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한투자증권 이혜선입니다.
22/12/16(금) Global IB Reports Summary 공유드립니다.
✔️목표주가/투자의견 변동
▶️Goldman Sachs
[LG생활건강] 610,000원 → 780,000원 / Neutral 유지 (11% upside)
[아모레G] 23,000원 → 32,000원 / Sell 유지 (6% downside)
[아모레퍼시픽] 86,000원 → 120,000원 / Sell 유지 (10% downside)
[호텔신라] 74,000원 → 100,000원 / Neutral → Buy (26% upside)
✔️매크로/산업
▶️Goldman Sachs [한국 소비재]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리오프닝이 가속화 됨에 따라 여행 및 면세점 산업의 추정치 수정: 1) 국내 인바운드 트래픽은 22년 270만명(+185%y), 23년 1030만명(+273%y), 24년 1970만명(+91%y) 예상하는데 19년 대비 각 16%, 59%, 112% 수준
-2) 면세점 매출은 22년 $1460억(-6%y), 23년 $1940억(+33%y), 24년 $2150억(+11%y) 예상하는데 이전 추정치 대비 7~11% 상향한 수치,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이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채널들이 증가함에 따라 22년과 26년 사이에 따이공 매출은 연평균 5% 감소 예상하는 반면 내국인과 따이공을 제외한 외국인 매출이 각 50%, 110% 증가 전망
-3) 면세점에서 따이공의 매출 기여도가 22년 91%에서 24년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인 55~60% 수준으로 하락 예상
-호텔신라가 리오프닝 주요 수혜주라고 판단하는데 인바운드 트래픽 회복과 함께 화장품도 주가에 탄력을 받겠지만 면세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브랜드 선호도와 전략 그리고 경쟁이 화장품 브랜드들의 매출에 또 다른 스윙 팩터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고, 고마진인 비따이공 매출로의 믹스 변화에 따른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Citi [한국 전략]
-한국 스몰캡 유니버스에서 23년에 있을 주요한 사업 변화들에 힘입어 주가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을 선별해 보았는데, 해당 종목으로 휠라홀딩스와 비에이치를 제시, 두 종목은 23년에 큰 사업 변화가 있을 것으로 이 변화가 중요한 성장 촉매로 작용할 가능성
-휠라홀딩스는 야심찬 5개년 전락 계획을 기반으로 1Q23부터 신규 디자인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며, 비에이치는 24년에 아이패드와 맥북에 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되면서 시작될 OLED FPCB의 가파른 성장의 주된 수혜자가 될 전망
-불확실성이 잔존해 있지만 컨센서스 추정치가 대폭 상향될 가능성이 있고 성공적인 변화의 결과물로 강력한 주가 랠리를 기대
-특히나 휠라홀딩스의 경우 16년과 19년 사이에 브랜드 재편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면서 주가가 18,880원에서 85,800원으로 크게 상승한 전력 보유, 목표가는 휠라홀딩스 50,000원(51% upside), 비에이치 50,000원(98% up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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