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런 분을 상대로 복식을 하면서 세 매치를 참고나서 - 그 중에 공을 하늘 높이 띄웠다가 그저 라켓에 맞아 넘어가게 건네드리면서 무언의 압력을 넣었지만 모른 척 하시더니 - 선생님 서비스를 충분히 띄워서 넣어주시겠어요? 했더니 6개 정도 넣으시다가 센터라인 오버 된 서비스를 폴트라고 했더니, 그 분의 짝마저도 폴트라고 하신 것을, 화를 내시면서 그만 하겠다고, (짝은 이런 것 가지고 그만 하시면 어떡해요 하시고) 그러시고는 십여분 이상을 주위 사람들에게 센터라인 맞았는데 우긴다고... 한참이나 벗어났었는데요. ㅠㅠ (같이 복식했던 세명은 그 후 아무 말 없이 입만 다물고 있었습니다.) 안어울리는 게 답인가 합니다.
저는 이 그림을 저희 탁구장 벽에다 도배 해 놓았습니다. 부정서브가 나올시 웃으면서 벽의 사진을 가리키고 한번 읽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그분의 손을 붙잡고 같이 보죠... 생각보다 오픈서비스의 정확한 규칙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고, 대부분 이 사진을 보면 바꾸시려고 노력들 하시더군요... 한번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틀린것을 틀렸다고 얘기하는데 상대방의 기분을 왜 생각해야 하죠?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태클(싫은 소리)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합니다. 윗사람의 꼰대마인드는 좋지 않습니다..탁구를 정상적인 곳에서 많이 접했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런 종류의 글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런데 질문 올리기 전에 한번쯤 검색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까페가 예전만큼 유익한 자료보다 반복되는 질문의 연속으로 도돌이표를 보는 것 같아 한 글 적고 갑니다,,
전 그냥 4~5번 보란듯이 크게 위로 공을 올려서 서브 하고 그래도 동일하면 그분보다 더하게 공 안보이게 손으로 가리고 최대한 공의 스핀줘서 서비스 합니다. 80%는 실수하더나 못받지요. 그래도 안고쳐시면 그렇게 서비스를 넣지 못하는분으로 규정하고 걍 똑같이 그렇게 쳐줍니다
첫댓글 본인이 이야기하지말고 관장님이나 코치님이 이야기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인데... 여태 본 댓글중 가장 좋은 해결방안인것 같습니다. ^^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ㅎㅎ
가급적 피한다.
보란듯 다른사람과 친다.
좀 심한가 ㅎㅎ
탁구장이 좁아서 이건 티가날듯 하네요~
서브 규정을 보여 주며 옳은 서브에 대해서 얘기해 준다.
어제도 그런 분을 상대로 복식을 하면서 세 매치를 참고나서 - 그 중에 공을 하늘 높이 띄웠다가 그저 라켓에 맞아 넘어가게 건네드리면서 무언의 압력을 넣었지만 모른 척 하시더니 - 선생님 서비스를 충분히 띄워서 넣어주시겠어요? 했더니 6개 정도 넣으시다가 센터라인 오버 된 서비스를 폴트라고 했더니, 그 분의 짝마저도 폴트라고 하신 것을, 화를 내시면서 그만 하겠다고, (짝은 이런 것 가지고 그만 하시면 어떡해요 하시고) 그러시고는 십여분 이상을 주위 사람들에게 센터라인 맞았는데 우긴다고... 한참이나 벗어났었는데요. ㅠㅠ (같이 복식했던 세명은 그 후 아무 말 없이 입만 다물고 있었습니다.) 안어울리는 게 답인가 합니다.
아~~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괜히 젊은놈이 그런다고 매도 당할까봐요 ~
말해도 안통하면 상대 않는게 좋아요.
웃으면서 운동해야 되는데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빠른 박자로 서브를 넣으실 때는 리시브를 하지 않고 공을 손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말하죠 제가 준비가 않됐네요 ㅠㅠ
그래야겠네요 손들어야겠네요 최대한 정중하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규정집이 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이 그림을 저희 탁구장 벽에다 도배 해 놓았습니다. 부정서브가 나올시 웃으면서 벽의 사진을 가리키고
한번 읽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그분의 손을 붙잡고 같이 보죠... 생각보다 오픈서비스의
정확한 규칙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고, 대부분 이 사진을 보면 바꾸시려고 노력들 하시더군요... 한번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굳 최고이네요 저도 저거 참고해서 서브해야겠네요~~
조심스레 카톡이나 문자로 규정이미지나
규칙을 전송해보세요.^^
하~ 좋게 받으시면 좋겠지만 ㅎㅎ
탁구장 밴드나 동호회 밴드 또는 단체 카톡방등에 서비스 관련 규정 등 탁구관련 규정등을 단체로
공지하는 형식을 취해보세요...
때로는 돌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0^
그런분들 상종 않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대부부은 잘못된걸 본인도 알고있으면서 안고치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즉, 입만 아프고 서로 감정만 상합니다.
음 즐탁하기가 쉽지않습니다 ~
틀린것을 틀렸다고 얘기하는데 상대방의 기분을 왜 생각해야 하죠?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태클(싫은 소리)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합니다. 윗사람의 꼰대마인드는 좋지 않습니다..탁구를 정상적인 곳에서 많이 접했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런 종류의 글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런데 질문 올리기 전에 한번쯤 검색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까페가 예전만큼 유익한 자료보다 반복되는 질문의 연속으로 도돌이표를 보는 것 같아 한 글 적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의견을 듣고자했는데 중복되는 질문으로 기분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자료검색후 글적도록 하겠습니다~
@탁콥 아닙니다~ 서브규정이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규정도 안 지키는 사람들의 잘못이죠~ ITTF의 애매모호한 서브규정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ㅎㅎ
@고견 저도 규정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탁구하시는 분들에게 지적과 그리고 탁구장 분위기를 영향을 끼치는것에 대해 많이 어렵습니다 예의를 중시하는 우리탁구 문화에대해서 입문한지 얼마안된 저로서는 조금 어렵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실력이 문제인듯 합니다 속이 뻥 뚫히는 답인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남을 기분상하게 해서 탁구치고 싶어 하는 정도의 승부욕은 아닙니다~^^
@파젤 코치님이 아하~~ 사파탁구자객들에게 게임은 지더라도 매너는 지지않겠습니다~~^^
전 정신건강을 위해 반칙 서브에 대해 둔감한 편입니다.
그러나, 전 정확히 오픈 서브를 하지요.
공식 시합이면 당연히 심판에게 어필을 해야겠지만,
동네 탁구장에선 관계상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과거 아무리 하수라도 반칙 서브에 대해 지적하면
불쾌해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탁구장은 이상하게도 다른 누구도 반칙 서브를 서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반칙 서브 해봤자 아직까진 많은 영향을 못받았기에
그냥 게임 합니다~
네 다들 좋은 의견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게임의 승패에는 미련을 버리고 기술 습득 목적으로 탁구쳐야지요. ㅠ.ㅠ
네 기술습득 정답인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의경우 어린아들이랑 탁구장을 다닙니다 며칠안됬지만 이런부분의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표정관리가 좀 안되서요~~
전 그냥 4~5번 보란듯이 크게 위로 공을 올려서 서브 하고 그래도 동일하면
그분보다 더하게 공 안보이게 손으로 가리고 최대한 공의 스핀줘서 서비스 합니다.
80%는 실수하더나 못받지요. 그래도 안고쳐시면 그렇게 서비스를 넣지 못하는분으로 규정하고
걍 똑같이 그렇게 쳐줍니다
같이 치는 사람 중 그런 사람은 없지만... 샹각만 해도 짜증나는군요...
저는 준비 전에 서브가 오면 받지 않아요. 다시 넣어라 합니다.
공주워 왔을때 퀵서브 그것도 빠른거 짧은거 줄때는 표정관리가 안되긴 합니다~
@탁콥 저도 그런경험 많습니나. 천천히 넣으라고 왼손들고 말해보세요.
같이 주먹써브를 몇번넣어보세요
저는 하이서브를 넣습니다 코치님이 임팩트 주는 연습으로~~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의는 언젠가는 승리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