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시황. 연준은 정말 매파적이었을까?
◎ 해외 증시
FOMC,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 평가에 하락
0.5%p 올려 기준 금리 상승폭은 부합
내년 전망은 5.0~5.25%. 추가로 0.75%p 인상
19명중 10명이 그 수준으로 전망
그 이상을 전망하는 위원도 7명이나 있었음
내년 인하를 기대하던 투자자들과 차이
내년 물가는 3.1% 예상. 9월은 2.8%였음
특히 파월의 회견 후 지수 낙폭 커지기도
물가 안정시까지 긴축 유지, 인하 고려 안 함
최종 금리 전망은 추가로 올려질 수도
저성장, 실업률 상승 등 고통 따를 수 있다고
내년 성장은 기존 1.2%에서 0.5%로 하향
침체가 아닌 완만한 성장이라고 표현
침체 우려에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차이
노동시장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도 반복
서비스 물가 하락도 상당히 더디다는 발언
인상 의지를 강하게 보여준 것은 우려 요인
반면 예상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평가도
회견 직 후 1% 이상 하락하던 증시는 낙폭 축소
또 침체가 아닌 저성장으로 표기된 점도
침체 우려로 크게 하락할 이유는 없다는 평가
일부는 의도적으로 연준이 세게 표현했다는 분석
하락세를 보이는 물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
반면 실업률 올라가지 않으면 중단없다는 주장도
스캇 마이너드, 역사적으로 연준 예측은 늘 틀린다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도 많았음
주가 하락 요인은 크게 세 가지
머스크의 트위터 집중. 중국 부진, 경쟁 심화
골드만. 목표가 235달러로 하향, 기존 305달러
최근 8일 중 7일 하락하며 지수 발목
모더나, 화이자 등 제약주 오늘도 강세
파월의 강경한 발언 대비 시장은 비교적 '차분'
국채금리도 직 후 급등했다가 오히려 하락 마감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63 (-0.36%)
국제유가 77.34달러 (+2.68%%)
변동성지수 21.14 (-5.63%)
10년물 금리 3.476%
◎ 전망과 전략
사실상 금리와 물가 이슈는 단발성 재료로 전환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은 이제 1%p 이하
4% 넘긴 상황에서 0.75%p 가량 인상은 영향력 미미
물론 5%대 금리 유지 기간은 문제가 될 수도
내년 내내 5%대 금리 유지는 부담이 되는 사안
그러나 물가 하락 속도 감안하면 피봇 가능성 염두
일방적 악재 보다 우려. 반전이 반복될 정도는 되는
이제는 실적과 경기, 바닥론 등이 주된 이슈로
실적 부담은 22일과 연초 두 번이 고비
마이크론 테크 실적, 연초 삼성 잠정 실적
바닥으로 해석할지, 추가 하향으로 볼지
다만 이 역시 어느 정도 노출된 사안
FOMC까지 끝난 오늘 외국인 움직임 주목
회의 후에도 달러는 약세를 보임
지수와 별개로 외국인 매수 업종을 주목해야
전일은 그간 눌린 종목에 매수 들어감
경기, 수출 관련주 매수하는지 매도하는지
이 후 시장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판단
그 구도가 될지. 11월 순환 종목군으로 갈지 체크
이슈 관련주와 낙폭 경기주 구도 지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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