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6. 7. 7.(화) 즉시 보도
배포일시 : 2026. 7. 7.(화) / 2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교통안전처
담당자 :
임 동 욱 처장 ☎(054)459-7230
김 석 호 책임연구원 ☎(054)459-7233
TS,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 맑은날 대비 1.3배 높다
- 장마철 무조건 감속, 앞 차와 안전거리 유지, 타이어 점검 등 안전운전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우천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날 대비 1.3배 높다며,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감속 운행, 차간 거리 확보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ㅇ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우천 시 교통사고 건수는 총 37,783건, 사망자 수는 총 597명으로 집계되었다.
- 특히,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1.58(명/100건)로 맑음 일 때 교통사고 치사율 1.22(명/100건)보다 약 1.3배 높아 빗길 안전운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최근 3년간(2023~2025년) 노면상태가 ‘젖음/습기’일 때 치사율은 1.85(명/100건)으로 ‘건조’일 때 치사율 1.25(명/100건)보다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감속운행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타이어 마모도 점검 ▲등화장치 점검 등 사전 차량점검 ▲와이퍼 작동 여부 및 워셔액 점검은 필수다.
ㅇ 특히, 우천으로 인한 수막현상* 발생으로 인한 제동거리 증가로 빗길에서는 20% 이상 감속 운행하고, 폭우 시에는 50% 이상 감속 운행을 해야하며,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를 통해 빗길 미끄러짐에 의한 추돌사고 및 2차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 수막현상 : 물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타이어와 노면이 접촉하지 않아 조종이 불가능하게 되는 현상
ㅇ 제동력 강화를 위해 타이어의 마모도를 확인하여 마모한계선에 도달하기 전에 타이어를 미리 교환해야 한다. 원활한 운전자 시야 확보 및 상대 차량이 내 차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운행 전 등화장치를 점검해야 한다. 이밖에 높은 습도로 생길 수 있는 습기를 예방하기위해 에어컨 작동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 한편,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된 경우 반드시 우회하여야 한다.
ㅇ TS 관계자에 따르면 “침수 수위가 50cm만 되어도 차량에서 탈출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진입하였다면 빠르게 창문을 개방하여 즉시 탈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차량의 전기 계통의 마비로 창문 개방이 불가할 경우, 비상탈출 망치와 같은 도구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평상시에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에 비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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