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난민 위한 암호화폐 모금 운동, 2주 만에 '18만5000만 달러' 조성

[힘힘]

1️⃣ 美 10년물 국채 금리, 16년 만에 5% 넘었다..."파월 발언 '긴축 장기화 우려' 야기해"

2️⃣ 이스라엘 난민 위한 암호화폐 모금 운동, 2주 만에 '18만5000만 달러' 조성
3️⃣ 매트릭스포트 "블랙록 ETF 승인 시 비트코인 5만6000달러"
4️⃣ 2만9000달러 향하는 비트코인...모건스탠리 "암호화폐 겨울 끝날지도"
5️⃣ XRP, 3개월 최고 일간 상승률 기록...6.5% ↑

01. 美 10년물 국채 금리, 16년 만에 5% 넘었다..."파월 발언 '긴축 장기화 우려' 야기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으며 16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긴축 장기화를 시사한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었다고 전했다. 

02. 이스라엘 난민 위한 암호화폐 모금 운동, 2주 만에 '18만5000만 달러' 조성

이스라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암호화폐 모금 운동 '크립토 에이드 이스라엘(CRYPTO AID ISRAEL)'이 창설 2주 만에 약 18만5000달러(70만 세켈, 2억5000만원)를 모금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03. 매트릭스포트 "블랙록 ETF 승인 시 비트코인 5만6000달러"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 매트릭스포트는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을 받으면 비트코인은 4만2000달러~5만6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04. 2만9000달러 향하는 비트코인...모건스탠리 "암호화폐 겨울 끝날지도"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회복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겨울이 끝나간다는 진단이 나왔다.

05. XRP, 3개월 최고 일간 상승률 기록...6.5%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 임원진에 대한 소송을 취하한 가운데 XRP가 3개월 최고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 비트코인 2만9000달러 돌파...비트코인 2만9270달러, 이더리움 1583달러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04% 오른 1583.87달러(한화 약 21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NB 1.45%▲ XRP 6.49%▲ 솔라나(SOL) 9.83%▲ 카르다노(ADA) 2.46%▲ 도지코인(DOGE) 2.08%▲ 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1조1099억 달러(한화 약 1506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급격한 상승 캔들과 함께 28,700달러를 넘어서며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여러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비트코인 공급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28,000달러 선을 유지한 데 따른 것이다"고 분석했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0일 기준 55.01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