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산업] 4분기 관전포인트인 중국과 브라질에서 모두 양호한 흐름 확인
■ 요약
임플란트 11월 중국 수출 양호한 실적 달성. 기다리던 VBP 가이드라인 공개 시기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 높음. 에스테틱 역시 견조한 성장 지속. 강남구 브라질 신제품 성장 흐름 확인. 톡신은 북미향 수출 실적 양호, 주요 톡신 업체간 민사소송 불확실성 내년 초로 이연
▶️치과: 양호한 중국 수출, VBP 공개 내년으로 이월될 가능성 높음
11월 임플란트 수출액 6,314만달러(+9% y-y, +21% m-m)로 전월 대비 수출 실적 회복. 핵심 수출 국가 중국 2,884만달러(+25% y-y, +23% m-m)로 성장 견인. 경기도 수원시(덴티움 추정) 임플란트 수출액 1,101만달러(-35% y-y, +14% m-m). 전년도 베이스 부담 존재했으나, 양호한 월별 흐름. 또한, 서울 강서구(오스템 추정) 중국 수출 1,565만달러로 사상 최대치 경신. 한편, 중국의 VBP 가이드라인 올해 공개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이연 가능성 높음
한편, 11월 치과 영상기기 수출 2,348만달러(-8% y-y, -3% m-m)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 주요 수출처 미국 전월에 이어 수출 최고치 재경신. 다만 프랑스 및 중국 등 아쉬운 흐름 지속
▶️에스테틱: 강남구, 브라질에서 신제품 수출 성장세 확인
에스테틱 11월 수출액 7,607만달러(+3% m-m)로 양호한 성장. 경기도 고양시(루트로닉 추정) 세달 연속 월별 수출 최고치(1,577만달러, +1% m-m) 재경신. 서울시 강남구(클래시스 추정) 미용기기 수출 473만달러(+27% y-y, -6% m-m)로 무난, 다만 브라질 월별 기기 수출 284만달러(+12% m-m)로 견고한 성장. 주가 핵심 결국 기기 판매이며, 브라질 및 향후 MPT 새롭게 출시하는 국가의 기기 판매 추이 주목
▶️톡신: 견조한 북미향 수출 실적, 소송 불확실성 이연
11월 톡신 수출액 2,732만달러(+7% y-y, +20% m-m)로 양호한 수출 달성. 경기도 화성시(대웅제약 추정) 미국 및 캐나다 합산 수출액 446만달러 달성. 한편 국내 주요 톡신 업체들간 국내 민사소송 1심 선고 ’23년 2월로 이연, 내년 관련 뉴스 트래킹 필요
▶️ 보고서 링크 : bit.ly/3PreLdC
■ [NH/박병국(제약/바이오), 02-768-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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