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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폭로 동영상 조폭같은 회사와 조현아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동영상을 보고나니 조현아가 세상에 둘도 없는 SN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국회의원 모씨 이후 조현아는 대한민국 GSS으로 등극 했습니다. 대한항공 사무장이 울려고 하더군요. 얼마나 열받았을까요. 사람을 그렇게 짓밟아 놓고 힘든 상태로 한국에 들어왔더니 거짓말을 강요하고
조현아와 대한항공은 한몸이었습니다. 조직은 리더를 닮는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조현아를 그대로 닮았습니다. 오늘 조현아의 아버지인 회장까지 나와서 사과를 하고, 조현아가 조사 받으러 들어가기 전에 고개 숙여 사과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노예근성이 몸에서 꿈틀 댔는지, 용서해줘야 할 것 같다는 소릴 하기도 했는데요. 대한항공 사무장의 이야기를 듣고도 그런말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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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언컨대 완벽한 GSS 입니다.
"대한항공 사무장에 대한 폭언과 거짓 진술 강요"
조현아는 대한항공 여자 승무원이 제대로 종지에 마카다미아를 담아서 가져오지 않고 봉지째 가져왔다며 그 자리에서 큰소리를 치며 질책을 했습니다. 뭐 거기까지는 어떻게든 이해가 가능합니다. 대한항공부사장직 이고 자기가 맡은 일이니 그 정도까지는 노력하면 이해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여승무원의 상관인 대한항공 사무장이 함께 와서 함께 사과를 했고 용서를 구했는데, 여기서 조현아의 '막장 갑질'짓이 시작 된 것입니다.
조현아는 도대체 평소 대한항공 직원들을 어떻게 생각한 것 일까요?
오늘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가 공개되기 전에, 사람들이 직접적인 사실에 대해서 아직 모르고 있을때,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사과를 했고, 그리고 조현아 역시 사과를 하면서 기자들에게 폭행이나 거짓진술에 대해서 강요한적이 없고,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 땠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대한항공 사건을 지켜보고 있지만, 아빠 밑에서 일하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도닥여주고, 대신 협박해주고, 각 언론에 조현아는 잘못 없다 식의 기사까지 써서 보내주니 무서운게 있을리가 없지요.
대한항공 사무장 같이 힘없는 사람들만 당하고도 눈물 흘리는 것 입니다.
갑작스럽게 뉴욕 공항에 내려져서 혼자 다음 비행기를 기다려야 했을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대한항공 기내 매뉴얼 사람 때리는 용도?'
조현아가 저 매뉴얼이 담긴 서류철로 대한항공 사무장의 손등을 찍었다고 하네요. 몇차례 떄려서 상처까지 났다고 합니다. 승무원 폭행죄가 추가 되는군요.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을 폭행한것은 일반적으로 길바닥에서 폭행한것 보다 더 큰 죄를 묻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내에서 난동을 피우면 이렇게 제압을 했어야 했는데, 대한항공 오너의 따님이니 몸이 움직이지 않았을 겁니다.
마침 9월달에 대한한공에서 난동을 피웠다가 구속된 사람의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조현아 처럼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일반인)'이 운항 방해 사범 중에 처음으로 구속됐다고 합니다. 마침 이 남성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조현아 땅콩사건과 매우 비슷한데요. 이 인간은 술취해서 난동을 부렸으며, 그걸 제지하던 승무원을 한대 때렸다고 합니다.
술을 더 달라고 했는데, 안줘서 그랬다는군요. 조현아는 땅콩을 뜯어주지 않았다고 대한항공 사무장을 폭행하고, 치욕적인 언행으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상처를 줬으며, 250여명이 타고있던 비행기를 후진시켜서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쳤습니다.
이정도면 즉시 구속감 아닌가요? 법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이분이 조현아에게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은 대한항공 사무장 박창진씨 입니다.
이분이 아시아나로 가서 일하면 좋겠네요.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그의 인터뷰 목소리.. 조현아에게 얼마나 당했는지, 아주 진이 빠져버린 느낌이었습니다.
"그 모욕감과 인간적인 치욕, 겪어보지 않은분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에서 생긴일'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 삿대질에 모욕
조현아가 저지른짓을 알면 알수록 더 무서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평소에 직원들을 '아랫것들'로 생각했던게 아닐까요.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사회에 나와 나이가 40이 넘어서도 저런짓을 하고 다니는 것인지요. 이건 단순 사퇴가 아니라 그냥 한국을 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조현아는 쌍둥이 아들을 낳을때도, 만삭인 사람이 갑자기 해외로 발령을 받아서 하와이에가서 출산을 했습니다.
그렇게 미국땅에서 아이를 낳으면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서 외국인 학교에 들어갈 수 있으며, 조현아 아들들은 자동으로 군대 면제가 됩니다.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 손등을 내려찍고 무릎 꿇게 했던 조현아
"기장에게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라, 이 비행기 못가게 할거다"
그렇죠. 아빠 회사고 이거 다 아빠 비행기, 아빠꺼 내꺼 하는 생각이었겠죠. 그리고 아마도 그 비행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구입한 레고처럼 다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허리도 꺾을 수 있는 장난감으로 보였을 것 입니다.
아빠 나 장난감 놀이 했는데 왜 사람들이 뭐라그래?
그리고 더 놀라운 폭로 사실 대한항공 사무장은 거짓진술을 강요받았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보니 아주 가관인데요.
대한항공 회사가 이 모양인걸 보면, 이 회사를 만든 조현아의 아빠의 성격을 알 수 있고, 애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짐작이 갈 정도 입니다.
'조현아 공주님은 잘못한게 없으시다는 고소득 노예들의 눈물어린 충성심'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가장 충격적이었던 이야기
조현아가 잘못한게 아니라, 대한항공 사무장과 승무원이 매뉴얼 숙지를 못해서 일어난 일이고, 조현아 전 부사장이 화를 낸적은 있으나, 욕 한적 절대 없고, 대한항공 사무장이 비행기에서 내린것은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고 진술하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친절하게 알려줬다고 하는군요.
거기다가 더 무서운것이, 이번에 조현아가 조사받으러 들어간 국토부 역시 해당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 기장과 사무장들이니, 회사측과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그렇게 말하는것이 좋다고 겁을 줬다고 합니다. 이거 정말 무섭군요.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조현아는 거의 처벌을 받지 않고 끝이 나겠습니다.
우리가 이번 조현아 사건을 주의깊게 봐야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대한항공 사무장이 사과문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진심 감정이 복받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처음에 대한항공 측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을때 어땠는지 기억나시나요. 조현아가 잘못한것은 말도 안하고, 결국 결론이 승무원들 교육 잘 시키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당시 사과문 한번 보시죠
한다는 말이 대한항공 항공기가 10밑도 이동하지 않은 상태였고, 안전에 문제가 없었다는군요.
사무장을 하기 시킨 이유에 대해서는
- 대한항공 부사장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규정과 절차 무시
-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 못한 상황에서 변명과 거짓으로 둘라댔고, 자질을 문제삼아 하기조치
- 조현아 부사장의 지적은 당연한일
결론 : '철저한 교육'을 강화해서 대한항공 서비스 및 안전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한항공이라는 조직이 마치 무슨 사이비 종교집단 처럼 느껴지는군요. 저게 제대로된 기업에서 나올 수 있는 사과문 입니까. 둘중에 하나 아닙니까. 평소 오너가 얼마나 '아랫것'들을 구워 삶아서 저렇게 설설 기는건지.. 아니면 북한 김정은 급으로 세뇌교육을 평소에 잘 시켰던지..
둘중에 무엇이든 이제 대한항공은 뭔가 무섭고 기괴한 느낌이 들어서 근처에도 가기 싫어졌습니다.
항공기의 안전과 승객들에게 불편을 준것은 조현아인데, 왜 갑자기 승무원 교육으로 돌아가는지..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니 뒤늦게서야 사무장과 승무원을 직접 만나서 사과하겠다고 하는군요.
노예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면 목에 디스크 걸릴 수 있을텐데, 정말 하실건지요 공주님
그동안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조용하게 있다가 사과 안하면 안될 상황이 되니 이렇게 고개숙인다?
당신들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보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한말인지 찾아보니 또 그것도 아니더군요.
기자가 대한항공 조 전 부사장에게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했던 것인데요
기자가 ‘사과가 너무 늦은것 아니냐'고 묻자 그 질문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왜 대답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사실 왜 그래야되는지 모르니까요..
국토부에서는 조 전 부사장을 불러서, 기내에서 고성을 질렀는지, 그리고 램프 리턴(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후진 시킨일)에 대한 자세한 경위,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 경위 등에 대해서 조사했다고 합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확실하게 한것인지, 아니면 대한항공 직원들이 사무장을 협박한 것 처럼, 다들 대한항공 출신이니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했을지.. 오히려 피해자만 피해를 볼까 걱정이 되는군요
항공법, 항공보안법 적용이 제대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9월달에 대한항공에서 기내 난동 부렸다가 구속처리된 사람의 케이스를 조현아는 왜 피해가는지 일단 이것부터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언론에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겨레>와 전화를 통해서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대한항공 이코노미석 앞쪽에 타고 있다가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갔다가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여자승무원이 혼자서 무릎꿇고있다가, 나중에는 대한항공 사무장까지 무릎을 꿇었다고 하는데요. 승무원을 향해서 책도 던지면서 "찾아보란 말이야!"라고 말하는것을 기억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왜 다른 승객들은 조용히 있는 걸까요?
대한항공 주가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더군요. 물론 조현아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떨어져야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잇다는걸 조금이라도 증명하는 꼴이 될테니, 저는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서민들이 무슨 모기, 파리도 아니고 눌러죽여도 아무문제 없이 지나가버린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반면에 아시아나항공은 조금 오르고 있더군요.
아시아나 시가총액 12,935억원
대한항공 시가총액 28,516억원
두배가 넘게 차이가 납니다. 입맛이 씁쓸하군요.
최근 5년동안 조현아의 주식 평가액이 18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 조현아 앞으로 있는 주식의 평가액만 해도 400억이 넘는다고 하는군요.
남양유업 기억하시죠? 우리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그 기업입니다. 지금 주가가 2/3 수준으로 폭락 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도 남양 제품은 손도 안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역시 절대 안탈거구요.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구요?
피해자가 방송까지 나와서 이야기 했지만..
절대 안했데요.
그리고 당시 승무원들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체험하게 해드려요?
일본 망가몽키들이 방송에서 비아냥 델려고 그린 그림 입니다. 이렇게 보면 웃기죠?
키 175정도에 힐까지 신은 조현아가 내 눈앞에서 저렇게 보면서 뭐라고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같이 겁많은 사람이었으면 비행기에서 내릴때 똥싸면서 "누나 잘못했어여 ㄷㄷ" 하면서 네발로 기어서 내렸을겁니다.
아래 대한항공 사무장의 인터뷰 내용을 한번 보시죠.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KBS 단독
조현아가 미국인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본국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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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기업뿐 아니라, 국가.민간 할것없이 모든 조직에 철학과 사상이 결여되어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기초사상이 부족한 나라가 되었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