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295952
구호인 씨는 방송 후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이날 다시 '실화탐사대'를 찾아 소감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구호인 씨는 "(방송 보고) 동생이 더 보고 싶었다. 왠지 그날 따라 동생이 많이 보고 싶더라"고 입을 열었다.
방송 이후에 친모와 연락이 닿았느냐고 묻자 구호인 씨는 "최근 답변서를 받았다. 재산 절반을 가져가겠다고 계속 주장 중"이라며 "이번 재판에서 저희가 승소를 하거나 상대 측에서 (재산을) 포기한다면, 재단을 설립해서 싱글대디, 싱글맘, 그리고 연예인을 하고 싶은데 힘든 아이들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다 도와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구호인 씨는 故 구하라를 향해 "하라야. 오빠가 많이 못도와줘서 정말 미안하고, 오빠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정말 보고 싶고, 많이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더했다.
취재진은 이와 관련한 친모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친모의 집을 찾았으나 친모는 "제가 할 얘기 없다. 왜 그러시나"라며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산 절반을 주장하는 이유를 묻자 "드릴 말씀 없으니까 그냥 가시라. 드릴 말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첫댓글 인간도 아니다 친모라는 사람
진짜 너무 속상하시겠다..
친모 진짜....... 그렇게 살지마세요
구하라 법안 취소됐다던데 소송하면 구하라오빠가 이길확률 높아? 제발 이겼으면 ㅠ
양심무엇..
둘이 엄청 싸우던데 ㅜ 아휴 못된 엄마다 진짜 ㅅㅂ
진짜 자기 자식이 죽었는데 어떻게 자식이남긴 돈만 보일수가있지...
엄청 불리한거같은데ㅜㅜ 이렇게 계속 미디어에 노출되게 만들어서 친모측에서 포기하게 만드는거밖에 답이없나..?ㅠㅠㅠ진짜 너무마음아프고 화나고..
엄마 양심 없다 진짜
불지옥에떨어져라
마음이 아프다..
진짜 너무하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됨 힘내세요...
맘아프다ㅜㅜㅜㅜ 오빠분 얼마나 한 될까 저 사람이 유산가져가서 동생이 고생하며 열심히 번 돈 맘대로 쓴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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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진짜 저정도 업보면 앞으로 살 인생 안두렵나....
진짜 인간이냐
친모라고 하는 명칭도 아깝다 그냥 알아서 포기하시길
저 돈 받아도 저인간은 불행하게 살거라고 확신한다..
진짜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네..도대체 몇 번이나 얼마나 더 상처를 주는거야 저 남매한테..
오빠가 저집에 남은 유일한 정상인인듯..
아... 진짜
와 그래도 오빠 하라 이름으로 재단 세우려는 거 멋지다....
진짜 어이없어...20년만에 찾아온게 돈때문이라니 진짜....사람이냐고
눈물나..... 동생 잃은 슬픔만으로도 힘겨울 사람한테 저런 절망감을 더 주다니...
하라 오빠라서 그런지 대단하다 ㅠㅠ..... 힘내요
아 진짜...도와줄 방법 없나 어떡해 진짜
인간이냐....
진짜 오빠분 마음아프다ㅠㅠ..
이혼은 한거래? 걍 도망가고 잠적한거지?
눈물이 핑 도네...
뭐야...?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