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짐승의 표의 진의진의(眞意眞義)
2022.9.12
(계13:11-18)
11 Then I saw another beast, coming out of the earth. He had two horns like a lamb, but he spoke like a dragon. 12 He exercised all the authority of the first beast on his behalf, and made the earth and its inhabitants worship the first beast, whose fatal wound had been healed. 13 And he performed great and miraculous signs, even causing fire to come down from heaven to earth in full view of men. 14 Because of the signs he was given power to do on behalf of the first beast, he deceived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He ordered them to set up an image in honor of the beast who was wounded by the sword and yet lived. 15 He was given power to give breath to the image of the first beast, so that it could speak and cause all who refused to worship the image to be killed. 16 He also forced everyon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 to receive a mark on his right hand or on his forehead, 17 so that no one could buy or sell unless he had the mark, which is the name of the beast or the number of his name. 18 This calls for wisdom. If anyone has insight, let him calculate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man's number. His number is 666.
666
짐승의 표
더 엄밀히 말하면
사단을 섬기는 자들의 손 혹은 이마에 새겨지는 표
참으로 오랫동안
사람의 몸에 미세한 IC칩을 삽입하여
신용카드 및 주민등록증
거기다가 그 사람의 모든 이력을 담을 수 있는 기능을 하도록 하는 일명 ‘베리칩’을 지칭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왔다
오늘 나는
그러한 지적
전혀 666과 관계없다고 부정하고싶지 않다
그렇다고 해도 전적으로 그것이다 라고도 말하고 싶지 않다
모든 가능성에
포함관계로
나는 ‘베리칩’도 있다고
여기고 싶다
하지만 나는 오랫동안
인본주의사상(人本主義思想)이 그것이라고
그것이
666의 상징하는 바 라고 여기게 되었음을 밝힌다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도외시하는 르네상스
14세기부터 시작된 하나님 없이도 인간 스스로 모든 것을 알수도 할 수도 있다는 신념아래 발전되어온 것이기 까닭이다
초대교회 영지주의(靈智主義) 이원론(二元論)이 기독도들에게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처럼
영지주의의 저변에 깔려있는 신학(神學)
거기서 그것을 밑받침 하고 있는 철학(哲學) 곧 인간인본의식(人間人本意識)
곧 인본주의(人本主義) 자체를 나는 보았다
이미 로만 카톨릭은
특별히 266대 교황 프란치스코의 언행심사(言行心思)를 보면
그는 이미 성경을 초월했으며
그가 하나님처럼 행동하고 있음을 나는 본다
하나님이 주(主) 주체(主體)가 아니라
바로 프란치스코
그가 바로
그 인간이 바로 주(主)요 주체(主體)가 된 것이다
이런 그를
캐톨릭 신자나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단한 존재로
마치 기독교의 표준인 것처럼 언행심사(言行心思)한다
오늘의 말씀
두 번째 짐승의 역할
첫 번째 짐승을 섬기도록 하는
바로 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본다
첫 번째 짐승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치명상(致命傷)을 입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이후 한동안 활동을 최대한 줄여야 했던 상황전개(狀況展開)...
그러나 치유(治癒)됐고
이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최후전쟁전투(最後戰爭戰鬪)가 있을 것임을 묵시(默示)
진기독도(眞基督徒)들에게는
더 없이 교활(狡猾)하고 더 없이 무자비(無慈悲)한 살육(殺戮)이 진행(進行)될 것임을 시사(時事)한다
그러나 이는 물리적(物理的)도 포함되어 있지만
더욱 더 잔인(殘忍)하다 할 수 있는 것은
문화적분야(文化的分野)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정신세계(精神世界)를 장악(掌握) 인간의 오욕칠정(五慾七情)의 조정대(調整臺)를 빼앗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늘도 나는 나를 본다
인본화 된 기독교를 본다
그 구성원들을 본다
그 현실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나를 또 본다
그리고 선택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데 귀결된다
좁은문 좁은 길 골고다 십자가의 길을 선택
비록 하나님께서 현재의 현실을 전혀 개선해 주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목숨 생명을 걸고 신본목회(神本牧會)를 파수(把守)하는 개혁적(改革的)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결심을 또다시 한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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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가신 길 m0153-1120
1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음성
<후렴>
오 나의 주님용서하소서 죄인위해 고난받으셨네
이세상에 생명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길
2.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 자욱
손과발목 다 찔리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3
마르는 눈물 타는 목마름 피로찌든 십자가위에
하늘향해 호소하시는 버림받은 주님의 영혼
4
우리의 새명 주께드리네 나의 자랑 십자가일세
나의 생애 주님가지사 주님영광 나타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