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처 다 보지못한 자연의 위엄 ▣
1. 끝없는 파도 브라질 아마존 강에는 매년 두 차례(만조 때) 끝없는 파도가
생긴다. 1시간 동안 10km 넘게 파도를 탄 어느 서퍼의 기록.
2. 해저 속 미스터리 서클
약 180cm 지름의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서클을 만든 장본인은 다름 아닌 복어.
암컷이 이 미스터리 서클 중앙에 알을 낳으면 조류로 부터 보호가 됨.
한마디로 복어가 암컷을 위한 든든한 집을 지어 구애를 한 셈.
3. 남극의 혈
혈액 폭포라 불리는 남극 빙하. 수십억의 미생물이 피 처럼 보인다.
4. 인도네시아의 파란 용암
매우 높은 온도에서 황산 가스가 연소되면서 파란 빛을 낸다.
경이로움 그 자체.
5.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죽음의 호수라 불리는 나트론 호수는 인근 화산에서 유입된
매우 높은 농도의 탄산수소나트륨이 사체가 썩는 것을 막는다.
또 소금 농도가 매우 높아 동물들의 사체가 썩지 않고 경화되며
호수 물은 마치 큰 거울같다.
6. 파키스탄의 누에고치 나무거미떼가
제2의 대홍수에 대비해 살아남으려는 본능에따라 나무로 피난한 것.
7. 대지의 색채예술
중국 장예시의 칠채산. 붉은색 사암이 풍화, 퇴적을 통해 단층화된 지형이다.
8. 눈꽃
북극 지역에서 바다와 대기의 온도 차가 크게 날 경우 바다 표면에 눈꽃
결정이 생긴다.
9. 얼음 헤어(hair)
특정 박테리아의 화학 반응에서 기인한다.
1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폭포, 해질녘,폭포에 석양이 정확히
반사되면서 폭포수가 용암처럼 주황빛을 강하게 발산해 빛나 보인다.
11. 렌즈 모양 구름
습한 공기가 산으로 가득 할 때 발생하는 구름
12. Pyura Chilensis
멍게 사촌뻘 쯤? 바위처럼 생긴 이 생물은 칠레와 페루 바다에서 발견됐다.
몸을 가르면 피를 철철 흘린다.
13. 유칼립투스 디글럽타
하와이,호주에서 발견되는 유칼립투스 나무.얇은 껍질이 벗겨지면서
밝은 녹색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색깔이 나온다.
얇은 나무껍질이 벗겨지면서 드러나는 색깔이 매년 변한다.
14. 게 떼
호주의 크리스마스 섬에는 1억2천만 마리의 붉은 게가 짝찾기를 위해
숲에서 해안가로 이동한다.
이 게들은 어떻게 바다를 찾아 갈까요? 그저 신기하다는.
16. 증기 타워
오로라를 따라 지열에 의한 증기가 타워를 만든다.
17. 베네수엘라의 끊임없는 스톰
마라카이보 호수는 매년 300번의 번개가 친다.
18. 그레이트 블루 홀
벨리즈 인근 해저에 위치한 그레이트 블루 홀.
지름 100m 깊이 124m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구멍.
19. 모리셔스의 바다 폭포
아프리카의 진주 모리셔스에 위치한 바다 지형의 급격한 깊이의 차이로
인한 폭포. 모래 폭포라고도 함.
바닷물이 섬크기만한 깊은 해구로 흘러 들어가면서 마치 폭포같은
모습을 만들어낸다고.
20. 화산 폭발&번개
21. 흰색 무지개
22. 멕시코의 수중동굴 세노테 안젤리타
유카탄 반도 밀림 속 수중동굴은 6,500여년 전에 형성된 지형으로..
바닷속 함몰된 구멍에 지하수가 쌓이면서 생겨 남.수심 29m까지 담수 층,
29~30m까지 황화수소 층, 30~60m까지 해수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