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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의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물을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시 8:4-6)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형상을 닮게 지으셨다는 것이 우리 신앙의 근본이자 출발입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너무나 오묘한 그분의 창조 세계를 세밀하게 밝혀 주는 Creation Moments 의 매일 소식지를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번역 전재합니다. - 김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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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없이도 사는 동물
대부분의 동물과 인간의 혈액 중에 용존 산소가 거의 없으면 신속하게 죽음이 온다. 우리의 세포가 생존하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화학적 반응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산소가 적어지면 두 번째의 일시적인 에너지 생산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젖산을 만들어 내기에 살아있는 세포를 죽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두 번째의 에너지 시스템은 산소가 심각하게 부족해질 때 응급조치로만 사용된다.
이 위험스러운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연못, 호수 및 강등에서 겨울잠을 자는 많은 양서류 및 파충류들은 자신들의 목에 있는 특별한 조직을 이용하여 산소를 물로부터 직접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페인티드 터들과 머드 슬라이더는 수면 하 빙점 선에 아주 가까이서 겨울잠을 잔다. 결과로 이들은 산소가 신속하게 다 소비되어버린 물속에서 전혀 산소가 없이 120일까지도 버텨야 한다. 어떻게 이들이 버틸까?
여름동안에 이 거북이는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몸속에 저장하여 산소를 사용함이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이 거북이는 축적되는 젖산을 해독시키는 독특한 내장된 장치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거북이는 혈액 속에 혹은 주위의 물에 전혀 산소가 없이도 수개월 동안 살아남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독특한 능력은 생화학의 정교한 이해에 기초한다. 이것은 분명하게도 유전적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이것은 창조주의 독특한 창조성의 작품일 수밖에 없다!
Notes:
Janet M. Storey and Kenneth B. Storey. "Out Cold." Natural History, 1/92, pp. 23-25. Photo: Painted turtle, courtesy of Jmalik and licensed under the terms of the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Version 1.2.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는 증거
진화론에 따르면 공룡은 인간이 이 지상에 발을 내딛기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 성경에 따르면 모든 생물들은 6일 동안에 걸쳐 창조되었다. 이는 인간과 공룡이 동시에 이 지상을 걸어 다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었다는 증거가 발견된다면 진화론의 역사는 매우 심각한 도전을 받을 것이다.
창조를 믿는 과학자들은 만약 인간의 잔유 물과 공룡의 잔유물이 화석화되어 함께 발견된다면 진화론자들도 이 증거를 무시할 수 없을 것임을 알았다. 그런데 그 증거가 과학 잡지에도 기술된 거대한 화석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진화론에 관한 교과서들은 분명한 이유로 인해 이 사실을 언급하기를 거부한다.
이것은 미국의 남동부에 있는 인산염 바위의 15-18인치 두께의 지층이다. 이 암반은 65%가 인산염인데 이는 그 지층이 주로 죽은 동물들의 뼈로 이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이 뼈들은 거대한 홍수로 인해 침적되었음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이 침적은 적어도 에버글레이드 만큼이나 크다! 이 지층에 진화론이 같이 살았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인간과 공룡 하드로소러스를 포함한 여러 가지 동물들의 뼈들이 함께 묻혀 있다.
성경에 기록된 인류 조상들이 지상의 목초지를 거니는 덕빌 공룡의 거대한 군집을 보았을까? 성경에 따르면 그러했을 것이다. 이제 지질학이 성경의 이야기를 마침내 따라잡고 있다!
Notes:
John Allen Watson. 1991. "Phosphate Rocks/Bone Phosphates of South Carolina." The Ark Today, VI:5, Nov./Dec., pp. 14-19. Photo: Hadrosaurus, considered to be the first mounted dinosaur skeleton in the world.
세라믹의 기적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더 나은 재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세라믹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세라믹은 금속을 포함한 다른 재료들처럼 쉽게 부러지거나 마모되지 않고, 고온에서도 약해지지 않는다. 일부 세라믹은 전자제품에서 또 하나의 혁명을 일으키리라는 기대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세라믹은 하나의 중대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유용한 형태로 조형해내기가 어렵다. 때때로 이것들은 너무 잘 부스러져서 기계의 부품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못하다.
그런데 자연에서는 가장 요긴한 목적을 위해서 맞춤형 세라믹들이 정규적으로 사용된다. 생물체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세라믹으로 이빨과 조개껍질 등이 있다. 생물체들은 무기 결정체를 단단한 맞춤형의 세라믹으로 응결시켜서 강하고 인간이 만든 세라믹보다 훨씬 덜 부스러지는 세라믹으로 만들어 낸다.
생물체로 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세라믹을 본딴 더 강하고 덜 부스러지는 세라믹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이 새로운 세라믹은 혁신적인 새로운 전자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제공한다. 아마도 가장 극적인 것은 이 세라믹의 한 종류가 인공뼈로도 사용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인체가 그 세라믹을 진짜 뼈마냥 인식했다!
현대 과학은 경이로운 지식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나 현대 과학자들은 하나의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의 지혜로우신 창조주께서 그 동일한 문제를 어떻게 처음부터 해결하셨는지를 배우는 것이 더 낫다는 사실을 배웠다.
Notes:
E. Pennisi. "Nature Points the Way to Tougher Ceramics." Science News, Vol. 140, p. 150. Photo: Dental porcelain bridge, used by permission of Wagonerj and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매머드가 이 지상에 다시 걸어 다닐까?
매머드(Mammoths )나 매스터던(mastodons )은 코끼리의 먼 친족들이다. 이것들이 언제 왜 멸종되었는지에 관하여 많은 논란이 있다. 이것들은 우리가 이들의 보존된 시체를 가지고 연구할 수 있기에 공룡에 비하여 더 잘 알려져 있다. 여러 마리의 이 동물들이 시베리아, 북미, 북유럽등지에서 얼음 속에 언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어졌다. 개들이 이 시체의 고기들을 좋아했다. 오늘날 유통되는 상당한 양의 상아가 죽은 매머드로 부터 얻어진 것들이다. 매머드가 실제는 아니지만 거의 이 세상의 일부분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 느낌이 정말로 현실이 될 수 있을 런지도 모른다.
소련의 과학자들이 얼은 연못 속으로 떨어져서 죽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매머드로 부터 살아있는 정자를 얻었다. 이 정자는 아홉 개의 코끼리 알을 수정시키는데 사용되었고 이 수정 알들은 다시 암컷 코끼리에 재 착상시켜졌다. 이 -아홉 개로부터 단지 한 개만이 출산될 때까지 살아남았다. 이 반 매머드- 반 코끼리는 생식능력이 없었고 작았으며 무성한 노란색 털로 덮여 있었다. 소련 과학자들이 이 연구를 계속 중이다. 이들은 매머드 알과 매머드 정자를 찾아 수정시킬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경우 코끼리가 대리모로 이용되어질 것이다. 만약 이들이 성공한다면 매머드는 이 지상에 다시 한 번 걸어 다니게 될 것이다!
지상의 생명의 역사는 우리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더 많은 종류의 생명들이 존재했었음을 말해 준다. 이것은 진화가 사실이라고 가정했을 때 우리가 예견할 수 있는 것과 정반대의 현상이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성경의 설명에 근거하여 우리가 예견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다.
Notes:
"What Is a Fossil?" The Rich, Rich Desert. Student Handout. Photo: Skeleton of Columbian mammoth, Mammuthus columbi, in the George C. Page Museum at the La Brea Tar Pits, Los Angeles, California. Taken by WolfmanSF and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이상한 노래하는 물고기 이야기
1980년 중반에 샌프란시스코 만의 북쪽 끝에 사는 주민들이 해안으로 부터 들려오는 이상한 웅웅거리는 소음에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7월과 8월중에 그 이상한 소음은 해가 진후부터 시작하여 해가 뜨는 시간까지 계속되었다. 보우트 집에 사는 사람들은 이 소음으로 인하여 수면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황하고 피곤해진 시민들은 이 소음의 진원지를 찾기 시작했다. 이 해안 바닥의 정교한 소리지도가 만들어 졌다. 그 지역의 하수도 처리 시설은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었다. 육군 엔지니어 군단에 의해 운영되는 연구소도 연관이 없다고 결론지어졌다. 모든 것들이 제외되었지만 그 소음은 긴 밤 동안 계속되었다.
마침내 생물학자들이 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머지않아 노래하는 물고기로 알려진 두꺼비 물고기가 그 소음의 주범임이 밝혀졌다. 이 웅웅거리는 소음은 사실 짝짓기를 위해 암컷을 부르는 수컷 물고기의 짝짓기 노래였던 것이다. 모든 물고기들은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잠수함의 밸러스트 탱크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수압의 변화에 따라 이 공기주머니는 적응을 하여 물고기가 자신이 원하는 물깊이에 머무르는 것을 도와준다. 두꺼비 물고기를 포함하여 몇몇의 물고기들은 그 공기 주머니를 빠르게 진동시키는 일련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이때 그 공기주머니는 공명 장치처럼 작동하여 그 소리가 물속으로 전파되게 만든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신이 되셨던 그 동일한 하나님에 의해서 만물이 창조되었다고 선언한다. 의사소통은 하나님의 창조의 일부분이기에 그러한 의사소통 현상이 당신이 만드신 만물가운데 보편적으로 발견된다는 사실은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Notes:
John E. McC. 1986. "In Sum, it was Some Hum." Discover, June, pp. 67-71.
다리가 많이 달린 것들의 화학전
곤충들은 약탈자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주 다양한 화학적 전략을 사용한다. 이 전략들 중 일부는 참으로 지능적이어서 창조된 만물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에 의해서만 생각되어질 수 있는 것들이다. 곤충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자중의 한 사람은 곤충들은 생물학자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생물체라고 말했다.
곤충들이 사용하는 화학전은 대부분 방어를 위한 것이다. 이 방어의 주된 목적은 자신을 약탈자에게 불쾌한 존재로 만드는 것인 것 같다. 노래기, 딱정벌레 및 일부 곤충들은 적들에게 퀴논이라고 불리는 자극적인 화학물질을 뿜어낸다. 만약 개미가 이 퀴논에 노출되면 어지럽게 되어 이 화학물질을 자신의 몸에서 닦아내면서 비틀거리며 멀어져 간다. 일부의 노래기는 시아나이드를 뿌려 침입자를 물리친다. 채찍 전갈은 자신의 적에게 84% 의 식초를 뿌려댄다. 암컷 암살자는 일부의 식물로 부터 장뇌를 수집하여 자신의 알 위에 이를 뿌려서 약탁 자를 배척한다.
한 종의 딱정벌레는 임신저지 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으로 가득 차 있어 그야 말로 이것은 걸어 다니는 피임약이다. 만약 당신이 이 딱정벌레를 다이어트로 꾸준히 복용한다면 당신은 결코 임신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연구들은 이러한 화학적 방어들이 생물학적으로 정교하며 멀리 내다본 것들임을 보여준다.
창조주께서 자신의 창조물 중 일부에게 방어를 위한 화학적 무기들을 주셨다. 다른 것들에게는 속도와 지능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창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부여하셨음은 아주 분명하다.
Notes:
Natalie Angier. 1984. "Thomas Eisner: The Bug Man of Ithaca." Discover, Feb., pp. 49-58. Photo: Used by permission of Franco Folini and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당신은 “여분의” 장기를 가지고 있는가?
인간의 맹장은 불필요한 장기라고 학교시절에 배웠던 기억이 있다. 맹장은 우리의 유인원 같은 조상들이 먹었던 나무껍질을 소화시키는 것을 도왔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생각한다고 교과서는 가르쳤다. 인간의 신체에 정말 “여분의” 부분이 있는가? 우리는 진화로 인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에 사용하지 않는 장기를 가지고 있는가?
무신론자들은 우리의 “무용한” 장기들은 우리가 창조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어떠한 창조주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무용한 장기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창조론자들은 우리의 인체에 대한 이해가 불완전함으로 단지 우리가 그 역활을 모르기에 그 장기가 무용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대답한다.
1890년에 과학자들은 인체는 약 180개의 무용한 진화의 잔여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결과로 의사들은 어린이들의 편도를 수술로 제거하는 것에 신속했다. 오늘날 우리는 이 편도가 여러 가지의 역할을 감당하며 우리 면역계에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우리의 맹장은 다른 장기들을 위한 보조자(백업)로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의 비장이 손상을 받으면 맹장이 비장의 일부 기능을 떠맡는다. 사랑니는 음식을 씹는 데에 긴요하다. 특별히 음식이 거칠 때 더 도움이 된다.
우리가 진화로 인한 여분의 장기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논란에서 창조주의자들이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날, 과학은 신체가 진화로 인한 잔여물이 전혀 없음을 인정한다.
Notes:
Jerry Bergman, Ph.D. Vestigial Organs – A Brief Summary of the Latest Research, pp. 111-115. Photo: Even today, evolutionists persist in asserting that the appendix is a vestigial structure. According to Wikipedia, "It has lost much of its ancestral function."
성의 절제를 가르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과학이 증명한다!
Planned Parenthood(계획된 부모 되기)와 같은 그룹에 의해서 강력하게 홍보되어지는 인기 있는 인간의 지혜는 혼전 성관계가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젊은 사람들은 무어라고 말해도 성 경험을 시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약 20년전 이 주장에 대한 최초의 광범위하고 오랜 기간의 연구가 그러한 주장이 하나의 잘못된 신화임을 증명했다.
Project Respect라고 불리는 일리노이 주 단체가 실시한 5년간의 연구는 26개의 학교에서 3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행 됬다. 이 연구의 결과는 결혼 전 성의 절제를 강조한 학교 성교육이 분명히 청소년의 임신을 감소시킨다는 것이었다. 이 교육에서 사용된 교재는 존중된 성(Sex Respect), 진정한 성적 자유를 위한 대안(The Option of True Sexual Freedom)이었다. 이 교재들은 학생들에게 혼전 성적 절제가 특별히 성적으로 전염되는 질병들, 감정적인 상처 및 임신의 관점에서 우리의 삶에 가장 건강한 접근을 제공함을 가르쳤다.
이 연구는 그 교육으로 부터 2년 후 과정을 거친 소녀들의 임신이 전국 평균 10%의 절반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더 적은 숫자의 소년들이 임신시키는 것에 연관 됬음도 보여주었다. 교육 2년 후 “성적인 충동은 언제나 억제가능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학생의 비율이 20%증가하였다. 다른 질문들도 성적으로 전염되는 질병과 결혼에 관하여 청소년들의 태도가 더 건강하게 발전되어짐을 보여주었다.
부모와 교육자들은 성이라는 선물에 대한 예절 바름과 건강한 태도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 이다. 아마도 현대 교육자들이 마침내 수 천년동안 성경에서 가르쳐진 원리를 배우고 있는 것 같다.
Notes:
"Study Shows Teaching Abstinence Works." Educator Reporter, May 1991. Photo: Planned Parenthood Founder Margaret Sanger.
딱따구리의 먹이 저장소
많은 종류의 새들이 나중을 위하여 먹이를 수집하고 저장한다. 그러나 최근에 과학자들이 암컷 붉은 머리 딱따구리가 미네랄 보조식품까지도 적절하게 저장하고 사용한다는 사실을 보고하였다.
대부분의 종류의 새처럼 암컷 붉은 머리 딱따구리도 알을 낳는 시기에는 추가적인 칼슘섭취가 필요하다. 암컷 딱따구리를 추적하던 과학자들은 알을 낳기 이틀 전부터 딱따구리가 숲의 바닥에서 뼈 조각들을 모아서 숨기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뼈 조각을 발견하면 그 암컷은 보통 그 자리에서 몇 조각을 쪼아 먹고는 나머지는 나중을 위해서 자신의 “먹이 저장소”로 가져갔다. 그 암컷은 알을 낳을 때 자신의 먹이 저장소로 빈번하게 돌아와 뼈 조각을 먹는다. 알 낳기가 끝나면 그 암컷 딱따구리는 그 뼈 조각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미네랄 식품 보조제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새로는 이것이 최초의 발견이라고 말한다. 암컷 딱따구리는 숲 바닥으로 부터 뼈 조각을 수집하여 둥지 근처에 저장함으로써 바닥에 사는 약탈자들로 부터의 공격의 위험을 피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건강한 삶은 건강균형을 계획하고 유지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창조주께서 만드신 만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심지어 동물들에게도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는 가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부여하게끔 하였다.
Notes:
"Red-cockaded Woodpeckers Stash Bone." Science News, August 31, 1991. P. 143. Painting: Female red-cockaded woodpecker on right.
이기심이 폭삭 망하네
진화의 냉혹한 현실 속에서는 이타심에 대한 여유란 전혀 없다. 진화론은 예를들어 만약 내가 당신을 돕는다면 이것은 내가 그렇게 함으로서 내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얻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동물들 간에 외관상으로 보기에 친절한 행동은 단지 동물들의 유전적 코드를 보존하기위해 디자인된 진화론적 적응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 연구가 이러한 냉혹한 물질주의에 의문을 제기한다.
흑색 지중해 개미는 여왕에 의해 지배되는 군집을 이루고 산다. 이것들의 새끼들은 유전적으로 그 군집에 연관되어 있다. 새끼가 보살펴지는 동안 이것들은 여기저기로 옮겨지기고 (보살피는 개미에 의해) 핥아지기도 한다. 연구자들은 다른 군집으로 부터의 애벌레(이들은 유전적으로 연관성이 없다)가 혈연에 의해 키워지는 애벌레들만큼이나 잘 보살펴지는 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과학자들은 한 군집으로 부터 다른 군집으로 개미 알들을 옮겨놓아 이것들이 애벌레 상태에 이를 때까지 비 혈연들에 의해 보살펴지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이 애벌레들을 원래의 개미집으로 옮겼다. 이 개미들이 어른 개미가 되었을 때 과학자들은 이 개미들에게 자신들의 군집에 속한 어린것들과 자신들이 애벌레로 되기까지 보살펴졌던 군집으로 부터 온 어린것들을 보살필 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다. 이 개미들은 자기 가족에 속한 어린 것들보다 비 혈연 어린 것들에게 더 많은 보살핌을 주었다. 연구자들은 이 개미들이 자신들을 키워준 개미들의 냄새를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관계성과 이타적인 생각들을 이기심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차갑고 굳어진 방식의 고찰이다. 이것은 또한 생명이 냉혹하고 딱딱한 이기심의 황폐함이 아니도록 창조주께서 모든 창조가운데 심어놓으신 특성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Notes:
"Ants Can Learn to Favor Friends Over Family." Discover, May 1986. P. 10-13. Painting: Belisarius asking for alms by Jacques-Louis David, 1781.
재조명된 팬다곰의 엄지
창조주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열심을 낸다. 창조론자들은 창조가 너무도 잘 디자인 되어있기에 틀림없이 디자인하신 분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시계는 범블 벌보다 훨씬 더 간단하다. 만약 시계가 디자이너와 만든 사람이 필요하다면 범블 벌 역시 그러하다.
진화론자들은 어떤 것들은 생각만큼 그리 잘 디자인 되어있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 진화론자의 주장에 의하면 창조에서 발견되는 그러한 충분하지 못한 디자인의 한 예가 소위 “팬다의 엄지”이다. 앞 발바닥의 다섯 개 발가락 아래 팬다 곰은 여섯 번째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이 엄지는 발목뼈의 연장으로 그 뼈 위에 부드러운 피부와 털로 덮여 있다. 진화론자들은 만약 팬다가 진정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디자인ㄷㅚㅆ다고 한다면 팬다는 진짜 엄지를 가지거나 아니면 전혀 없어야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다른 진화론자들이 이 팬다 엄지의 디자인이 팬다가 대나무를 다룰때 마치 수술하는 의사가 수술 칼을 다루듯이 아주 정밀하게 대나무를 다루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창조주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부인할 수 없이 창조주께서 계신다는 사실에 더불어 부정적인 주장들 또한 증명되어질 수 없다. 우리가 단순히 어떤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혹은 왜 그것이 그렇게 만들어 졌는지 모르다고 해서 아무도 그것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창조주를 부인하려는 인간들의 가장 야심적인 어떠한 노력도 과거의 소련제국주의자들이 분명하게 배웠던 것처럼 그분을 부정하는 것을 시작조차 못한다.
Notes:
Bert Thompson, Ph.D. 1991. Evolution's "New" Argument- Suboptimality. Reason and Revelation, Vol. XI, No. 11, Nov. p. 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