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씨가 주말에 장봤다.
제육볶음 만들고 싶다고 하여, 알아보고 재료 샀다.
"고기요"
마트 정육코너에 가서 제육볶음 한다고 고기 사고, 장보는 것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요리 많이 하고 싶다고 하여, 필요한 양념 재료도 샀다.
화요일에 요리 할 수 있는 시간 된다고 하여, 계획한 대로 주말에 장 보고 화요일에 요리 만든다.
"연준 씨 제육볶음 만들기 의논할 때 봤던 백종원 비법 보고 만드실까요?"
"네."
하나 하나 읽어가며 재료 손질 하고, 고기 볶고, 양념도 만들어 넣었다.
"설탕 2큰술? 고추장 2큰술?"
"고기가 익으니 맛있는 냄새 나네요."
김연준 씨가 오늘은 뒤집개 사용해서 고기 익히고, 양념들도 넣어 잘 섞이게 볶았다.
제육볶음 만든 후에는 설거지 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정리 했다.
점심 식사 시간 자연스레 제육볶음 꺼내 먹었다.
만들고 싶은 것,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문승훈
김연준 씨의 식사생활 기대됩니다.
평범하고 자연스러워지길 기대합니다. 강동훈
식사를 연준 씨가 따로 하네요.
이렇게 독립생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주자와 지역사회가 식생활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길 바랍니다. 더숨
첫댓글 음식을 만드는 김연준 씨의 모습이 자연스럽습니다. 나중에는 레시피를 보지 않고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네요.
장보는것이 자연스러워 지고 요리하는 연준씨의 모습 김연준 씨의 식사생활이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