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려아연 공장에서 28일 유독 물질인 황산 70% 농도 액체가 누출돼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배관 보수 작업 중 배관 개방 과정에서 황산이 함유된 액체 1000여ℓ가 세어 나왔다. 누출된 액체는 황산 농도가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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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황산 누출, 6명 중경상 ‘무려 70% 농도’
망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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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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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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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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