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울다가 잠이 깼어요.

[판도라17]

안녕하세요. 단경님^^ 늘 슬기로운 해몽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꿈의 상황은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제가 엄청 울면서 남동생에게 "이럴 줄 알았으면 검사를 못받게 하는건데, 그렇게 검사 싫어하는 사람을 왜 검사 시켜서..."라면서 엉엉 우는 꿈을 꾸다 깼습니다. 오늘 아버지 혈변때문에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계시다는 말을 엄마에게 들어서 예민해서 꾸게 된 꿈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시간되실 때 해몽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20년 2월 8일과 11월 18일에 제가 남긴 꿈 해몽 문의도 함께 덧붙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계속 아버지에 대한 좋지 않은 꿈을 꿉니다
모두 7일 안팎으로 꿨습니다.

ㅣ.어떤 남자가 소파에 있는 아버지를 총으로 쏨

2. 아버지가 왼쪽 다리를 다쳐서 힘겹게 목발을 짚고 걷는 꿈

오늘 새벽 꿈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저는 서울에 있고, 부모님은 부산에 계십니다.

엄마가 서울에 있는 저와 용인에 있는 제 남동생을 안 부른 거에요.(일이 바쁘다고? 여튼 이유를 모르겠어요.)

발인 날인데 발인도 함께 못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왜 안불렀냐고 막 펑펑 서럽게 서럽게 울다가 깼는데요.

[단경]

1...어떤일이 아버지한테 벌어지는 것으로 보는데, 누군가에게 찍힌 상황(선택되었다)이라고 보는데요, 길흉은 그당시의 아버지 주변의 상황으로 판단해 보시면 됩니다..
2..아버지 주변의 수하의 사람들에게 불미한일이 생길듯하고, 아버지를 돕던 분들이 돕지 못하게 되는 상황..(수하는 주변사람을 비롯하여 아랫사람.또는 자녀 해당됩니다)
3..길몽으로 보는데 어떤 좋은일이 소문이 나서 주변사람들이 다 알게되는 꿈인데요..아마도 아버지 신병에 대한 꿈이지 싶습니다..

[판도라17]

단경님.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마음이 안정되네요.좋은 소식 있으면 제일 먼저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