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로마서 5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에 더 사랑하시며 소망주시는 분이시며, 환난중에 즐거워하길 원하시는 분 이십니다"
오늘은 로마서 5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약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흙으로 만든 존재기에 연약하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되고 그러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기도 중에 조는 모습의 연약함을 보시고 이렇게 말씅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찬송 563장의 가사를 하십니다. 연약할 수록 더욱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성경에 쓰셔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5장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연약할 때에..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셨다는 것입니다. 연약할 때에는 원어로 아스데논..소망이 없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큰 풍랑앞에서는 아무리 경험많은 자들도 인간의 생각으론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풍랑앞에 두려워한 제자들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우리는 믿음이 작은 것이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 수가성 여인에게..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하신 베드로를 도우신 하나님.. 우리 삶에 질병으로 물질로 수가성여인처럼 연약한 인생들을... 내 맘이 모래성처럼 무너질때 도우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연약할 수록 더욱 도우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앞에 나오면 됩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왜 이 좋은 예수님을 안 믿을까..안타깝습니다. 미국 퀸즈 장로교회에 사모님이 어려서 천연두로 온 얼굴이 곰보였는데 얼마나 상처가 되는데..낙심한 딸에게, 너를 ㅂ포함하 세 명의 마마걸린 어린자녀들이 있었는데 내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는데..나머지 둘은 천국에 갔고 너는 내 기도를 들어주셔서 살려주셨어. 나는 너의 그 얼굴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보며 감사하고 그것은 축복이라 생각해.. 너도 그 얼굴을 보며 나처럼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엄마의 그 간증을 통해 인생이 바뀌고 그 여인의 간증이 되고 잘 되고 형통함을 봤습니다. 우리에게도 많은 연약함의 상처들이 사도바울 처럼 그리스도의 은혜의 흔적들이 아닐까요, 그 연약함으로 우리가 더 큰 은혜로 하나님을 만나 경험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로마서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로마서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