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펌
ESPN의 Jesse Washington (번역: oldbay님)
이번일에 대해 가장 잘 정리된 기사인듯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중국과 NBA의 갈등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기 까지 9일 이상의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그가 결국에 한 말은 그가 "more than an athlete"이며 사회정의와 사회참여에 대해 많은 브랜드를 쌓아온 것을 볼 때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10월 4일 휴스턴 로켓츠의 GM인 대릴모리는 중국이 홍콩에게 어느정도의 자유를 보장하겠다던 약속을 지킬 것을 주장한다는 홍콩의 시위자를 지지하는 트윗을 올렸다. 중국은 시위를 주권에 대한 반란으로 간주했고 중국의 홍콩에서 본토로의 범죄인송환을 입법화하려는 시도에서 시작된 시위는 4개월 동안 시위군중과 경찰 간에 점차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 모든 상황은 인권감시기구 (Human Rights Watch)에 의하면 중국이 자국민을 대하는 방식이다. 임의감금, 구금, 강제에 의한 실종, 종교 공동체의 박해, 매체와 언론의 검열, 터키 무슬림에 대한 집단 감금과 고문 등.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가 알아왔던 르브론 제임스가 관심을 가질만한 문제들이다.

모리가 트윗을 올렸을 때 제임스와 레이커스는 NBA에게는 5억달러 시장인 중국과 두번의 시범경기를 하러 가고 있었다. 중국은 또한 제임스와 10억달러의 종신계약을 맺고있는 나이키의 주요한 파트너이며 제임스가 키워가고있는 TV 및 영화사업의 주 시장이다. (Undefeated는 ESPN 기반이며 ESPN과 그 모기업인 디즈니는 중국과 다양한 사업적 관계를 맺고있다.)
중국은 모리의 트윗에 대해 레이커스-넷츠의 방송중계와 여러가지 NBA의 커뮤니티 이벤트를 취소하였고 스마트폰 기업의 NBA 후원을 중단하였다. 또한 로켓츠의 TV 중계 및 중국농구연맹과의 관계를 중단하였고 온라인 뉴스 및 게임 스트리밍 계약도 중단하였다. NBA 커미셔너 아담 실버는 발언의 자유를 지지하면서도 중국을 누그러뜨리려고 했으나 중국관영방송인 CCTV는 다음과 같이 반응하였다.
"우리는 아담 실버가 모리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주장에 강한 불만과 반대를 표명한다. 우리는 국가주권과 사회안정에 도전하는 어떠한 언급도 표현의 자유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믿는다."
월요일에 제임스가 레이커스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에게 한 말은 다음과 같다.
"내가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내가 아주 잘 알고 있고 열렬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상황에 대해서는 내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않고, 나뿐만 아니라 팀 동료, 그리고 우리 구단이 그때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충분한 정보가 없다고 생각했고 우리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믿기 어려운 말이다. 마치 제임스가 모리의 트윗 이후에 무슨 역사학자나 외교관이나 다른 중국전문가와 통화할 수 없었다는것 같다. 마치 구글검색도 할 수 없었다는 것 같다. 더 슬픈 일은 중국인들은 구글이 없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구글은 차단되어있다.
제임스는 월마트나 코카콜라나 NBA와 마찬가지로 중국을 비난하거나 보이콧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모두 중국제품을 매일 사용하고 그런 관계는 더 많은 변화의 기회를 가져온다. 만약 제임스가 간단하게 "나는 중국에 많은 사업이 있기 때문에 노코멘트하겠습니다."라고 했다면 적어도 솔직하게 들렸을 것이다. 혹은 용감하게 인권을 옹호하면서 동시에 중국인민과 주권에 대한 존중을 표시할 수 도 있었을 것이다.
그대신, 제임스는 모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상황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다 (misinformed or not really educated on the situation)"라고 했는데 방금 스스로 자신이 잘 모른다고 해놓고 어떻게 판단하는건지 모르겠다. (나중에 월요일 밤, 제임스는 모리의 트윗 내용이 아니라 트윗의 결과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해명하였다.)
제임스는 또한 "소셜미디어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늘 적절한 방법은 아니다."라고 했는데 주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하여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쌓아가며 부당한 일들을 비판해온 그를 볼 때 위선적인 발언이다.
"우리는 모두 표현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임스는 기자에게 말했다. "네,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을 때 표현의 자유는 동시에 여러가지 부정적인 결과들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모리는 트윗을 삭제한 후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아마도 홍콩의 수백만명의 주민들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모리는 개인적으로 얻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제임스는 반대로 중국에 대한 모든 것에 무지하다고 믿을 수 없는 주장을할 때 생각해야할 그의 비즈니스 제국을 가지고 있었다. 농구 경기나 신발 외에도 제임스는 곧 개봉할 스페이스 잼 리부트가 그가 잘 모른다고 하기로 결정한 그 나라에서 수십억 달러를 벌어줄 것이다.
나는 제임스가 사회정의와 인종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존중하고 평가한다. 2012년 그와 마이애미 히트 동료들이 살해당한 트래이번 마틴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을 트윗했는데 이는 여러 면에서 최근의 흑인 운동선수들의 사회참여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트래이번의 죽음이 Black Lives Matter 운동을 가져왔을 때만해도 탑 클래스의 운동선수들은 팬들이 떨어져나갈 것을 두려워하여 인종문제에 대해 잘 참여하려하지 않았다. 제임스는 그와 그의 팀이 후드티를 입고 사진을 찍을 때 잃을 수 있는게 있음에도 옳은 일을 하였다. 그것이 그의 중국관련 발언을 더 위선적이고 실망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한다.
나는 제임스가 인종문제에 대해 침묵하길 원하거나 "shut up and dribble"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제임스가 선언한대로 그가 "more than an athlete"이라고 믿는다. 지금이 그가 무하마드 알리나 아서 애쉬와 같은 행동가들의 전통을 완전히 내재화할 때이다. 제임스는 한때 트윗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할 정도로 적극적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King과 엮이고 싶지 않다"며 침묵했다. 그런 제임스가 이제 시진핑을 무서워한단 말인가? 아니면 위니더푸우를 없애버릴 만큼 잔인한 중국대통령을 조심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제임스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큰 영향력이 있다. 그는 반대의견을 향해 세운 중국의 침묵의 만리장성에 균열을 내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가 중국에 대해 말하기로 결정한다면 트래이번 건 때 그랬던 것처럼 얼마나 많은 운동선수들이 따르겠는가?
화요일에 제임스는 그의 이전 발언에 이어 중국은 그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였다. "나는 모든 이슈가 모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언급되지 않는 일들도 많습니다. 나의 공동체에서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돕기위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나의 주요 관심사는 오하이오 애크런에 있는 학교였습니다. 나의 고향에 있는 도시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고 나에게 영감을 받아 도심의 어두운 세계로 부터 빠져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우리는 그런 이야기들에 대해 충분히 말하지 않으면서 다른 많은 일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합니다. 전 세계마다 문제들이 있습니다."
제임스가 그의 고향의 어린이들을 교육하는데 쏟은 엄청난 노력은 나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었다. 그리고 애크런을 돕는다고해서 중국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할 것이 없다. 중국과 애크런의 거리 또한 마찬가지이다. 제임스 자신의 트윗에 따라 그는 왜 그러한지 알아야한다.

2017년 1월 15일 제임스는 마틴루터킹 목사가 버밍햄 감옥에서 쓴 편지를 인용하며 #ThankYouMLK50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킹 목사가 감옥에 있을 때 일부 기독교와 유대교 지도자들은 그를 "현명하지 못하게 부적절한 시점에 시위를 일으킨 아웃사이더"라고 부르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나는 모든 공동체와 주(states)가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킹 목사는 편지에서 이와같이 썼다. "나는 아틀란타에 가만히 앉아서 버밍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모른척 할 수 없습니다. 어떤 곳에서 일어나는 부당함은 모든 곳에서 정의에 대한 위협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의 운명으로 묶여진, 벗어날 수 없는 상호 네트워크에 붙들려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간접적으로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 제임스는 미국인이고, 그는 훌륭하게 미국의 문제들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나 중국은 그의 신발을 만들고 구매한다. 그의 경기와 영화들을 보며 그에게 수백만 달러를 벌게 해준다. 중국은 제임스의 나라이기도 한 것이다.
킹 목사가 그의 편지를 쓴 이후로 50여년이 지나면서 세상은 훨씬 작아졌다. 중국과 미국의 경제는 서로가 없이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흑인 미국인들이 완벽하게 펼쳐내는 경기는 수백만의 중국인들을 사로잡는다. 킹 목사는 "나는 또한 이 자유의 복음을 나의 고향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임스는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그가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나라의 억압에 대해 무지를 주장하는 것이 그가 더 편리한 시기에 옹호해오던 정의의 요구와 모순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그에게는 아직 있다.
첫댓글 르브론 이번에 대차게 까이는군요
본문에도 언급되고 르브론이 트윗했던 마틴루터킹 목사의 "Injustice anywhere is a threat to justice everywhere" 정말 멋있는 말이죠. 하지만 르브론에게는 '큰 돈벌 수 있는 곳에서의 부당함은 내 알바 아니다' 혹은 '큰 돈 벌 수 있는 곳에서의 부당함을 얘기하는건 내 돈벌이에 위협이 된다'를 실천하고 있네요.
정의 따윈 모르겠고 이익이 짱짱
결국 스페이스 잼 망할까바 몸사리는듯 차라리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면 좋았을텐데 스페이스 잼도 마니 안팔릴거 같고 이미지는 추락하고
충분히 깔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문에 있는것처럼 본인에게 수억달러가 걸린 일이고 투자자나 스폰들에겐 훨씬 많은 돈이 걸린 일인데 지구 반대편 나라의 정의를 위해 이런 모든것들의 리스크를 안고 이야기를 한다? 말은 쉽죠. 배임이나 계약 위반이 될수도 있구요.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할것 같네요..내 수입 엄청 줄어들고 밥줄 끊긴다하면..
그래서 스티브커처럼 깨끗이 인정이라도 해야죠.자기도 찔리니까 차마 대놓고 그런 말 하기도 그렇고 욕먹는건 자기 사정일뿐 감수해야죠.
@란스 홍콩 지지라는 대중이 바라는 언급을 안해서 까이는거지 발언 자체만 놓고보면 중립접이고 원론적인 얘기 한거 아닌가요? 중국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누구에게나 표현의 자유는 있다. 하지만 그게 다른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면 그 발언에 신중해야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 고로 나는 다른나라에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
릅택동이 본인돈벌이가 중요하면 커처럼 인정하고 앞으로 인권문제에는 입닫음되죠. 문제는 돈벌이가 안걸린거에는 정의의사도인양 떠벌리니 욕먹는거고 거기다 모리징계안하냐는둥 오바질하니 더욕먹는거죠
@명관TNC 네. 욕먹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발언이나 인권운동 지지를 강요할수는 없죠. 그리고 윗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본인 발언으로 본인 스폰, 계약관계 기업, 투자자, 동료선수들까지 금전전으로 손실을 보는 상황이면 그만큼 발언에 신중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릅은 원래부터 철저히 계산적이고 비즈니스 마인드로 접근하죠. 본인 자체가 이미 대기업급 규모기도 하구요. 새삼스러울것도 없습니다.
@재규어까브리 강요할 수는 없죠. 그런데 르브론은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이 지금껏 정치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왔습니다. 누누히 말하는 more than an athlete발언을 통해, 자신이 순수한 운동선수가 아닌, 정치적이거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인물임을 강조해왔죠. 이런 점 때문에 이런 이슈에 대해선 철저히 중립을 지키는 마이클 조던같은 사람들보다 르브론이 낫다고 칭송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엔 그렇게 발언을 많이 하면서 하필이면 돈이 걸린 이슈에 대해서만 침묵한다? 순수하게 보기 힘들죠. 그렇게 more than an thlete이라고 하던 사람이 돈이 걸리니까 갑자기 just an athlete을 자처하는 꼴이니까요
@maverick45 게다가 발언을 신중하게만 한 것도 아닙니다. 모리 단장에 대해서는 misinformed란 단어를 통해 단정적으로 "당신은 잘못 알고 있다"고 했죠. 자세히 모른다면서 어떻게 모리가 misinform됐다 확신할까요?
중국시장의 비위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일에는 신중, 중국시장이 좋아할만한 발언엔 적극적인 겁니다.
결국 르브론이 지금까지 얘기해오던 more than an athlete은 "나한테 어떤 손해도 오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more than an athlete"이란 겁니다. 르브론의 행보에 감동하던 이들이 실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그럴거면 처음부터 just an athlete을 자처하던지요. 그랬으면 비난받지도 않았을 겁니다
@maverick45 네 위에 썼듯 저는 팬이지만 르브론이 모든걸 비즈니스마인드로 접근하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목소리 내왔던거나 기부 등도 대기업이 하는 pr이나 사회공헌 느낌이라 생각해요 ㅎ
@maverick45 그리고 모리에 대한 발언에서 misinformed, uneducated는 원문을 보시면 모리가 중국과 홍콩의 관계에 대해서 몰랐다고 한게 아니라 그 발언이 불러올 파장을 예상을 못하고 트윗을 했다라고 해석하는게 더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실제 르브론이 본인 트윗으로 다시 한 번 얘기 하기도 했구요.
@재규어까브리 "I don't want to get into a [verbal] feud with Daryl Morey, but I believe he wasn't educated on the situation at hand, and he spoke, and so many people could have been harmed not only financially, physically, emotionally, spiritually. So just be careful what we tweet and say and we do, even though, yes, we do have freedom of speech, but there can be a lot of negative that comes with that, too”
@재규어까브리 “I believe he was either misinformed or not really educated on the situation, and if he was, then so be it," James said. "I have no idea, but that is just my belief. Because when you say things or do things, if you are doing it and you know the people that can be affected by it and the families and individuals and everyone that can be affected by it, sometimes things can be changed as well. And also social media is not always the proper way to go about things as well, but that's just my belief.
@재규어까브리 국내 커뮤니티 번역 게시물들엔 그 다음 코멘트가 생략되어있어 더 misinformed, uneducated라는 단어가 오해를 사는것 같네요. 르브론도 트윗에 다시 해명을 했죠.
“I do not believe there was any consideration for the consequences and ramifications of the tweet. I'm not discussing the substance. Others can talk about that," James said in a tweet.
중국과 홍콩 문제 그 자체에(substance) 대해 얘기한게 아니라 발언의 파장에대해 얘기한거다.
@재규어까브리 홍콩지지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의지 문제이죠.모리를 지지한 사람들중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거지 홍콩을 지지한게 아닙니다.그 사람들이야말로 제대로 된 중립선언이죠.르브론이나 커리는 그냥 자기 변명일뿐입니다.계속 애기하지만 본인의 신념도 순수한게.아닌 비즈니스의 일부라고 했으면 욕이라도 덜먹죠.본인들이 자초해서 욕먹고 금전적인 손해를 얻는 다는건 우리가 알바가 아니고 지들 사정일뿐입니다
@재규어까브리 르브론이 소시민이라 생계가 걸린 것도 아니고, 이미 막대한 부를 축척한 거대한 영향력을 지난 인물이 또 다른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우려해서 불의를 외면하는 행위가 비난 받을 수 없다면, 우리는 절대 불가해한 약자만을 비난할 수 있겠군요.
발언이 신중한 선을 넘어서 욕을 더 먹는겁니다
가치판단에 비지니스 마인드로 접근하면 욕먹는건 각오해야죠.
가치판단은 그 가치만을 가지고 생각해야 답이 나옵니다. 누가 손해 어쩌고 하면 이미 정답은 벗어나있죠.
살면서 이런 경우는 많습니다. 그래서 꼭 가치판단을 정의롭게하지 않았다고 욕하지는 않지만 그걸 앞에 나와서 이야기했으면 비난도 감수해야죠
@제리코 마침 중국에 경기가 잡힌 바람에.. 최대한 버티다 더 이상 버틸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죠 ㅎ 아마 중국에서 노코멘트 했으면 노코멘트 한대로 양쪽에서 다 까였을겁니다.
@재규어까브리 원문을 보면 situation at hand 자체가 홍콩 사태를 지칭하는 걸로 충분히 해석될 수 있어보입니다. 직역하면 "(모리는)상황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했는데 발언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상처받을 수 있었다."니까요.
아무튼 이건 지엽적인 문제고, 포인트는 앞서 언급한 이중적 잣대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 그동안의 정치적 발언이나 행동이 비지니스적인 것에 불과했다면 앞으로 르브론은 스스로 more than an athlete라고 자처할 수 없겠죠.
그냥 처음에 커나 커리처럼 잘 모르겠다고 회피했으면 이 정도로 논란이 되진 않았겠죠. 커나 커리도 실망했다는 분들 많으셨지만 르브론처럼 욕먹진 않았고, 르브론은 괜히 처음에 논란이 될만한 misinform, unedcuated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아담실버에게 모리처럼 선수들이 하면 처벌받냐?라고 물어보는 것도 그렇고 욕먹어도 쌀만한 대응이었습니다.
제발 빨리 랄팬질 하게 랄에서 나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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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bron James
릅이 릅한거죠..
이득만 보고 갑니다
릅읍읍.
늦은게 아니라 이미 발언을 한거죠.
이해는 갑니다.
농구선수가 아닌 비지니스맨으로서 중국편을 든것이겠죠.
"나의 재능을 중국 하이난 산야베이에 가져가겠다" -비지니스맨 릅
르브론은 차라리 솔직하게 "너무 많은 돈이 걸린 문제라 말하지 않겠다"라고 한게 나았을 겁니다.
nba cares 가 우스워지는군요..
그동안 여러 잡음에도 르브론을 쭉 응원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마음 속에서 지웠습니다. 지금 우리의 정치 상황도 만만치 않은데 홍콩 사태에 감정 이입이 많이되어 더욱 그렇네요. Anyway 홍콩 사람들 힘내세요!!!
이런 거 보면 호날두는 대체 왜 그렇게 욕을 먹었나 싶습니다. 르브론에 비하면 뭐...
르브론에 비하면 그냥 잡범수준임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농구로는 깔게 없다지만...반대로 보면 농구빼곤 깔게 없는게 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