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누구의 잘못입니까...
펀드해서 까지고 개인투자해서 까지고
집살라고 돈좀 불려볼까 하다 집 한채 날려버리고..
그나마 남은 돈으로 살려고 기웃거려보고
사랑방신문에 매물 물량을 세어보셧던데
눈에 안보인 물량 은 최소 열배라는거 아시줘
주식하신분은 아실겁니다 매도 매수물량이 다가 아니라는거
순간 던지고 사고 하는 물량은 눈에 보이는 물량의 최소 열배라는점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줘....고로 담합이 안됩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이라 하지만 세상이 내 맘처럼 안되는거고
투자 목적으로 사신분은 투자 손실이고
실입주자는 신경쓸일없고 떨어지나 오르나
내가 떨어지면 다 떨어질거고 오르면 다 오르는거니
실입주자야 당장 일이천 떨어쪄봐야 추세가 그러니 그런갑가 생각하면되고
투자 목적으로 사신분들은 손해를 좀 보시겠줘...
실입주목적으로 했다가 주식으로 한방 맞으시거나 살던집조차 매매가 안되니
손해보더라도 금융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던져야 하고
세상의 이치를 논리로 따진다는게 이율배반이라 봅니다
당장 손해보더라도 던졌다가 나중에 웃을수도 있고 잘 던졌다고
울수도 있줘 본전할수 있었는데라고 오를일은 만무하고
전 세계가 구렁텅이서 허덕인데 수완이 용가리도 아니고
고로 답은 없습니다
손해보던 이익을 보던 그건 본인 운명이줘 거스를수 없는
-p를 많이 하면 팔릴거구 조금하면 시간이 걸릴고 안팔리는거고
금융비용만 더 늘어나는거고..
어떤 아파트는 입주지원금이라고 날짜를 정해놓고 지원하던데 날이 다가오니
급한분들은 던질거고 시일이 다가오니 가슴만 조일테고..
솔직히 사람 마음이야 다 같지 않나요 단지 논리싸움이겠줘
내년이 더 힘들다던데..
현명하게 넘기시길..
첫댓글 정말 누구의 잘못인가요.... 불쌍한 서민들의 고생만 커지지요.... 경제에도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깨닫고 이번 겨울이 지나가고 경제의 봄이 오면 다시 겨울이 오기전에 겨울을 날 준비를 해 두어야 하는 거겠죠.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거.. 그래도 겨울이 오면 긴 옷을 준비하고 난방을 준비하듯... 앞으로 또 다가올 경제의 겨울은 잘 넘기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겠죠. 나라 전체적으로는 다시한번 경제가 살아나면 팡팡 쓰며 살지 말고 경제가 어려울때는 대비해야 겠죠. (물론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마니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실입주자는 이번 기회에 더 큰 평수를 노려서 들어가는 좋은 기회를 삼기도 합니다. 실제로 코오롱, 현진은 그렇게 가신 분들이 종종 눈에 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