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요한복음 28장 5~6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장 3~4절
티끌처럼 하찮고 유한한 우리 인생이 참 평안과 소망으로 빛날 수 있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빈 무덤을 남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우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만 진정한 삶의 의미와 참 평안과 참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소망 때문에 고난을 견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세상에서 좋아 보이고 그럴 듯해 보여 마음을 끄는 것으로는, 잠깐은 좋겠지만 결코 참 평안과 참 만족은 얻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며 유한한 세상에서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느라 목마르고 공허하고 무의미하던 삶이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만나면 참 만족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내면의 평안이 있으니 이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작은 것에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이 빈 무덤을 남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은 죽음과 삶을 함께 보게 합니다. 현재 살아가는데 부활신앙으로 함께하시고, 앞으로 있을 육체와 영혼의 부활과 영원한 삶으로 축복하십니다. 영원한 참 평안과 생명과 참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감격해서 살아갑니다.
첫댓글 꽃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꽃을 예쁘게 여기는 마음이 감사합니다.
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꽃을 가꾸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길과 진리, 생명되시는 주님 따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