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02년 한일월드컵의 공동개최이후 FIFA가 공동개최를 꺼려한다고 하더군요.</P>
<P> </P>
<P><STRONG><FONT color=#3058d2>2018</FONT></STRONG>년 월드컵은 미국, 잉글랜드, 러시아, 벨기에-네덜란드, 스페인-포르투갈 등이 신청했는데요.</P>
<P>호주, 일본은 2018년 유럽개최 분위기에 편승해서 포기했습니다.</P>
<P>유럽개최설에 공동개최가 아닌 국가는... 잉글랜드와 러시아가 되겠군요. @_@</P>
<P>그런데, 차기 올림픽 개최지가 바로 런던입니다.</P>
<P> </P>
<P>그렇기 때문에, 동토의 대국 러시아가 사상첫 월드컵 개최를 따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P>
<P>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P>
<P> </P>
<P> </P>
<P><FONT color=#e31600><STRONG>2022</STRONG></FONT>년 아시아가 유리할것 이다라는 소문이 있는 월드컵이죠.</P>
<P>대한민국, 호주, 일본, 미국, 카타르 등이 개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P>
<P>2018년 보다는 막상막하의 유치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P>
<P> </P>
<P>대한민국과 일본은 바로 이전 아시아 배당분을 소화한 바 있고,</P>
<P>카타르는 여름철 온도가 4-50도나 되는지라 경기/관람에 걸림돌이 있겠죠.</P>
<P>(물론 카타르에서 개최되면, 아마 경기를 심야에 치르거나 개최시기를 늦추겠지요)</P>
<P>미국은 비아시아권이고, 자국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지 않다는 점.</P>
<P>호주역시 럭비의 높은 인기에 비해서 축구의 인기는 좀 그렇지요.</P>
<P> </P>
<P>그래도 사람들은 호주의 개최를 유력하게 보고있습니다.</P>
<P>저도 아시아의 탈을 쓴 오세아니아 개최를 예상합니다.</P>
<P>대륙별 안배문제에서 오세아니아에게 새로 개최권을 주기가 부담스러운 면이 있기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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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국(東國) 역시, 2022년 유치 라이벌은 호주, 미국으로 못 박고 있더군요.</P>
<P>미국의 가능성이 좀 있는 것이 한-일 보다는 오래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P>
<P>유럽세에 밀려 2018년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그에 보상으로 2022년에 지지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P>
<P>호주가 미국보다 않좋은건 바로... 이번 남아공, 차기 브라질에 이어 다시 남반구에서 개최한다는 것이지요.</P>
<P>또 다시 겨울에 월드컵이 열리는 점이 호주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지 모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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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전 오스트레일리아의 개최를 예상해 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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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8에 중국이 본선에 한번이라도 진출한다면 2022 쯤 중국 개최를 예상해 봅니다. 올림픽도 치루었으니 개최능력도 입증되었고요. (그런데 그때 쯤 되면 내나이는 ...orz.) 무엇보다 FIFA가 더욱 안달나지 않을까요? 그 거대한 시장한테요. 그리고 본선 진출못해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의 선례도 있으니까요.
제 생각은 2018은 잉글랜드 아니면 스페인-포르투칼로 2강체제로 완전 굳히는 분위기...러시아는 너무 나라가 커죠?? 2022는 미국, 아직 역대 관중최고의 기록은 94 미국이고, 잔디(미식축구의 양탄자 잔디)도 역대 최고로 좋았다고 합니다. 피파의 숙원 미국축구리그의 활성화(요한크루이프, 베컴등 유명한 스타의 실패), 세계최대의 스포츠시장, 미국의 막강한 로비력(동계,하계 올림픽 각각 4회씩 유치) 유럽의 시간대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시간대(한국, 일본, 호주는 어정쩡), 편리한 교통등 모든면이 미국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다시 국제대회 유치 총력체제등
일단 2018년은 잉글랜드가 유력합니다. 사실 유럽에서 잉글랜드(66) - 독일(74) - 스페인(82) - 이탈리아(90, 두번째) - 프랑스(98, 두번째)의 순으로 개최되었는데, 2006년이 잉글랜드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낚아채었죠. 슬슬 종주국에서 두번째 월드컵이 개최될 때도 되었긴 합니다. 물론 개최지 다양화라는 측면에서는 네덜/벨기에나 러시아가 더 명분이 있긴 합니다만...
2022 월드컵은 설령 탈락하더라도 다음에 도전해도 됩니다만, 문제는 일본에 넘어가면 안된다는거죠. 두번째 아시아 월드컵이 일본으로 간다면 20년, 40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일본만 견제하면 됩니다. 역시 미국이나 호주가 유력할 것 같네요.
일단 중동의 카타르는 말씀하신 것처럼 날씨문제도 크고 국대의 경기력도 실적이 없는데가 단독개최라면 작은 국토에 따른 경기시설의 문제와 함께 아직까지는 테러위협 때문에라도 힘들지 싶네요..;; 전 우리가 안되었을 때를 전제로 말씀 드리자면 호주보단 일본의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뭐 경기장 시설이야 지으면 되고 오세아니아에서는 월드컵 첫 유치이고 백인의 나라라는 점. 그리고 관광지로서의 부분까지 감안하면 호주가 매력적일 듯싶지만, 이번처럼 남반부(거기에 겨울이고)인데다 극악의 시차가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이미 한번 대회를 치루었다는 경험과 아직까지는 아시아 하면 중국과 일본이 언급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그 나라의 경기력도 주요 요소인데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16강에 들어가는 성적과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안컵과 챔피언스도 제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호주는 06년 외에는 실적이 없죠. 그리고 흥행에 대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가뜩이나 일본과는 비교도 안되게 인구수에서 밀린다는 것이 문제죠. 구장을 가득 채워줄 흥행성이 과연 일본보다 호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2002 한국-일본(아시아), 2006 독일(유럽), 2010 남아공(아프리카), 2014 브라질(남미)순으로 개최돼 왔으니 순서상 2018년은 북중미 차례로 미국이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이렇게 되면 2022년은 아시아 쪽이니 최초개최지로 호주가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만(우리가 안되었을 때).. 유럽이 너무 오래 쉰다는 생각이 들면 잉글랜드 쪽으로 손을 들어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서가 어떻게 되든 2018, 2022는 호주(개최국 다양화 측면에서 가중치를 둘 것 같네요), 미국, 잉글랜드 세 나라중에서 결정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왜 모두들 2022년 일본호주개최에는 그런대로 끄덕이시면서 한국 개최에는 완전 부정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그 개최능력을 입증해보였고, 거기다 완전히 우리나라에서만 개최한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같은 나라가 짧은 시간에 다시 유치한다는 것에도 반박을 할 수 있는데요. 축구인프라, 정보통신망, 교통, 시설 모든면에서 호주나 미국보다는 좋은데요. 게다가 나라가 작아서 이동에도 불편함이없고, 개최권을 북한에도 조금 넘겨주면 세계평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고요 나름대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역시 호주가 대세군요.~!!!
호주가 되더라도 한국에서 훈련하면 시차적응 문제는 없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겠습니다.
2014, 2018에 중국이 본선에 한번이라도 진출한다면 2022 쯤 중국 개최를 예상해 봅니다. 올림픽도 치루었으니 개최능력도 입증되었고요. (그런데 그때 쯤 되면 내나이는 ...orz.)
무엇보다 FIFA가 더욱 안달나지 않을까요? 그 거대한 시장한테요. 그리고 본선 진출못해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의 선례도 있으니까요.
중국도 월드컵에 자주 얼굴을 보여야 할텐데 말입니다.
일본은 그래도 당시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로 알려지지 않았나요?
중국은 2022년 개최신청 자체도 안 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아시아가 개최한다면 한 12년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할 듯...
2022년 우리나라에 개최했으면 좋겠지만 2018년은 잉글랜드, 2022년은 미국 아니면 호주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넵, 잉글도 가능성이... 그러고 미국 호주 정말 불꽃튀기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2018은 잉글랜드 아니면 스페인-포르투칼로 2강체제로 완전 굳히는 분위기...러시아는 너무 나라가 커죠??
2022는 미국, 아직 역대 관중최고의 기록은 94 미국이고, 잔디(미식축구의 양탄자 잔디)도 역대 최고로 좋았다고 합니다.
피파의 숙원 미국축구리그의 활성화(요한크루이프, 베컴등 유명한 스타의 실패), 세계최대의 스포츠시장, 미국의 막강한 로비력(동계,하계 올림픽 각각 4회씩 유치) 유럽의 시간대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시간대(한국, 일본, 호주는 어정쩡), 편리한 교통등 모든면이 미국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다시 국제대회 유치 총력체제등
여기까진 이성적 생각이지만, 다시한번 대한민국으로
네 22년에 미국도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역시 축구는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응원해야 겠습니다. 대~한민국!
일단 2018년은 잉글랜드가 유력합니다. 사실 유럽에서 잉글랜드(66) - 독일(74) - 스페인(82) - 이탈리아(90, 두번째) - 프랑스(98, 두번째)의 순으로 개최되었는데, 2006년이 잉글랜드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낚아채었죠. 슬슬 종주국에서 두번째 월드컵이 개최될 때도 되었긴 합니다. 물론 개최지 다양화라는 측면에서는 네덜/벨기에나 러시아가 더 명분이 있긴 합니다만...
2022 월드컵은 설령 탈락하더라도 다음에 도전해도 됩니다만, 문제는 일본에 넘어가면 안된다는거죠. 두번째 아시아 월드컵이 일본으로 간다면 20년, 40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일본만 견제하면 됩니다. 역시 미국이나 호주가 유력할 것 같네요.
아 그래서 아는분들이 일본에 넘기면 안된다 안된다 하시는거군요.
일단 중동의 카타르는 말씀하신 것처럼 날씨문제도 크고 국대의 경기력도 실적이 없는데가 단독개최라면 작은 국토에 따른 경기시설의 문제와 함께 아직까지는 테러위협 때문에라도 힘들지 싶네요..;; 전 우리가 안되었을 때를 전제로 말씀 드리자면 호주보단 일본의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뭐 경기장 시설이야 지으면 되고 오세아니아에서는 월드컵 첫 유치이고 백인의 나라라는 점. 그리고 관광지로서의 부분까지 감안하면 호주가 매력적일 듯싶지만, 이번처럼 남반부(거기에 겨울이고)인데다 극악의 시차가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이미 한번 대회를 치루었다는 경험과 아직까지는 아시아 하면 중국과 일본이 언급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그 나라의 경기력도 주요 요소인데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16강에 들어가는 성적과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안컵과 챔피언스도 제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호주는 06년 외에는 실적이 없죠. 그리고 흥행에 대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가뜩이나 일본과는 비교도 안되게 인구수에서 밀린다는 것이 문제죠. 구장을 가득 채워줄 흥행성이 과연 일본보다 호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런 미국을 너무 무시했네..;; 호주:일본의 관점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말씀들을 들어보니 미국이 크게 와닿는군요..미국이 일본에게 밀리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유리하게도 보이네요.ㅎㅎㅎ
네 극악님 말 듣고보니, 정말 유럽에서 호주 가는건 정말 엄청난 시차겠군요.
그런데 시드니 멜버른 올림픽 보면 그렇게 신경안써도 될것 같기도 하고,
신경 써야할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ㅠㅠ
2002 한국-일본(아시아), 2006 독일(유럽), 2010 남아공(아프리카), 2014 브라질(남미)순으로 개최돼 왔으니 순서상 2018년은 북중미 차례로 미국이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이렇게 되면 2022년은 아시아 쪽이니 최초개최지로 호주가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만(우리가 안되었을 때).. 유럽이 너무 오래 쉰다는 생각이 들면 잉글랜드 쪽으로 손을 들어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서가 어떻게 되든 2018, 2022는 호주(개최국 다양화 측면에서 가중치를 둘 것 같네요), 미국, 잉글랜드 세 나라중에서 결정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대륙순환개최가 사라졌죠. 그래서..유럽이든..아시아든..북중미든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월드컵 개최능력이 있는 유럽,북중미,남미,아시아 4개 대륙이 순환할 가능성이 높죠.. 아프리카는 아직.. 이번 월드컵은 솔직히 실패한 월드컵입니다.
FIFA의 제프군과 AFC회장선생이 2018년 유럽개최를 지지한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확정은 아니니 2018년은 미국이 따낼수도 있겠네요.
왜 모두들 2022년 일본호주개최에는 그런대로 끄덕이시면서 한국 개최에는 완전 부정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그 개최능력을 입증해보였고, 거기다 완전히 우리나라에서만 개최한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같은 나라가 짧은 시간에 다시 유치한다는 것에도 반박을 할 수 있는데요. 축구인프라, 정보통신망, 교통, 시설 모든면에서 호주나 미국보다는 좋은데요. 게다가 나라가 작아서 이동에도 불편함이없고, 개최권을 북한에도 조금 넘겨주면 세계평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고요 나름대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북 화해무드 조성뒤에, 이미 뚫린 경의선으로 사람들이 다니고,
능라도경기장에서 한두경기 하는 조건이라면...!!!!!!!!!!
FIFA의 제프군도 눈돌아 갈듯 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가 먼저이지요. 우리를 배제했을 경우를 얘기했을 때 일본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거죠.^^
2018년은 잉글랜드가 가장 유력하다고 하더군요.. 2022년은 솔직히 모르겠네요.. 호주가 이번에 로비문제로 터져서.. 그래도 2022년에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월드컵 개최한다고 우리나라가 손해보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깐요
네 잉글랜드도 높은거 같아요. 이번 월드컵 베컴으로 인해 세계모든나라에게 2018년 유치를 알린 점도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아!!! 호주의 로비문제가 있었군요.;;
뻥글과 캥거루랜드가 유력하지 않나 ㅅㅍ네요
2022년은 우리가 개최못한다면 호주가 좋을거 같습니다. 경기시간도 편하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