온수라고 부르는데 그 명칭은 잘못된 것이다.
전기분해로 얻어진 (+)극수는 어디까지나 산화수이지 산성수가 아니고,
동일하게 (-)극수는 환원수이지 알칼리수는 아니다.
바꾸어 말하면 전기분해라는 의미는 에너지의 변화에 있는 것이지 pH의 변화에 있는 것은 아니다.
현대의학은 병을 낫게 할 힘이 없다.
의학은 개개인이 선천적으로 지니고 있는 생명력인 치유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금이라도 좋은 상태로 갖추는 것을 도와주는 일밖에 할 수 없다.
의학이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며, 우리 인간이 본능적으로
살고자 하는 힘인 생명력이 질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골절이 되면 의사에게 낫게 해달라고 병원을 찾는다. 그
러나 의사는 뼈와 뼈를 맞출 뿐이며, 골절을 치유하는 것은 자신의 치유력인 것이다.
세계 제일의 기술을 가진 명의가 아무리 뼈를 잘 맞추더라도
죽은 사람의 골절을 고칠 수 없는 것이 그 증거이다.
죽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치유력이 없기 때문이다.
부러진 뼈는 의사가 이어 맞추지 않아도 치유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의사가 뼈와 뼈를 맞추는 것은 그렇게 하는 쪽이 빨리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은 다음에도 기능 장해가 덜하고 깨끗하게 치료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뼈와 뼈를 맞추어 낫게 하는 힘을 습득할 수는 없다.
당뇨병성 괴저환자의 녹았던 뼈가 재생되는 것도 환자 자신의 치유력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체내의 환경을 정리하고, 그 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전해환원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