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연준, 연속 안타 or 병살타
인플레이션 지표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반응
최근 물가 관련 지표는 일관되게 하락 추세
물론 하락 폭, 속도에 대한 차이는 있음
그러나 봄 이 후 추세는 하락세로 잡힘
7.1%, 근원은 6.0% 나오면서 다음달 수치도 기대
12월 유가가 작년 12월 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
1월에 발표될 수치는 더 낮아질 가능성
앞에 각각 6%, 5%대 진입 가능성도
FOMC 앞두고 강한 긴축 우려는 완화
한편 CPI 발표 직전 수치 유출 논란도
발표 직전 선물 시장에서 이상 거래가 터짐
백악관 대변인은 그런 사실은 없다고 언급
연준 피봇이 쉽지 않다는 주장도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CPI는 7%대
강한 긴축을 끝낼 상황은 아니라는 것
연준이 내년 내내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도
미 증시가 상승폭을 줄인 점도 이 때문
다만 금리와 달러 하락 더 주목하며 반등세 유지
양시장 대형주가 더 많이 오름
미 증시에서 강세 보인 제약주 상승
단기 낙폭이 컸던 자동차도 강세
중국 대규모 반도체 투자 소식에 관련주도 상승
이차전지. 게임주 등도 올라 코스닥 강세 주도
외국인 매수하며 지수 상승 주도
특히 대형주 집중 매수해 지수 올리는 역할
전기전자, 화학, 서비스 등
다만 매수 업종 보다 매도 업종이 더 많았음
기관은 철강, 건설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에서도 게임, 반도체, 이차전지 등 매수
지난 일주일간 경기 침체 이슈가 자주 등장
최근 침체 우려를 언급하는 분석 기사가 많음
특히 지난주 주요 금융사 CEO들 발언 후 더 부각
우리나라도 주요 기업 실적 하향이 이어짐
둔화냐, 침체냐를 가늠하는 시간이 필요했음
이런 가운데 가격 부담은 제법 덜어냄
또 CPI가 예상 하회하며 긴축 리스크도 완화
긴축 강도가 완만해지면 침체 강도도 약해지는
종목 자세 정도 이어질 환경은 만들어진 것
연말 상승 업종 구도가 달라지는지 주목
최근 강세는 경기 우려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업종
12월 엔터, 제약주가 강세를 보임
통신장비주도 강세 후 숨고르기
오늘은 자동차, 이차전지 등 낙폭주들 반응
자금 동향상 전체가 오르기는 힘들 것
낙폭주, 기존 강세주들 어느 쪽인지 집중 관찰
ADR 낮다는 점에서 그간 눌린 실적주들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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