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 장은아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봄비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봄비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우리 님들께 글 남겨 보아요 했습니다
울 글로리아님께서 저로 인해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님이어서 행한것이 되려 마음 불편케한 이유가 되버린것 같아
아쉬움남습니다...
울 계백님
좋은 닉으로 늘 탁월한 이미지로 올려 주셔서 저도 갠적으로 참
혹여 제가 미움 살 일들을 했다면 이해해 주시고 다시 발걸음 돌려 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무지한 소치임을 죄송케 생각하며 우리 방장님께서 우리 님들 힘내시라고
저를 대신 해서 좋은 말씀 남겨 주실수 있으시온지 부탁드려 봅니다...
우리 행복향기님께서도 걸음 안하신 지가 꽤 되었는데
돌아오신다는 기약없이 기다린다는 것이 힘듭니다...
늘 오고가는 사랑속에 싹트는 정이라지만 쪼금의 배려라도
없으면 안되는 가옵다 싶은게 지금 제 맘입니다
울 님들의 마음은 어떠하신지... 그래도 함께 하는 기쁨 생각하시어
늘 찾아오는 기쁨과 행복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님들 참 많이도 보고싶습니다...
제인엔젤님~
몇년동안 저도 이 카페에서(7080방) 쭉 머물렀던 사람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우리는 이 조그만 모니터 공간안에서
음악과 글을 통해 댓글로써 사람을 평가하기도 평가받기도 하지요.
카페생활도 우리 일상 생활과 다를 게 없잖아요.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더 조심해야 할 곳이에요.
먼저 배려하고, 아껴주고, 예의에 어긋난 말은 가려하고,,
님이 쓴 댓글들을 잘 보면 알 수 있을 텐데요,,
장난처럼 통통 튀는 말과 또 반말에,, 상대방의 마음이 거슬릴 수 밖에요...
이곳은 거의 50에서 60세 넘는 분까지, 엔젤님에 비하면 큰오빠 큰언니뻘 되는 분들이 오시잖아요.
부디 방을 잘 운영하시길,,
잘 알겠습니다
울 철새는 날아가고님의 말씀처럼 나의 짝들이 날아가는 일없이
늘 곁에 머물기를 소망토록 잘 이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사진도 못 올리는 가보다 그죠
다음부터는 올리지 말까요
제인엔젤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많이 상하셨군요.
그래두 힘네세요^*^
울 형님 누님들 꼭 오실꺼구먼요^*^
저하고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깐 응석으로 받아 줄꺼구.........ㅎ
항상 여유있는 제인엔젤님이시랴...
오늘 기분에 꼭 맞는 노래입니다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그럴게요
오늘 무지 외롭답니다
슬퍼 죽고 싶은 날입니다
노래에 기분을 싣고 마음을 달래 볼게요
고마우신 제인엔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