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2월 15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물가 안정 중점 둔 연준 의지 반영하며 하락』
코스피는 0.92% 하락한 2,377p, 코스닥은 0.33% 하락한 726p
- 코스피는 선반영한 FOMC 50bp 금리인상보다 예상보다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둔 연준 의지 반영하며 하락
: 외국인, 기관 순매도. 양 주체 모두 매도세 키워가는 모습. 투자심리 지속 하락 가운데 거래대금 유지
- 코스닥은 예상보다 매파적인 FOMC에도 하락폭 축소하는 듯 했지만 약세. 나스닥 대비로는 상대적 강세
- 미국 주식시장은 Fed의 물가 안정 의지로 피봇 기대 되돌리며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 FOMC, 기준금리 50bp 인상으로 인상 폭 축소했으나 더 높은 최종 금리 레벨 시사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1천23만 배럴 증가 발표. 5주 만에 큰 폭 증가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2387로 전일 종가 대비 소폭 하락. 내년 1월 25bp 인상 확률 74%로 큰 폭 증가
업종별 등락은 기계, 운수장비 상승 vs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등 하락
- 코스피는 중소형주 상승한 반면 대형주 큰 폭 하락하는 모습. 자동차, 항공, 조선주 상승. 삼성전자 주가 전일 6만원 돌파 후 다시 5만원 대로 하락
- 코스닥은 통신, 운송, 기계 업종 상승 가운데 업종 별로 뚜렷한 강세 현상 나타나지 않는 모습
- 원/달러 환율은 한-미 금리차 영향과 예상보다 매파적인 FOMC에 전일대비 5원 상승한 1,301원 기록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하락. 일본(니케이) -0.1%, 대만(가권) -0.1%, 홍콩(항셍) -1.0%, 중국(상해종합)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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