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2월 14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FOMC 대기 속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상승』
코스피는 0.76% 상승한 2,390p, 코스닥은 1.51% 상승한 725p
- 코스피는 미국 FOMC 하루 앞두고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시장 컨센서스 하회에 상승
: 외국인 및 기관 제조업과 전기전자 업종 집중 매수하며 지수 순매수. 외국인 선물 5,000계약 순매수
- 코스닥은 미국 물가 둔화 시그널에 위험선호 심리 회복하며 강하게 반등. 나스닥 대비 상대적 강세
- 미국 주식시장은 예상보다 하락한 소비자물가지수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했지만 FOMC 경계감에 상승폭 축소
: 미국 11월 CPI,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7.1%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 하회. 주거비 상승 둔화
: OPEC 월간보고서, 비OPEC 산유국들의 원유 공급량과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 유지
: 12월 FOMC 50bp 인상확률 83%로 9.5%p 상승.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3.5% 하향 돌파
업종별 등락은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등 상승 vs 철강금속, 운수창고, 통신 등 하락
- 코스피는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 강한 모습. 제약, 2차전지, 인터넷 등 성장주 강세. 엔씨소프트 낙폭과대 인식에 5%대 강세
- 코스닥은 통신서비스 제외 전 업종 상승세. 디지털컨텐츠, 제약, 반도체 업종 강세. 중국 감기약 품귀 현상에 국내 제약주 강세
- 원/달러 환율은 미국 물가지표 시장 예상치 하회 영향에 전일대비 10원 하락한 1,296원 기록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5%, 대만(가권) +1.3%, 홍콩(항셍) +1.0%, 중국(상해종합) +0.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0919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