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집으로 돌아오던중
제가본 한 광경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많은 차들이 오가는 6차선 도로
그 위험한 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께서 걷고 계셨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차들은 크락션을 울려가며 인상을 찌푸리고 지나갔습니다.
이때에 왼쪽에 보이는 차가 멈춰 서는 것이었습니다.
기사아저씨는 차에서 내려 할머니의 팔을 붙잡고
달려오는 차들에게 양해의 손짓을 보내며 어렵게 어렵게
한발씩 띄시는 할머니를 보호하며 반대 차선까지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에 정말로 감동과 훈훈한 정이 느껴졌습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소원이란 곡의 가사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삶의 한 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네'
여러분도 그러길 원하십니까?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서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그분을 닮기 위한
우리의 작은 몸짓이 될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happy day~ 샬롬~ *^^*
첫댓글 우와~~
아멘~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아멘..^^
아멘.......