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22년전 창간호와 창간주식을 제가 쬐끔 가지고있는데 평생 가보로 간직하시고 싶은 회원분만 일단 저에게 메일주셔보셔요


안녕하세요? 서울 정회원 임정란 입니다
열공시간이라 요점만 말씀드릴께요
저는 저의명의로 한겨레신문 창간주식 300주 를 갖고 있어요
저도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200주는 평생 갖고 갈거구요
100주만 꼭 가보로 간직하겠다는 분에게만 1주씩만 드리고 싶어요
꼭 가보로 간직하겠다는분께만 딱 1주씩만 드리고 싶어요
창간호도 좀 생각해볼께요
어려서부터 아빠께서 자꾸 냄새나는 종이를 보여주면서 자꾸 뭐라고 하신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내가 커서야 확실히 그게 한겨레신문 창간호였다는걸
알게 됏어요 무슨말을 하셨는지는 기억도 안나요
커서야 이제는 아빠께서 그때 저에게 무슨말씀을 하시고 싶었는지 짐작이 돼요
그 신문은 너덜너덜 그대로 있는것 같아요
요즘에야 창간호 깨끗한것을 좀 얻게됏어요
창간호주식도 저의것만 쬐끔 쓸거예요 아깝짢아요
일단 저에게 메일주셔 보셔요
그럼 수고하세요
첫댓글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아....저두 주식이 있지요...자식에게 가보로 물려 줄려고 샀지요...근데,,,창간호는 이사 다니다가 없어졌는데..주실주 있음 ,,감사하겠습니다...
아버님이 일찍부터 깨셨네요~~~부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