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췍~ 99년 입원 퇴원 반복하시던 아버지 전주 예수병원으로 가고 싶다던 아버지 구급차로 옮겨 드리고 바로 산소 마스크 쓰시게 되었죠 돌아가며 간병중 내 차례에 99년4월16일 우리와 다른 세상으로 떠나셨죠 우여 곡절끝에 그해 2월에 여동생만 알게 법원을 갔었고 선산에 모시던날 내 설움에 많이 울고 울었던날 곧 기일 올해부터 선산에서 기일 지내기로 했죠 미리 조용히 다녀올 생각ᆢ
5월의 첫날 가정의 달이라고 모두 가족사를 말씀하시는데 주로 효도에 관한 이야기로 숙연해지게 하네요 11살에 어머니. 24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효도도 못해본 듯 합니다 저도 곧 아버님 기일이 돌아오는데. 이제야 상 잘 차리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후회 막심한 것이 부모님에 대한 기억 같습니다 ^^*
첫댓글 출석합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ㅜ
기일도 어버이날도 다가오니
더 생각이 나시나 봅니다.ㅜ
기일 잘 보내고 오세요.
내일 우이동 운영위 단합 모임에서
반가이.뵈어요
왜 안 줌시고?
@골드훅 일찍 저녁 먹고 일찍 잠들고
12시에 깨났어요.
다시 새벽에나 조금 더 자면 되요
기일이 아니라도
어버이날은 돌아가신 부모님들
그리워지고 살아계신 부모님들
손잡으러 가지요
골드훅님 사십대중반에 부친이
먼길 가셨군요
그 나이즈음 울 엄마가 떠났지요
막내라서 매일 그립답니다
그리울때마다 쓴 어머니
작품이 많답니다 ㅎ
나도 6남매중 젤 막내 랍니다
그래서 부모님 사랑 젤 짧게 받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 생각하면 울컥 하네요
막내 홧팅입니다요 ㅎㅎ
그리운 아버지
글 읽으면서
울아버지 임종 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내나이 되어보니
불효 한것이 후회 스럽습니다
어제 스치는 만남이 ㅡ 얼마나
반가웠든지 ㅎㅎ
어제 만나서 껴안고 폴짝폴짝 뛰었다고 선전
다 했습니다 ㅎㅎ
아버지 임종도 못보셨으니
맘이 아팠겠어요
저두 그랬어요~ㅠㅠ
만나면 기분좋은 골드훅님
오늘 우이동에서 뵈면
가득채워서 술한잔 드릴께요
멋찌게 하시고 나오세요~ㅎ^^♡
멋지게 하면 난테 고백 하려고?
그러지 마세요
나 부끄러워요
@골드훅 ㅎ ㅎ 또또
가정의 달에
출석합니다..
어버이날이 가까워오니
저도 친정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살아계실적에
잘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요..
그렇죠
생전에 못해 드린것만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가즤의달
첫날 출석 함니다
부모님이 많이
그리운 5월 이군요
가정의 달에 식구들과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용
감사합니다
출췍~
99년 입원 퇴원 반복하시던 아버지
전주 예수병원으로 가고 싶다던 아버지 구급차로 옮겨 드리고 바로 산소 마스크 쓰시게 되었죠
돌아가며 간병중
내 차례에 99년4월16일
우리와 다른 세상으로 떠나셨죠
우여 곡절끝에 그해 2월에 여동생만 알게
법원을 갔었고
선산에 모시던날
내 설움에 많이 울고 울었던날
곧 기일 올해부터 선산에서 기일 지내기로 했죠
미리 조용히 다녀올 생각ᆢ
네~~~
생각하면 안타까움만 가득 하지요 감사합니다
10살 나이에 아버지 임종을
봤는데~
아버지는 옛날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어요~
그 중 하나(은혜를 모르는 쥐) 이야기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지요~^^
아이구 일찍 아버님을 여의었군요
사탕님에 비하면 전 행복한 편이네요
감사합니다
가정의달 부모님을 생각케 하네요 부모님두분 모두 병원신세 안지고 90넘어 편안히 가셔서 자식들한테 복주고 가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출석하고 갑니다
병원신세 안지고 편안히
가시는것도 큰 복이지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임종을
못보셨군요 평생 한으로
남겠네요~ ㅠ 고향에
잘 다녀오시고~~~
5월 첫날 출석합니다
5월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회원님들~~~
5월 내내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 두분의 임종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누구 에게나 한결같은 것 이겠지만
저는 참 유난히도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터여서 글을 읽으며
부모님의 얼굴이 떠 오르고 송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5월 첫날 출석부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고 성님~~~
편한 5월 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50년전
갑자기
아버지 가시던날의 기억은 그 어린 소녀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또렷한 기억속의 한 페이지
그립고
또
그립지만 ᆢ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슬픔
이제 엄마를 만나셨을까?
어머니 만나셔서 요즘 행복하게 지내신다고
저한테 연락 왔으니 걱정 말아요 하경씨~~~ㅎㅎ
감사합니다
골드혹님이 막내라서
아버지님 사랑 듬뿍 받으셨겠네요
4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네요~..
생존에 계실 때 잘해드리지 못해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5윌의 첫날 사랑 가득한 날 되셔요
출석힙니다~
사랑 받은건 맞지만
다른 형제들에 비해 사랑 받는 시간이 짧았잖아요
부모님 생각하면 늘 아쉬움만 남지요
ㄱ
아버지를 그리는 효심
불러보는 그리운 아부지!!
생각만 해도 코끝이 시큰 해 지는 그 이름 부모님
감사합니다
5월의 첫날
가정의 달이라고 모두 가족사를 말씀하시는데
주로 효도에 관한 이야기로 숙연해지게 하네요
11살에 어머니. 24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효도도 못해본 듯 합니다
저도 곧 아버님 기일이 돌아오는데. 이제야 상 잘 차리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후회 막심한 것이 부모님에 대한 기억 같습니다 ^^*
부모님을 일찍 여의 셨군요
돌아가신 뒤에 상 잘 차리면 뭐합니까
가족과 행복한 5월 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5월 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윌의
출석. 담당이시군요
건강하고 행운이 넘치는 5월되세요
톡톡방. 초하룻날 출석 다녀갑니다
친구의 격려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5월 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골드훅 오후에
우잉동 연석회의에서
방갑게 만나요 ♡♡
@지 인 넵~~~
그래두 울 골드님 효자사네요
그걸 여태 모르셨다고라? ㅎㅎ
@골드훅 긍게 ㅎ
출석해요~^^
더기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련한 추억으로만 기억되는 분들 이지요
행복한 날 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댕겨갑니다.^^
네 잘 다녀 가시옵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