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주요 이슈
1) 머스크, "트위터 손뗄까" 투표에 찬성표 많아
· 과반 이상 머스크의 트위터 사임에 찬성표 던져
· 머스크 "투표결과 따를 것"..장전 테슬라 5% 급등키도
· CEO 사임 시점 알 수 없어..아직 후계자도 미지수
2) 외신 "유럽 에너지 피해 1조달러..계속될 듯"
· 에너지 급등에 따른 유럽 지역 피해 1조달러
· 유럽 재정 여력도 한계..에너지 비용 급등 가능성↑
· "글로벌 에너지 위기 2026년까지 지속될 것"
3) EU, 내년 2월 가스 가격상한제 시행
· 천연가스 급등 막기 위한 목적
· ㎿h당 180유로 넘으면 상한제 발동
· 1년간 한시적..부작용 발생 시 즉시중단
4) 중국, 내년 점진적 회복 전망
· 글로벌 투자은행, 중국 성장률 전망치 잇단 상향
· ANZ·모건스탠리 5.4%, UBS·노무라 5%대 전망
· 위드코로나로 경제 정상화..통계 부정확 논란 지속
5) 투자자예탁금 1년 내내 감소..연중 최저수준
· 투자자예탁금 1월 70조→11월 46조 감소
· 거래대금도 약 3년 만에 5조원 밑돌아
· "침체우려에 주식시장 동력 약해지고 있어"
6) 증권가 "현대차·기아, 내년 매출 성장 기대"
· 현대차·기아, 미국 인플레법 우려에 신저가 기록
· 차량용 반도체 공급 회복되며 '24년까지 판매량↑
· 자동차 수요 둔화·가격 할인 경쟁 등은 변수
7) 방산 수주잔액 1년새 18조원 급증
· 방산 3사 3분기 수주잔액 76조원 달해
· 폴란드·UAE 등이 국산무기 대거 구매한 결과
· 호주·노르웨이·말레이시아 등과도 수출 논의
8) 아바타2 흥행 지속..수혜주는 어디?
· 아바타2 개봉 5일만에 200만명 관객 돌파
· 향후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관련 종목 관심↑
· '23년 챗GPT 출시, 챗봇 대중화에 중대한 이벤트될 듯
8) 스튜디오미르, 다음 달 공모 도전
· 애니메이션 제작사..‘외모지상주의’ 등 제작
· 희망 공모가 1만5300~1만9500원..예상 시총 최대 1004억
· 다음달 16~17일 수요예측..오는 26~27일 일반청약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2,757.54 (-0.49%)
· 나스닥종합: 10,546.03 (-1.49%)
· S&P500: 3,817.66 (-0.90%)
· 유로스톡스 50: 3,811.24 (+0.19%)
· 영국 FTSE 100: 7,361.31 (+0.40%)
· 프랑스 CAC40: 6,473.29 (+0.32%)
· 독일 DAX30: 13,942.87 (+0.36%)
· 코멘트: 미 증시, 긴축·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 미국 2년물 국채금리, 8bp 이상 오르면서 4.264%까지 상승..미 10년물 국채금리도 10bp 이상 오른 3.6%까지 올라 / 12월 주택시장지수, 전월보다 2p 하락한 31..부동산 경기 10년 만에 최저 / 오는 23일 발표되는 11월 PCE(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 주목 / 국제유가, 중국 수요 회복 기대에 상승..WTI 1.2%↑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셰브론: 국제유가 상승에 소폭 오름세
· 메타: EU의 반독점 금지법 위반 예비조사 결과에 4%↓
· 아마존: 3.3% 하락..20년 3월 이후 최저치로 올 들어 50% 폭락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107.12 (-1.92%)
· 항셍: 19,352.81 (-0.50%)
· 항셍 H: 6,604.62 (-0.45%)
· 니케이225: 27,237.64 (-1.05%)
· 대만 가권: 14,433.32 (-0.66%)
· 코멘트: 중국, 경기부양 의지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하락 / 일본, 미·유럽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자동차·기계 등 경기민감주 중심 매도세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삼성SDI] 글로벌 거래선 다변화, 2023년 성장 ~ (대신)
· [더블유씨피] 추울 땐 따뜻한 곳으로 (신한)
· [인터로조] 숫자로 확인될 신공장, 신제품 효과 (이베스트)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월가 쪽집게` 윌슨 "내년 美증시, 2008년 금융위기 후 최악 우려"(이데일리)
· 美재무부, 인플레법 핵심광물·배터리 조건 내년 3월 이후 적용(연합뉴스)
· ‘재벌집’ 다음은 ‘카지노’?…수혜주 찾기 분주(이데일리)
· 부진한 증시에 기댈 곳은 엔터株?…주가 잘 나가네(뉴시스)
· 기술수출 줄었지만… K-바이오 신약 개발 저력 나왔다(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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