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크 건전성 우려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건전성을 다룬 기사입니다. 어느 정도는 알려진 내용이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특히 시중은행은 오히려 건전성 지표가 좋아지고 있는데 인터넷뱅크는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중금리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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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전성 지표 악화 : 고정이하여신 카카오뱅크 0.29%, 케이뱅크 0.76%, 토스뱅크 0.23%까지 상승해 악화
- 반면 4대 시중은행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하락해 개선돼 대조적
- 시중은행에 비해 인터넷 뱅크는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중금리 대출" 비중이 높아 연체율이 높을 수 밖에 없음
2) 개인사업자 대출
- 정부는 "포용금융"을 목적으로 인터넷 뱅크에 저신용대출 목표치 달성을 계도하고 있는데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옴
- 2월 출시된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 9개월만에 1조 2천억원 공급. 반면 시중은행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 깐깐하게 심사해 감소 추세
3) 전산사고 : 케이뱅크 등 전산사고 빈발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