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기저기 물놀이장이
개장되고
제가 사는 지역 성남 분당 용인에도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왔지요
코로나로 물놀이장을 2년간 사용하지 못하다가
전국 무료 물놀이 장 개장을 시작으로
캐리비안, 워터파크, 수영장도 사람들로 넘쳐나요
이럴수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해요
특히나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사고가
많았다고 해요
아시다시피 저는 4살 5살 남자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10세 미만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기에
10세 미만 아이 엄마 아빠들은 특히나
아이들 졸졸졸 쫓아다니셔야 해요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지 마시고
무조건 손잡고 다니기
저랑 남편이랑 무조건 한 명씩
잡고 다녀요
그래서 남편도 저도 체력이 금방 소진되지요
저희가 체력이 소진되면
아이들도 힘들 테니깐
그때는 무조건 30분 쉬게 해요
아이들이 힘들면 더 자주 넘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것도 보면
물놀이장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해요
(tip:좋은 워터슈즈 필수/싸구려는 미끄러지는 거 많아요)
물놀이장 워터파크 캐리비안 등등
수영하러 놀러 갔다가 아이가 심하게
다치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그러니 꼭꼭 명심하세요
#물놀이장주의사항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24
#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